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온) 논산시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22일 시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가장 역점 추진할 업무는 정부예산 확보”라고 강조하고 “3월 중순까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면밀히 인수인계 받아 실과소장을 중심으로 핵심업무의 전략적 추진에 강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황 시장은 “올해는 KTX훈련소역신설, 충청기호유교문화권사업 등 논산의 미래성장동력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시기다”라며 “지금이 정부예산을 쉽게 반영할 수 있는 적기인만큼 정부예산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더욱 열심히 뛰어 달라“고 말했다. 황 시장은 승진, 보직변경에 따른 국·단장과 읍·면·동장들의 업무 추진을 위한 각오를 듣는 시간을 마련해 각각 업무의 중요성에 대해 일일이 언급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 발굴과 시정체계 구축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이어 탑정호수변개발사업, 강경근대 역사문화공간 관광자원화사업 등 지속 추진을 강조하고 자연환경과 역사적인 자원을 활용해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러 쉴 수 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에 주력, 세계문화유산등재와 관련해 돈암서원 등 논산을 스토리텔링화해 관광 명소로 만드는
(미디어온) 논산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한 고충민원처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며 1등시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일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말까지 고충민원 예방, 고충민원 해소, 관리기반 등 3개분야 8개 조사내용과 18개 확인지표(가점1개)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논산시는 민원불편과 고충해소를 통한 시민 권익보호를 위해 지난해 2월 조직개편시 시장 직속인 직소민원팀을 신설, 위법·부당 또는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시민의 권리를 침해당하거나 불편과 고충을 받은 민원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로써 고충민원 전담요원 배치로 고충민원 관리기반 구축은 물론 시장 직속 부서 배치와 그동안 분산 처리되던 고충민원 창구 단일화로 민원인 편의도모 및 적극적인 민원해결로 고충민원 사전예방과 해소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시장에게 바란다’ 창구를 운영하면서 현장방문 등 발로 뛰는 현장 활동을 통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해결에 노력하는 한편, 해결 불가 시에는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항상 열린 행정으로 시민들의 고충
(미디어온) 서천군과 충남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서천군 군수실에서 서천군 사회복지사 권익 및 처우개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 동안 관외에서 실시돼 복지사들에게 어려움을 주던 보수교육을 서천군 관내에서 실시함으로써 복지사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각종 정책 및 사업 지원 등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서천군 사회복지사들은 올해부터는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비 지원과 동시에 보수교육을 관내에서 받을 수 있게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사회복지사는 어려움 속에서도 먼저 남을 생각하는 헌신적인 삶을 살고 있으나, 그 사회적 처우는 다소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서천군은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충남사회복지사협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온) 서천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를 ‘2016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으로 정하고, 안전사고 취약지와 안전관리 사각지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군은 백낙흥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안전관리추진단(3개반 14개 부서)을 구성하여 시설물 유지·관리부서를 중심으로 각 분야별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해 위험시설, 안전 사각지대 등에 대한 전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 일반시설은 관리주체별 자체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시설물, 건축물 등 7개 분야 492개소에 대한 안전진단 등 구조 분야는 물론 법·제도·관행 등 비구조 분야까지 이루어지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주민 신고를 활성화하고, 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점검하는 등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의 안전 수준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청사 현수막과 배너 설치, 마을회관 포스터 부착을 비롯해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민·관 합동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하고 국민안전현장관찰단 등 민간단체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김광중 안전총괄과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대규모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우리
