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급을 위해 ‘입학준비금 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고 교육복지 실현 위해 최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인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입학준비금은 부모 소득에 관계없이 중·고교 신입생 모두에게 지급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일 현재 용산구에 소재한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다. 입학준비금은 교복, 체육복, 일상 의류(등교에 필요한 의류), 원격수업에 필요한 스마트기기(태블릿 PC를 구매하는데 사용 가능하다. 지급 방식은 각 학교에서 학생(학부모)의 신청을 받아 교복 구매를 지원하거나 모바일 제로페이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학생이 학교 주관 교복을 구매 하는 경우 구매 금액이 자동으로 차감되고, 잔액 발생 시 제로페이 포인트로 지급된다. 단 중복 수급을 막기 위해 다른 법령이나 조례에 따라 입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은 경우, 그 밖의 방법으로 입학 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 받은 경우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신입생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자 서울시, 교육청과 함께 입
<윤화섭 안산시장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자 풍도해전 되짚어보는 역사탐방 안내> 윤화섭 안산시장, 9일 풍도를 방문해 “가슴 아픈 역사도 현재의 거울이자 미래의 길잡이 역할을 한다”라며 “역사적 사실을 되돌아보고 역사를 바로 세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지금으로부터 127년 전인 1894년 7월25일, 풍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풍도해전’ 해역과 풍도를 찾아 풍도해전을 되짚어보는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풍도해전은 1890년대 구한말 동북아 패권을 놓고 지금의 중국(청국)과 일본(일본)이 정면충돌한 ‘청일전쟁’의 시발점으로, 이 전투로 일본은 제국주의 국가로 도약하고 청나라는 반식민 국가로 전락했고, 조선은 끝내 일본의 식민지가 되는 수모를 겪었다. 윤화섭 시장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알리기 위해 풍도 등대와 청나라 군사 집단 묘지, 풍도해전이 일어났던 바다를 둘러보며 역사적 교훈을 얻는 기회를 마련했다. 시는 전쟁, 테러, 학살 등 비극적인 역사 현장이나, 재난·재해가 일어난 장소를 둘러보며 교훈을 얻기 위한 여행인 ‘다크투어’ 등을 기획해 풍도를 역사·문화유산 관광지로 활용해나갈 방침이다. 윤 시장은 “1천년 안산의 역사를 바로
이재명 지사와 경기도, 청년들의 일경험 쌓기와 정규직 전환을 돕는 ‘경기청년 일자리 매치업 취업지원사업’의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와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 청년들의 장기근무를 장려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개선하고자 민선7기 경기도가 올해 처음 도입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6월 1차 모집으로 총 30명의 도내 청년들이 IT, 전기, 전자, 사무, 품질관리, 영업 분야의 16개 우수 중소·중견기업과 매칭, 직장적응 교육 후 7월 1일 각 사업장에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이번 2차 모집에서는 1차보다 2배가량 늘어난 60명 매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1차 때 모집 됐던 기업 이외에 25개 기업을 추가로 참여하게 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더 넓힐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 7월 초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132개 기업이 지원했고, 평균 노동자수, 이직률, 연봉수준, 복리후생제도 유무 등 8개 항목에 대한 정량평가 후 상위 30개 기업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이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로 코스메틱 업체인 ㈜제이숲, 유아용품 제조업체 ㈜마더케이, 공공 ICT 전문기업 에이텍,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
서울시 COVID-19 발생현황 안내 (금일(8.6.) 오후 18시 기준입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67,340명(0시 대비 421명 증가) - 해외유입 1,444명(증 3), 동작구 소재 시장 관련(’21.8.) 20명(증 10),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21.7.) 53명(증 4), 금천구 소재 학원 관련 17명(증 3),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21.7.(2)) 56명(증 2), 기타 집단감염 18,880명(증 13), 기타 확진자 접촉 24,463명(증 226), 타시도 확진자 접촉 3,282명(증 13), 감염경로 조사 중 19,125명(증 147)) 밝혔다. <코로나19 현미경으로 확대 사진>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광명시청 사진 전경> 1. 박승원 광명시장, 안전도시로 거듭나고자 2023년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 스웨덴)가 인증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사고와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지속적,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세계적으로 33개국 417개 도시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서울시 송파구, 서울시 강북구, 경기도 과천시, 부산광역시 등 총 19개 자치단체가 인증 받았다. 국제안전도시 공인 기준은 ▲각계각층의 상호협력 기반 구축, ▲모든 성별·연령·상황별 지속적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 그룹 손상예방 프로그램 운영, ▲손상의 빈도나 원인을 규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적으로 안전도시 네트워크에 지속적 참여 등 7가지이다. 광명시는 국제안전도시 추진을 위해 2019년 3월 안전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안전도시위원(15명), 안전도시실무위원(25명)을 구성했다.