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육아지원시설 대해 브리핑을 하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9월 28일 지역사회가 함께 키우는 우리 아이 ‘OH!(Only Haeundae!) 함께 배움터’ 첫 강좌를 줌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9월 1일부터 23일까지 해운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해 사전접수를 마친 신혼부부 및 예비부모, 영유아 및 초등부모, 보육교직원 등 각 30명씩 모두 90명이 참여했다. 해운대구육아종합센터(센터장 권선임)와 함께 마련한 이번 강좌는 영유아기 부모와 보육교직원의 역할 및 양육법 등을 주제로 11월 3일까지 모두 14강이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강좌 5강, 그룹별 대면 강좌 9강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비대면 강좌는 실시간으로 송출되며, 주요 강좌는 9월 28일 진행한 이호선(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강사의 ‘내가 바보같이 느껴질 때’, 10월 5일 17시 과학저널리스트인 신성욱(신미디어랩 대표) 강사의 ‘뇌과학으로 알아보는 우리아이 뇌발달과 인지교육’, 10월 29일 10시 30분 김지윤(좋은연애연구소USTORY 소장) 강사의 ‘슬픔을 말해도 관계는 괜찮아’ 등이다. 대면 강좌는 해운대구육아종합지
<이재수 춘천시장 포토 포즈> 이재수 춘천시장, 추석 명절이 지나고 전국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춘천의 경우는 다른 지역에 비해 나은 편이지만, 결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현재 춘천의 백신 1차 접종률은 74%로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백신 완료자도 4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청소년과 임산부의 접종이 시작되면 일상 회복도 머지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배려의 마음으로 방역에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매출 하락으로 인한 가계 걱정부터 종업원의 임금 지급까지, 인력조차 채용할 형편이 못 되니 취약층의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의 비중이 큰 춘천의 지역 경제는 순식간에 얼어붙었습니다. 춘천시정부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충격 완화와 일자리 창출을 지역 경기 안정을 위한 최우선 방침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이미 지난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집합금지 업종 경영안정 지원금’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였습니다. 예상 밖으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3차
<김종식 목포시장 포토 포즈> 김종식 목포시장, 4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2021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을 오는 10월 8~10일(18~22시)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도 야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8개의 분리된 공간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공연 및 프로그램은 목포문화재 야행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누구나 관람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명과 등으로 걷고 싶은 밤거리로 장식된 근대역사문화 거리 곳곳에서 공연과 전시가 대면행사로 펼쳐진다. 올해 야행은 목포모던타임즈라는 부제로 근대 문학에서 의미있는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1930년대 노동운동과 하층민 노동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박화성의 소설 ‘하수도공사’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로 시작된다. 근대역사관 2관에서는 개막공연을 포함해 의상으로 근대를 표현한 패션쇼, 목포의 춤 명인 故우봉 이매방의 전통춤 공연, 근대문화를 음악으로 들려주는 음악산책 등이 진행된다. 성옥기념관과 경동성당에서는 목포 무형문화재 3인의 판소리 공연 ‘명창을 만나다’를 비롯해 한국의 시
<류한우 단양군수 가운데> 관광1번지 단양군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역사적 인물에 대한 숨겨진 스토리를 재미있는 웹툰으로 제작해 홍보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1일 군은 이야기가 있는 단양관광 홍보를 위한 ‘2021년 단양스토리텔링 웹툰 제작’ 사업을 진행해 ▲다자구이야기 ▲퇴계이황과 두향 ▲죽지랑을 점지해준 돌미륵 등 3편의 웹툰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관광에 감성을 담기 위해 스토리텔링 웹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루섬의 기적 ▲수양개 선사유적 발굴기 ▲단양여행기 등 웹툰을 선보였다. 군은 코로나 시국으로 온라인으로 관광 정보를 접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홍보의 틀을 벗어나 단양의 스토리를 만화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고 알기 쉽게 단양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홍보 다각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제작한 ‘다자구이야기’는 대강면 죽령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 설화로 이야기 속 다자구 할머니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도적떼 소탕에 기여하며 백성들을 구했다. 마을 사람들은 현재까지도 마을의 안녕을 위해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매년 봄과 가을 다자구할머니를 기리는 죽령산신제