(미디어온) 충북 영동군은 주민이 행복한 지자체를 만들기 위해 22일 오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실(영동읍 동정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레인보우 행복나눔’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세복 군수와 박병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이명식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모금회는 수요자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모금사업을 펼치고, 군은 그 모금액을 지역의 어려운 주민에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기반 조성을 약속했다. 협의체는 민간 위원들이 참여해 위기가정 발굴과 지원 대상자 선정, 지원액 등을 공정한 심사를 통해 공공재원이 손길이 미치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노력한다. 또 이날 협약식 후 기부문화 확산과 봉사활동 촉진을 위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지역 주민 15명으로 구성된 영동군 나눔봉사단의 발대식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3자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 안정망이 구축됐다”며 “주민이 행복한 따듯한 영동을 만들어 가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한국장학재단에서 평가하는 2015 국가근로장학사업 공공부문 우수근로 장학기관으로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선정됐다. 진흥원은 지난 18일 이준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인증서 및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2009년 5월 설립한 교육부 산하기관으로 동·하계 방학 중 저소득층 대학생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과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자 설립된 기관으로서,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관, 단체, 기업체 1만 여개 중 150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방식은 산·학·연으로 구성한 선정평가위원회에서 장학생 관리 업무환경 및 전공유관성, 만족도 등 운영실적을 기준으로 평가, 장학생을 신청한 인원수에 근접하게 우선 배정 받는다. 진흥원 송용길 원장은 "젊은이들에게 취업능력을 제고 할 수 있는 양질의 직업체험 기회를 늘려서,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정보를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온) 의왕시 내손2동은 지난 20일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8개 사회단체 회원 및 동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민화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 이날 윷놀이 대회는 주민들의 열띤 응원과 함성 속에 온종일 어울리고 화합하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또한, 푸짐한 시상품과 함께 다양한 경품 행사 및 먹거리 행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풍성한 마을 축제로 마무리되었다. 내손2동 체육회 오태희 회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아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돼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고, 내손2동 주민들이 더욱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미디어온) 의왕시는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명륜보육원,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명륜보육원 주관으로 지난해 9월부터 16주에 걸쳐 진행된 진로코칭, 진로캠프 등에 대한 마무리 프로그램으로 꿈을 찾아가는 아이들의 행복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행사는 그동안의 교육과정 및 수업내용, 활동영상 및 캠프 등의 프로그램과 꿈을 찾아나가는 아이들의 ‘꿈 포토폴리오’ 발표, ‘꿈 파노라마’ 소개, 지역아동센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내용들로 진행됐다. 16주의 교육기간 동안 아이들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 우리나라 학제와 상급학교 이해, 과목·학교·학과 탐색을 통해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졌으며, 자기주도학습, 학교생활 관리법, 자기소개서 쓰기 등을 통해 스스로 장애물을 극복하고 꿈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발표자로 참여한 한 아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그 동안 내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은 꿈에 대해 고민하고 꿈을 향해 한발을 내디딜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활성화로 아이들이 스스로 삶의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키워 빈곤의 대물림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
(미디어온) 제천시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으로부터 발생되는 환경오염물질의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특별지도·집중점검에 나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최근 행한 ‘2016 읍면동 연두순방 시정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기인한 것으로, 각종 건설공사장의 증가 및 장기 사업기간으로 신고된 기존 사업장의 비산먼지 발생량이 많고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가 증가할 경우에 대비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한다는 취지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야적장 방진덮개 및 방진망 적정 설치 여부, 살수시설 및 세륜시설 적정 관리 여부, 사업장 내 낙진 청소 등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 여부 확인 등으로 그동안의 행정지도 이행여부와 비산먼지 저감 조치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이행 상태·저감 조치가 미비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현지 시정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제천시 자연환경과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발생예방과 깨끗한 제천시의 환경을 조성하는데 무엇보다 사업주의 자율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이미지에 맞는 거
(미디어온) 의왕시가 부모님, 가족을 잃은 아픔 속에서 잘 알지 못하는 망자의 상속재산을 사망자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확인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는 가까운 시·구, 읍·면·동 어디에서나 사망신고와 함께 각종 상속재산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로 사망자의 금융재산, 토지 및 자동차 소유 여부, 국민연금 가입 유무, 납부하거나 돌려받을 국세·지방세 등의 조회를 통합 신청해 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 도입됐다. 종전에는 접수처가 사망자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구, 읍·면·동으로 한정되어 있어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상속인들은 사망자의 주소지를 찾아가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지자체 어디에서나 신청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러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신청인 자격범위가 확대돼 1,2순위 상속인이 없는 경우 3순위, 대습상속인, 실종선고자의 상속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이며, 상속인은 상속인 본인의 신분증, 대리인은 대리인의 신분증, 상속인의 위임장, 상속인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또는 인감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조회결과는 신청일로