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체계적인 사업으로 인증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2020년 1차년에는 기본조사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사업추진 방향을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119구급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현재 30개 구급대 구급차에 얼음 조끼·팩, 생리식염수, 주사세트 등 9종의 폭염 환자 대응 물품을 비치해 온열질환자 발생에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119종합상황실 전담 구급상황관리사를 통해 응급의료 상담 및 구급차 현장 도착 전 응급처치에 대한 의료정보 안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야외활동, 보행 중 탈수 증상 등이 느껴지는 노약자 등이 소방서 및 안전센터에 방문할 경우 전해질 음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온열질환으로 이송한 환자는 총 16명, 그중 8월에 68.8%(11명)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온열질환자 10명(사망자 1명 발생)을 이송했다. 김영일 시 구조구급과장은 “야외활동은 최소화하고 부득이 야외활동을 할 경우에는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다”며 “야외 활동 후 두통, 경련, 의식저하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그늘 등 시원한 장소로 이동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해 응급처치 및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
<윤화섭 안산시장 코로나19 방역 점검 최선>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 공직자가 방역에 집중하는 상황에서 무더위에도 마스크를 잘 쓰고 계신 시민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에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이 더해지고 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는 시 도시정보센터가 관내 주요 전철역사 및 버스정류장 인근을 지나는 시민의 마스크 착용여부를 모니터링한 결과, 100명 중 99명 이상이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다. 6일 안산시(시장 윤화섭)에 따르면 지난달 20~22일 상록수역·고잔역·안산역·중앙역 등 4개 전철역사 인근을 지나는 시민 9천749명을 CCTV로 모니터링한 결과, 마스크를 쓰지 않은 보행자는 0.7%인 65명에 불과했다. 모니터링은 도시정보센터 모니터링 전담 요원 3명이 오전 8시, 정오, 오후 6시를 기준으로 30분씩 3일 동안 실시한 것으로, 구체적인 장소는 ▲상록수역 소녀상광장·버스정류장 ▲고잔역 지하보도 양방향 ▲안산역 버스정류장 ▲중앙역 지하보도 양방향 등 6곳이다.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대다수 시민이 폭염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주식투자자 3명 중 1명은 공매도 세력간 호가담합, 물량투기, 시세조종 목격‧피해 경험有- - M&A 예정인 HMM, 경영권 승계를 발표한 셀트리온 3형제, 공매도 세력의 표적이 된 LGD 등 주가왜곡으로 악명 높아 - 재대차, 시장질서교란, 호가담합, 차명거래, 업틱룰 위반, 통정매매 여부 조사 착수 등 “공매도 작전 세력과의 전쟁” 이젠 결단해야 경실련은 지난 2주(7.12.~7.26.) 동안, 공매도 재개 이후 30거래일(5.3.~6.15.) 누적 공매도 투기거래 및 예외거래 상위종목 총 43개(#붙임 2)에 대해 조사 촉구 서명운동을 전개하였고 (http://ccej.or.kr/70819), 그 결과 총 3,598명의 주주들이 참여했다 (#붙임 1). 서명 참여가 많았던 상위 종목들은, (코스피) △HMM(1,176명, 37.3%), △삼성전자(651명, 20.6%), △LG디스플레이(478명, 15.2%) (코스닥) △셀트리온헬스케어(809명, 33.0%), △씨젠(448명, 18.3%), △에이치엘비(274명, 11.2%) 순 이었다. 또한, 공매도 잔고가 가장 높은 셀트리온 등 다른 종목의 주주들(2,045명, 56.8%)도 서명에 동
부산➡️해운대-840~855번(부산-8602,8604,8620,8625,8646,8658,8659,8687,8688,8689,8690,8692,8693,8694,8695,8707번)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840,841번(부산-8602,8604번) 확진환자는 8.03(화)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어제(8.04.)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42,852,853,855번(부산-8620,8693,8694,8707번) 확진환자는 부산-8587번 확진자와 직장동료 접촉으로 8.04(수)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5.)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43번(부산-8625번) 확진환자는 8.04(수) 대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5.)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44번(부산-8646번) 확진환자는 8.04(수)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5.)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
<권오봉 여수시장 코로나19 방역 발언을 하고있다> 권오봉 여수시장, 8월 4일 여름방학과 휴가철이 겹치는 7월 마지막 주 극성수기 관광객이 전년 대비 34.1% 감소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하향에 따라 6월 말 누계가 전년대비 13만 명 증가해 3.3% 회복세를 보이던 것과는 크게 대조적인 양상이다. 극성수기인 7월 마지막 주 여수시 관광객은 약 22만여 명, 숙박 투숙율은 68.4%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관광객은 12만 명 34.1%, 숙박 투숙율은 3.3% 각각 감소했다. 수도권 및 비수도권 감염자 급증의 영향과 여수시의 ‘긴급 이동 멈춤’ 주간 운영, 낭만포차 휴업, 18시 이후 종화동 해양공원 벤치 폐쇄와 해수욕장 폐장 등 고강도 방역조치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남은 휴가철도 주요 관광지 방역수칙 지도 점검 강화 등 적극적인 방역대책 추진과 시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여행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 홍보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긴급 이동 멈춤’ 주간에 시민들과 관광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면서도 “아직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
