<조은희 서초구청장 포토 포즈> 조은희 서초구청장,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워진 취업문을 열기 위해,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카이스트와 함께 ‘서초AI칼리지’를 운영하며 수료생 23명 전원을 관련기업 인턴으로 연계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지난 2019년 카이스트 SW교육센터와 협약을 맺은 후, 두 번째 진행한 ‘서초AI칼리지’는 카이스트만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었다. 기초 입문부터 심화 및 팀별 프로젝트까지 총 3단계 과정을 거치며, 카이스트 교수진이 강의했다. 미취업 청년 참여자 300명 중 과정별 우수자를 선발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며, 특히 마지막 차수인 프로젝트 과정에서는 수강생들의 아이디어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특화 교육에 집중한다. 또 1:1 커리어 코칭을 통해 취업 진로와 방향을 잡아줘, 청년들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점이 특징이다. 올해는 최종 23명이 프로젝트 과정에 참여하였으며, 참여자 23명 중 비전공자는 20명이다. 서초 AI칼리지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 이○○씨는 “IT쪽에 관심이 있어,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서초 AI칼리지에 참여하였다. 훌륭한 카이스트 커리큘럼 덕분에 전부터 원하던 기업에 인턴으로 합
<이재명 경기지사> 경기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는 관광업계를 위해 매출이 감소한 사업장 500여곳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임차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10월 7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경기관광공사 홈페이지 접수처(ggwithyou.com)를 통해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사업(2차)’ 지원신청서를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관광사업체 및 국세청사업자 등록을 마친 경기도 소재 업체다. 공고일 10월 7일 기준 휴ㆍ폐업 상태가 아니며, 2019~2020년 대비 올해 상반기 일평균 매출액이 감소한 업체여야 한다. 올해 상반기 경기도 ‘코로나19 극복 관광업계 활성화 지원사업(1차)’으로 지원받은 업체는 신청할 수 없다. 사업장을 개인소유 또는 전세 임차로 운영하는 업체도 신청이 제한된다. 또한 2019년 1월 1일 이후 관광진흥법에 따라 사업 정지 10일 이상의 처분이나 그에 준하는 과징금 부과 처분을 받은 업체도 지원할 수 없다. 국내ㆍ국외 겸업 여행사의 경우 1개 사업체로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업체 선정기준은 2019~2020년 대비 올해 상반기 일평균 매출액 감소율 순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오른쪽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운영본부장, 화상회의 화면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머케인 민경균 대표이사,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이사,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이사, ㈜디어코퍼레이션 손명균 부대표>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6일 인천공항 지역에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도입하기 위해 공유형 전동킥보드 운영 4개 사와 인천공항 지역내 개인형 이동장치 도입 및 안전이용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PM) : 도로교통법 상 시속 25km/h 및 중량 30kg 미만인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기자전거를 지칭 이날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각 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전형욱 운영본부장을 포함해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사인 ㈜디어코퍼레이션 손명균 부대표, ㈜머케인 민경균 대표이사, ㈜지바이크 윤종수 대표이사, ㈜피유엠피 김상훈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지역에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를 도입함으로써 공항 상주직원의 출퇴근 및 업무 이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후보, 주권자를 대리하는 정치인에게는 평생의 삶을 건 숙제가 있다고 합니다. 토건비리세력과의 전쟁이 저에겐 그러한 숙명의 과제입니다 라며, 이재명은 토건 비리 세력과의 전쟁으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이어 대장동 개발사업 공익환수는 변호사의 지식, 시민운동 당시 마주한 토건비리의 실상, 대학원에서 연구, 위례신도시 사업 협약의 문제점을 집대성해 개발사업자들이 개발이익을 성남시에 주지 않을 수 없도록 설계한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국민의 힘과 보수언론은 ‘노벨이 911일 테러를 설계했다’는 식의 황당한 주장으로 본질을 흐리고 있지만 실상은 성남시가 개발허가권을 담보로 총 5,503억원의 개발 이익을 환수한 것입니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만약 국민의힘의 방해가 없었다면 공공개발을 통해 개발이익을 100% 환수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온 국민이 토건기득권이 불로소득을 취하는 원리를 이해하게 된 지금이 적기입니다. 불로소득 근절이라는 근본개혁 반드시 실행하겠으며 국민께서 더 이상 불로소득과 토건비리, 정치부패로 분노하시고 상실감을 느끼시지 않도록 부동산 공화국 탈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인천시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환경부(장관 한정애),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경기도(시장 이재명)와 함께 오는 10월 15일 ‘인천앞바다 쓰레기 처리 비용분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열린 하구인 한강하구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인천앞바다는 매년 장마, 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한강 기인 쓰레기로 생태계 파괴·어업생산성 저하·관광자원 및 경관 훼손 등 심각한 피해를 겪고 있다. 이에, 한강을 공유하고 있는 수도권 3개 시·도는 인천앞바다의 쓰레기 피해와 책임을 공감하고 2001년부터 5년마다 쓰레기 처리 비용분담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2007년부터는 환경부도 함께 협약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제5차 협약은 한강 유입 해양쓰레기 수거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의 협력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환경부 예산 27억 원을 제외한 한강수계 기금 및 3개 시·도의 분담금을 55억 원에서 58억 원으로 증액해 매년 85억 원씩 5년 간 425억 원을 편성키로 합의했다. 분담금 58억 원 중 한강수계기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서는 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왼쪽 부터 네번째, 효행상 정진헌, 봉사상 이영만, 경제인상 이광희,아름다운 기부상 황상원, 특별상 김병무, 안성민이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6일 개최한 ‘제26회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사회 각 분야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구민의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을 선정해 ‘제41회 은평대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은평대상’은 1981년부터 시상한 은평구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 제41회를 맞이하며 그동안 모두 16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구는 지난 8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각계각층으로부터 추천 공모를 받아 은평대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와 투표를 거쳐 6명을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은평대상의 각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상 정진헌 ▲봉사상 이영만 ▲경제인상 이광희 ▲아름다운 기부상 황상원 ▲특별상 김병무, 안성민이 각각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 효행상 수상자 정진헌 씨는 몸이 불편하신 부모님을 20년 이상 직접 모시며 두 분의 식사와 함께 목욕, 대소변 처리 등을 직접 수발해 주위에 보기 드문 효행자로 평판이 높을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주민자치회 활동에도 앞장서