(미디어온) 대전광역시는 봄철 산불예방 및 산불진화에 대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19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2016 봄철 산불방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7개 유관기관 및 단체, 산불 관련부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숲속의 적, 산불」 영상물 상영과 봄철 산불방지대책 설명 후 산불예방 및 진화를 주제로 토론 및 건의사항과 협조사항 당부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협의회를 통해 산불조심 홍보물 설치와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을 펼쳐줄 것과 산불발생 시 군헬기, 진화인력 및 장비지원 등 유관기관·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매년 산불의 주 원인으로 반복되고 있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을 근절하기 위하여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태우기 등은 마을공동 소각 일정에 따라 담당공무원 입회하에 2월 말까지 완료하고, 3월 15일 부터는 개별 소각자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온) 의왕시는 22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2016년 찾아가는 배움터’를 개강했다. ‘찾아가는 배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한글, 산수, 미술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배움에 대한 갈증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여 자존감을 높여 드리기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4년도에 3개소로 시작한 의왕시 찾아가는 배움터 교실은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매년 희망하는 경로당이 늘면서 지난해에는 10개 경로당 87명이 수업을 받았다. 올해는 12개 경로당으로 범위를 확대해 11월까지 경로당별로 문해교육사 2명이 주 2회 4시간씩 운영할 계획이며, 10월과 11월에는 그동안 배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와 작품전시회를 각각 열어 성취감과 자긍심,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배움터 수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여가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온) 양양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지역 소재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군은 오는 3월 10일까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 12개 단지(아파트 5, 연립주택 7)와 공사중단건출물 6개소(숙박시설 3, 근린생활시설 3)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동절기 한파의 영향으로 재난발생 취약성을 내재하고 있는 재난위험 시설물과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군민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건축부서 및 읍·면 공무원을 비롯해 건축사, 양양119안전센터 등 6개반 1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대상 시설물의 해빙기 취약사항 등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간다. 공동주택의 경우 지반침하와 석축·옹벽의 균열 및 전도사항, 공동주택단지 내 구체체 등의 손상, 균열, 위험 여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공사중단건축물은 출입자 통제 및 펜스 관리실태, 주요구조부의 손상 및 균열여부, 건축자재 폐기물 경빈·방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해빙기 전 보수?보강토록 행정지도하고, 필요시
(미디어온)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 시행계획을 수립해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의한 실내공기질 관리 적용대상은 대규모점포,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21개 시설, 100가구 이상 신규 공동주택, 대중교통차량이다.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점유자 또는 관리책임자는 쾌적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 기준에 맞게 시설을 관리해야 한다. 또한, 미세먼지(PM10),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총 부유세균, 일산화탄소(CO) 등 5개 항목에 대해서는 연 1회 의무적으로 자가 측정을 실시해야 한다. 한편, 신축 공동주택은 지난해 11월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실내 공기질 측정결과 공고시기가 종전 입주 3일전에서 입주 7일전으로 변경됨에 따라 시공자는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를 입주 7일전 입주민이 알 수 있도록 공고해야 한다. 시는 민감계층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전체 시설의 20% 이상에 대해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전체 대상시설에 대해 관리책임자의 교육, 유지 및 권고기준 준수여부,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사용 여부를 지도·점검할 계획이
(미디어온) (사)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는 노인 재능나눔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 안전예방활동에 참여할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 재능나눔활동 지원 사업은 노인들이 자신의 전문자격과 사회적 경륜 등을 활용해 노인이용시설(경로당) 안전관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기초생활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제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3월 3일(목)까지 (사)대한노인회 양구군지회를 통해 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가 되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월 4회씩 활동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월 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