<윤화섭 안산시장 코로나19 방역 현황을 브리핑을 하고있다> 윤화섭 시장“코로나19 확산 차단의 마지막 고비…하루빨리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 다할 것”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80%를 넘기며 정부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윤시장은 이날 유튜브 브리핑을 통해 “경기도 최고 접종률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노력의 증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6시 기준, 안산시 접종대상 인구 64만9천312명 가운데 52만4천458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며 접종률이 80.8%로 집계됐다. 이는 다음 달 말까지 전 국민 80%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겠다는 정부 목표를 조기에 달성한 수치다. 또 경기도 50만 이상 대도시 중 최고 수준이다. 안산시는 지난 4월 초부터 올림픽기념관과 감골시민홀에 예방접종센터 2개소를 조기에 개소하는 한편, 25개 동에 전담 팀을 구성하고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집중 지원했다. 최근에는 전국 최초로 외국인 예방접종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전담 콜센터 및 현장접수처를 운영하며 외국인 접종을 높였으며, 찾아가는 외국인 길거리 예약 및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얀센백신을 활용해 미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상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의 의견 정취>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9일 광주상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상인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상거래 등 유통환경 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둘러보고 상인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상인연합회는 지난 2006년 7월31일 발족됐으며, 현재 29개 회원시장이 참여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손중호 광주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상인연합회 임원들이 참여해 광주시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장의견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손중호 광주상인연합회장은 “소비자의 구매패턴 등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상인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인 상인교육관을 조성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상인대표들은 침체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통시장 내 키즈카페 설치 ▲상인연합회 간담회 정례화 등을 제안했다. 이용섭 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물건을 사고파는
<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한반도 후방지역 대인지뢰가 매설된 전남 나주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와 민간단체가 ‘지뢰 완전제거’ 차기 대선 공약 채택을 위한 민관 역량을 결집하고 나섰다. 강인규 나주시장, 2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후방지역 지뢰 완전제거 대선 국정과제 채택 민관공동 전국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민관공동위원회 금성산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광주본부,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사)평화나눔회 등 시민단체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도구, 경기 화성시, 전남 보성군 등 지뢰매설 지자체 등 155개 민관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 자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 채정기 금성산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영집 광주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 김정길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사)평화나눔회 조재국 상임이사, 김경은 사무국장, 이지수 녹색연합 활동가, 박평수 한강하구장항습지보전협의회 상임대표, 김태완 목포환경운동연합 정책위원, 김기호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 김휘중 춘천시 반환군사시설 민관검증위원회 위원, 박규견 민관공동위원회 정책위원장, 김용옥 나주시 총무국장, 정석규 안전도시건설국장 등 관계공
<왼쪽부터 김성기 가평군수ㆍ이재명 경기지사ㆍ박윤국 포천시장ㆍ김광철 연천군수> 김광철 연천군수, 최전방 접경지역으로 희생한 세월에 대한 보상으로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지원받아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중첩규제와 한국전쟁 이후 최전방에서 희생을 이어온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5월 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 지역에서 탈락한 시·군을 위한 상생 차원의 협약이다. 협약에 따라 도와 연천군 등은 중첩규제로 낙후된 경기 북동부 지역의 규제 합리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들 지자체는 북동부 지역의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지원,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은 오는 2024년까지 4천357억 원을 투입해 연천군을 비롯한 북동부 6개 시·군에 관광마을을 조성하고 지방상수도 확충, 도
경기도가 중첩규제 등으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포천시·가평군·연천군 등 3개 북동부 시·군에 대해 ‘특별한 보상’을 추진하고, 북동부 지역의 공정한 성장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박윤국 포천시장, 김성기 가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는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공공기관 북동부 지역 이전 관련해서 3개 시군이 최선을 다했는데 부득이하게 아쉬운 결과가 됐다”며 “해당 지역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일부라도 보전을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적 필요에 의해서 특정 지역, 특정 주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이나 제한을 가하는 것은 그에 당연히 상응하는 보상이 따라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소수라는 이유로 국가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희생과 부담을 강요해왔다”며 “공정성 회복, 지역 간 균형발전 이런 것이 중요한 우리의 과제다. 