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석(1896년~1948년).여자도 존중 받는 세상을 꿈꾸다! 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운동가 언론인 이며, 자유연애론을 펼쳤던 시대를 앞선 신여성
K-HIPHOP AVENGERS 경연대회 및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주최 2021 제9회 한류힙합문화대상시상식이 남산에 위치한 World K-POP 센터에서 힙합 장르별 K-HIPHOP AVENGERS 댄스경연대회가 12월4일 성황리에 결승전이 치러지고, 12월5일 시상식이 MBC플러스의 중계로 진행되었다. 과거 국한된 젊은이들만의 비주류 문화에서 어엿한 청소년 문화로 등극한 한국힙합이 10년 가까운 비상을 거듭하여 이제는 그들을 지켜야하고 더 계발해야한다는 목소리로 금번 축제가 진행이 되었다. 정치인들의 관심에 협회는 행보를 아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영상인사로 대신하며 시상식을 시작하였다. 아울러 전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했던 고학찬씨는 한국힙합이 외면당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후원의 중요성을 잠시 언급하였고 국민의힘 김인숙의원은 힙합이 매개되어있는 자녀와의 소통을 인사말로 대신하며 힙합의 중요성과 그 발전성에 대해서 힙합이야말로 어른세대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임을 역설하였고 몸소 힙합을 체험하는 의원으로 알려진 인천서구 공정숙의원은 공로상을 받고 시상에도 참여했다 특히 초창기부터 힙합협회와 희노애락을 합께
드라마 시청률 부분 1위를 달리고 있는 KBS2 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고지식한 신사 이영국(지현우 분)과 당찬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분)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인간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순수한 감성의 소유자 하와가 부르는 “늘 물어 보고 싶었어” 가 드라마 OST로 함께 한다. 신인가수 하와(HAWWAH)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싱글 앨범은 하와의 음악적 순수성과 담백하고 깨끗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하와 1집 '늘 물어 보고 싶었어(It's Ok)' 는 클래식한 감성의 작사가 키다리와 트랜디한 포크 감성의 작곡가 김학민이 만나 한층 더 풍성하고 폭넓은 음악이 완성되었으며, 온 세대를 아우르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타이틀인 '늘 물어 보고 싶었어' 는 작사가 키다리가 마이애미 바다를 보면서 쓴 진중한 가사로, 들으면 들을수록 깊이가 느껴져 음반의 무게 중심을 가져가고 있으며, 살아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마음의 상처와, 지치고 힘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따뜻하게 안아줘야겠다는 하와의 마음을 잘 담고 있다. 음반 제작사인 키다리엔터테인먼트는, “지금의 사회는 측은지심, 타인을 위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
<김학민 기자> "나의 하루를 희망의 꽃으로 물들게 한다." 낭만적이며 열정적인 사금파리 강미욱 작가편" 많은 시청 바랍니다!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불리는 유하은이 신곡 ‘눈치코치’를 발매해 눈길을 끈다. 이달 12일 정오에 공개된 새 앨범 ‘눈치코치’를 낸 유하은은 앞서 ‘트롯신이 떴다’ 등에 출연하면서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는 신예 스타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그는 선배 김연자의 지도와 응원으로 점차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인상 깊게 보여주는 동시에 여리여리한 체격으로 연습 과정에서 김연자와 소고기 먹고 힘내라는 이야기를 나눈 대화 등을 통해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대중들을 위해 위로와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았다는 포부를 밝힌 유하은. 특히 최대한 대중과 함께하고 싶은 바램과 신곡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신곡 ‘눈치코치’는 EDM의 신나는 비트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트로트 장르로 상대의 당당한 고백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눈치코치라는 귀여운 어감과 특히 클라이맥스에 “좋아”라는 중독성 있는 가사 포인트가 흥을 돋우며 남녀노소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전통 트로트에 EDM 비트와 디제잉 댄스타임을 첨가해 연령층의 구분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란 평가를
미술품에 투자하는 아트테크 열풍을 안고 2021 키아프 서울(Kiaf Seoul) 성황리에 폐막하었습니다. 생생한 Kiaf Seoul 현장, 함께 볼까요?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황혼에 시작한 그림, 천재적인 재능까지 있다! *10월 27일(수)~ 11월 2일(화)인사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그림 잘 그리는 할머니 신귀례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1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제 9회 한류힙합문화대상” 대회로 성대하게 개최한다.현재 청소년, 청년들의 주류문화로 각광받고 있는 힙합 분야의 경우, 십여년전만 하더라도 소수의 젊은이들이 열정을 붙태우는 비주류의 그들만의 문화로 인식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랩퍼들의 활동에 힘입어, 대학가 젊은이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현재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대표하고 있다.또한 힙합 댄서의 경우, 각종 유수의 세계대회에서 십여년 넘게 힙합댄서 크루들이 우수한 성적을 지속적으로 거두면서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을 문화로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2013년도부터 매년 연말 힙합의 4대 요소를 통괄하여 개최하여 오고 있으며,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한류문화를 선도하며, 국가브랜드 위상강화 활동에 앞장서 온 힙합퍼들의 건강한 문화를 후원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는 명예 시상식의 성격이 강하였던 바이다.협회는 “금번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을 보다 규모있게 진행하면서, 국내 청소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힙합댄스경연대회“와 ”힙합힐링콘서트“를 행사기간중 병행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