<김영록 도지사 와 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나주시민이 함께하는 ‘도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민과의 대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비대면 온라인 화상 방식으로 ‘홍보영상 시청’, ‘도정·시정보고’, ‘도지사 주재 도민과의 대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영록 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덕 시의회의장, 최명수 도의원, 박윤자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최형호 나주소방서장과 지역 시의원, 노인회·이통장연합회·여성단체협의회 대표자 등 25명이 참석했다. 강인규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나주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이 자리가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의 꿈이 실현되고 ‘함께여는 미래, 호남의 중심 나주’의 희망을 키워가는 소중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로 비상하는 나주의 담대한 발걸음에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한결같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내년도 ‘대호수변공원 수변생태 관광자원화 사업’ 추진을 위한 전남도의 지원을 요청, 김 지사로부터 도비 5억원 지원을
<서울시청 본관 포토 전경> 오세훈 서울시장,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0.6.) 18시 기준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105,323명(0시 대비 60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외유입 1,769명(증 2),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1.9.) 719명(증 5), 마포구 소재 시장 관련 61명(증 2), 은평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21.10.) 15명(증 1), 기타 집단감염 23,393명(증 8), 기타 확진자 접촉 40,372명(증 274), 타시도 확진자 접촉 4,321명(증 5), 감염경로 조사 중 34,673명(증 303)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광철 연천군수와 함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 포토 포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6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0기 자문위원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제20기 협의회를 이끌어 갈 협의회장으로 이효재 회장이 연임됐으며, 대행 기관장인 김광철 연천군수가 제20기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출범식 이후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는 정기회의를 열고 활동 방향과 지역협의회 임원 인준 및 협의회 운영방향,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 협의회장은 “20기 자문위원도 출범식 이후 평화플랜을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의견수렴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라는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철 연천군수 “민주평통 자문위원분들이 평화를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연천군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활동에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 행정서비스 달인 구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8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해운대를 바꾸는 시간(해바시)’특별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해바시’는 역량 있는 구민강사를 발굴해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신청자 모집 후 오디션 경연을 개최했고 구민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4명을 선발했다. 수상자는 강보경(ELT 영어교사 트레이너)・이정숙(인문학 모임 리더)・신종석(소설가)・임경민(생존스피치 전문가) 씨로 해바시 특별강연회에서 전문 지식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영어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뉴노멀들의 스피치 테크닉(강보경), 반 백 년을 살았더니 삶이 내게 알려주는 것을(이정숙), 웰다잉을 위한 나의 다짐(신종석),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생존 스피치(임경민)’다. 이번 강연회는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haeundae.go.kr/edu)에서 하면 된다고 많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으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반여2·3동 청년도시재생대학 개강 행사의 일환으로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를 2일 오후 2시30분 반여3동 반디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홍순헌 구청장과 로컬액티비티 벤처기업 대표 3인, 지역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구청장 기조발표, 벤처기업대표 발제, 구청장과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반여2·3동 로컬액티비티와 청년참여’를 주제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청년참여를 위한 도시재생대학의 지속적인 운영과 청년사업단 양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기조발표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해운대’를 통해 현재 구에서 추진 중인 청년 지원사업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로컬액티비티 관련 벤처기업대표 3인(송시온 ㈜웨이브런 대표, 장규수 장고개프로젝트 대표, 김범일 ㈜온더테이블 대표)은 실제 창업 사례와 지역문화관광 콘텐츠의 미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구청장과 청년들과의 토크콘서트에서는 △요즘 청년들이 즐기는 액티비티 △반여2·3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있어서 청년들의 참여 및 지원방안 △반여2·3동 로컬액티비티 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포토 포즈> 대전시와 대전시의회는 5일 오후 7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대전 청년들과 시의원, 공무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대전청년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의회는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일 의원이 되어 대전시에 공식적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로, 대전시와 대전시의회가 청년문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이날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대청넷’) 회원 13명과 대전시 청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1명, 총 14명이 1일 청년의원으로 위촉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더 많은 청년들이 행사를 시청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청년의원은 체계적인 청년 주거정책 홍보와 주거문제 상담 지원, 외국인 유학생과 청년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청년 노동자 권익신장을 위한 교육 실시, 통합적인 창업정보 제공과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러한 정책은 그 동안 청년들이 청년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법 모색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많은 청년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가다듬은 정책들이다. 또한, 5분 자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