앞으로도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도정 원칙이 잘 관철되고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최선의 정책적 배려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9일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방문해 방역상황과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복지관 이용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건의사항 등을 경청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복지관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 복지관에 모여 운동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일상이 무너지면서 우울감이 컸다.”며,“공무원들이 고생이 많겠지만 다시 사회적거리두기가 상향되지 않도록 방역에 계속 힘써줄 것”을 허 시장에게 요청했다. 이에 허태정 시장은 “복지관 축소운영에 죄송한 마음과 함께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백신접종 동참에 감사를 드린다.”며,“코로나로 인한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복지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복지관 방역상황을 점검한 후 복지관 관계자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허 시장은“추석명절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추세로 방역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 어르신들의 우울감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9.28.)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99,075명(0시 대비 578명 증가) - 해외유입 1,730명(증 4), 송파구 소재 시장관련('21.9.) 652명(증 10), 용산구 소재 병원 관련('21.9.) 74명(증 8), 중구 소재 시장 관련('21.9.) 271명(증 4), 금천구 소재 직장 관련 13명(증 1), 기타 집단감염 22,501명(증 8), 기타 확진자 접촉 37,830명(증 242), 타시도 확진자 접촉 4,276명(증 19), 감염경로 조사 중 31,728명(증 282)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왼쪽부터 고동석 부군수, 이상익 군수, 안상만 기획감사실장, 정제원 미래전략실장 > 전남 함평군이 2023년도 국고지원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함평군은 28일 “‘2023년도 국고지원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가 이날 오후 이상익 함평군수와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는 최종 보고회에 앞서 열린 사전 회의로, 2023년도 국고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37건 2,290억 원, 계속사업 17건 1,349억원 등 총 54건 3,639억원의 국비지원 건의사업을 발굴‧논의했다. 이날 발굴된 주요 신규사업은 ▲학교면 지역수요 맞춤지원사업(50억원) ▲함평군 바이오매스 발전사업(100억원) ▲함평마한역사 테마공원(110억원) ▲공공가축분뇨 처리시설 증설사업(235억원) ▲축산융복합 시설지원(200억원) ▲함평기각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50억원) 등이다. 또한, 주요 계속사업은 ▲함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50억원) ▲함평스포츠타운 조성사업(467억원) ▲함평만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5명] 알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방역과 취약계층 찾아 위로와 응원하고있다> ➡️해운대-1317~1321(부산-12652,12657,12658,12659,12660)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317(부산-12652) 12498번 접촉자 해운대-1318(부산-12657) 감염원 조사중 해운대-1319(부산-12658) 12657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320(부산-12659) 12393번 접촉자 해운대-1321(부산-12660) 12657번 접촉자(가족)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이다영 작가, 사진 작품집 전문 제작 출판사 "NAMIB"와 재즈 공연 전문 기획사 "플러스 히치"와 공동 프로젝트로 지난 10년간 세계 30개국이 넘는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 기록사진을 "Jazz On Stage" 사진집으로 제작하여 2021년 8월 24일 부터 10월 9일까지 와디즈 펀딩 통해 공개 중이다. 이다영의 이름은 재즈 음악가들 사이에서 익숙한 이름이다. 재즈 공연 기록 흑백 사진 속에 재즈 뮤지션들의 모습은 강렬한 순간들을 담아내고 있으며, 사진을 보면 당시 현장에서의 느꼈던 감정, 느낌, 음악, 무대, 조명, 빈 관객석과, 관객이 들어왔던 때의 느낌, 백스테이지의 느낌까지 얼마나 공을 들여 촬영했는지 볼 수 있다. 작가의 30대 청춘을 바친 기록들이다. 지난 10년간 작가 삶의 한 페이지가 되어준 기록들이 이제 3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코로나가 덮친 세계는 모든 공연과 세계적 교류가 멈춰버렸다. 이 과정에서 공연 예술계는 직격탄을 맞게 되었고 이렇게 공연과 무대가 사라진 시간 동안 이다영 작가는 잠시 멈춤을 택했다. 사진집을 내기 위해 지난 1년이라는 시간동안 10년간 촬영했던 재즈 공연 기록 사진들을 편집을 했다. 촬영했던 사진들은 스피커를
손창완 한국공항공사장, (사)한국관광개발연구원과 가을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의 숨은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테마여행 10선 항공연계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3~4개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우리나라 곳곳의 관광명소를 여행할 수 있게 한 상품이다. 1박2일 동안 김포-울산 노선을 이용하는 ‘불국사 야간투어’는 예불과 명상 등 사찰을 체험하고 야경이 인상적인 경주 안압지를 볼 수 있으며, 김포-여수 노선은 이순신광장, 선어시장 등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명소를 둘러보고 제철음식을 맛볼 수 있고, 김포-광주을 이용하면 우리나라 대표 민간 원림 담양 소쇄원을 여행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항공권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최대 30%까지, 숙박은 20%, 체험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항공결합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1+1 이벤트와 테마여행 10선 상품과 항공권을 각각 구매하고 인증한 고객에게 교통비의 30%를 페이백 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항공수요를 분산시켜 지방공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