<보령 FC 한국유소년축구팀 과 박지성 전 국가대표 와 사진 포즈> 이날 김동일 보령시장ㆍ 박지성 전 국가대표,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를 앞두고 준비가 한창인 유소년 선수단에게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서는 프로의식을 갖는 것보다는 축구를 재밌게 즐기고 좋아해야 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소년 선수들의 축구공과 유니폼에 일일이 사인해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만세보령머드 JS CUP U12&11 한국유소년축구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및 보령시시설관리공단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스포츠기자 김홍이/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7명] 알림 ➡️해운대-833,834,835,836,837,838,839번(부산-8503,8520,8540,8548,8549,8587,8588번)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833번(부산-8503번) 확진환자는 8.02(월)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어제(8.03.)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34,835,838,839번(부산-8520,8540,8587,8588번) 확진환자는 8.03(화) 해운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4.)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해운대-836,837번(부산-8548,8549번) 확진환자는 부산-8399번 확진자와 가족간 접촉으로 8.03(화) 해운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후 오늘(8.04.)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관내 동선 및 접촉자는 역학조사 중에 있습니다. ✔️거주지를 같이하지 않는 가족이나 지인의 방문으로 인한 감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이 생활하는 가족 중 한사람이 감염 될 경
<유근기 곡성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군민 행복지수 1위를 목표로 내세웠던 민선 7기 곡성군이 공약이행률 90%를 달성하며 군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민선 7기 곡성군은 2018년 하반기 5개 분야 71개의 공약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3년이 지난 현재 곡성군은 공약 사업 중 41건을 완료하고, 23건을 정상추진하며 높은 공약 이행률을 달성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곡성군은 2019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둥급을 받았다. 또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평가에서도 2019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공약이행에 있어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곡성군의 5가지 공약 분야 중 가장 높은 완료율을 보이는 것은 교육 분야다. 자연생태교육 기반을 조성해 꿈이 실현되는 창의교육을 펼치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총 9개의 공약사업을 내세웠고 이 중 9건 모두 완료함으로써 100%의 완료율을 달성했다. 교육 분야 이행 공약 중 눈에 띄는 것은 미래교육재단 설립이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군, 교육지원청, 민간이 함께 하는 교육기관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학습생태계를 구축한 것이다. 재단은 숲 교육, 예술
<강인규 나주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지속가능한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해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진행한 ‘갈등조정가 양성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체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형의 갈등을 살피고 주민 스스로 갈등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갈등에 대한 이해 및 경청 훈련’, ‘써클 프로세스’, ‘회복적 정의에 대한 이론·실습’, ‘갈등 조정 실습’ 등 입문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으로 코로나19 추세에 맞춰 지난 6월부터 2달 간 각각 6회씩 총 12회 차 진행됐다. 공동체 활동가, 갈등 조정과 소통 역량 강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 수강생 25명 중 20명이 정규과정을 수료했다. 수강생 A씨는 “갈등이 없는 사회는 없지만 갈등이 심화돼 지역 역량과 자원이 소모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공동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료 소감을 밝혔다. 소영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은 “주민 스스로 자율적인 갈등 조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개발과 네트워크 활동 지원, 주민 조직화를 위한 교육 등을 추가적으로 진
<유두석 장성군수> 장성군이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이들에게 아토피 치료와 눈 건강 지원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 드림스타트 사업은 국민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등의 만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보육‧복지 관련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10명에게 아토피 전용 로션과 유산균을 지원하고 있다. 또 ‘건강한 피부 만들기’ 안내문을 제작해 가정에서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눈 건강 지킴이’ 사업도 추진 중이다. 지역 내 다섯 곳의 안경점과 협약을 체결해 아이들이 무료로 시력 감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교정이 필요한 아동 30명에게는 안경을 지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옐로우시티 장성의 미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성군은 올해 하반기에 ▲인터넷 올바르게 사용하기 ▲비만‧영양 교육 등 총 1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기자 강동희/문화관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