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1. 전남도, 여름철 고수온 피해 예방 총력 대응 【수산자원과】 286-6990 -양식장 산소발생기․액화산소 공급․사료 급이량 조절 등 피해 최소화- 2. 여름철 전기 부주의 등 축사 화재 주의를 【대응예방과】 860-3930 -전남소방, 8월 말까지 기동순찰 안전 컨설팅- 3. 전남도 5기 청년의 목소리, 청년 꿈 향해 출발 【인구청년정책관】 286-2830 -직장인․자영업자․농업인 등 다양한 분야 70명, 정책 아이디어 제안- 4. 김영록 지사,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자연재난과】 286-3730 -해남․강진․장흥 등 3개 군, 진도 4개 읍면…국비 최대 80% 등 지원- 5. 전남도, 고병원성 AI ‘청정’ 선제 대응 총력 【동물방역과】 286-6570 -소독시설 보강․사육 제한 등 164억 투입해 단계별 대책 추진- 6. 전남도, 코로나 선별진료소 폭염대책 추진 【감염병관리과】 286-5380 -운영시간 탄력 조정․진단검사 예약제 운영․예방물품 비치 등 조치- 7. 전남도, 휴가철 체류형 안심관광 활성화 온힘 【관광과】 286-5220 -민․산․학․관 정례회,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 등 머리 맞대- 전남도, 여름철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22일 도내 중소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한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우 부지사는 콘크리트VR관, 포장블록, 하수도관련 구조물, 교량 및 토목구조물 등을 생산하고 있는 김제시 ‘(유)한스’의 사업 현장을 찾았다. (유)한스는 지난 50년간 콘크리트 2차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해 온 도내 콘크리트제품 생산회사의 선두주자격인 ㈜신흥콘크리트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이근호 한스 대표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집중호우와 빠른 표면배수처리를 할 수 있도록 기존 집수정을 활용한 빗물처리보다 3배 이상 향상된 진동전압 배수관을 개발한 바 있으며, 펌프장 맨홀 및 제수변 맨홀, 한전 맨홀 등은 품질과 설치기간이 단축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라며 “특히, 고무링삽입VR관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설비와 기술력을 보유해 1일 500여본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시설을 갖추었다”라고 설명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생산시설을 시찰하고“끊임없이 도전하는 중소기업의 저력을 확인했다”라며“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Reported by 권오춘/경제부기자 조
<허석 순천시장> <순천시청 본관 전경> 허석 순천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여행 절벽과 관광객 감소 등 경영난을 겪고 있는 순천시 소재 여행사를 대상으로 긴급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4차 대유행이 시작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여행업계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시 차원에서 긴급 지원책을 결정하게 됐다. 지원은 7월 1일 기준 관광진흥법에 따라 순천시에 등록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행업종 내 동일 대표일 경우 1개 업체만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순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 등을 내려받아 사업자등록증 등 구비서류와 함께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순천시 관광과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여행업계는 그동안 집합금지업종 및 영업제한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아 다른 업종에 비해 지원보상금을 많이 받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긴급지원금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여행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순천시 정원도시순천>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99개 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 간 계약 관계에 대한 합동점검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점검 대상 배달대행업체는 생각대로, 바로고, 부릉 배달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배달기사 50인 이상인 곳이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플랫폼 배달대행사의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배달기사(직고용 근로계약 제외) 간 공정한 계약서 작성과 표준계약서 채택 유도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배달기사는 최근 급성장한 플랫폼 업체를 통해 일하는 노무제공자(개인사업자 등)이거나 계약서 작성 없이 다수 사업체와 구두계약 등을 통해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계약사항 외 업무 강요, 과실에 의하지 않은 책임 전가 등 부당한 처우를 받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지난해 업계와 노동계 의견을 수렴해 불공정 행위 금지 등을 담은 ‘배달대행 위·수탁 표준계약서’를 마련했다. 점검 결과, 도내 99개 업체 중 80개(80.8%)가 표준계약서 채택에 동의하고, 연내 배달기사와 배달료 기재·합리적 배상책임 등을 담은 표준계약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점검 대상 99개 가운데 14개 업체는 폐업하거나 주소불명으
양구군의회 신청사가 23일 준공된다. <양구군의회 신청사 23일 준공 연면적 1394㎡의 지상3층 건물로 건설 > 조인묵 양구군수, 양구군청사 옆 옛 군수 관사 부지에 건립된 신청사는 52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층 건물로 건설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면적 1394㎡의 신청사 1층은 의회사무과 사무실과 전문위원실, 휴게홀, 도서자료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고, 2층에는 본회의장과 의장실, 부의장실, 부속실이 위치하며, 3층에는 의원실과 방송실, 의원 회의실, 대기실, 휴게 데크 등이 들어섰다. 구 군의회 청사는 지난 1984년 준공돼 37년 동안 사용돼왔다. 건물이 오래돼 군의원들이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조차 없었고, 사무실도 비좁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의회 참관을 위해 방문해도 개회 전까지 대기하거나 휴회 중 잠시 쉴 만한 공간도 없어 이에 대한 요구도 있었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지난해 4월 공사를 착공한 이후 15개월 만에 준공에 이르게 됐다. 군의회 신청사 이전으로 구 군의회 청사는 리모델링을 거쳐 군청 사무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양구군은 그동안 겪어왔던 사무실 공간 부족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철 군의회 의장
서양화가 남기희, 2021 제7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 개최 <남기희 대표 서양화가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 2021 제7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이 2021년 7월 21일(수) ~ 7월 27일(화)까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1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화가, 미술교육자, 학생 등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작가 활동할 수 있도록 연구와 지도를 진행하는 한국감성미술교육개발원 주최로 전시가 이루어졌다. 그림으로 힐링하며 행복한 미술인의 삶을 추구하는 중견 작가그룹 'Art힐'에서 동참하여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30호 이상의 그림으로 제작된 작품들로 전시를 운영하여 선명한 주제를 느껴볼 수 있다. 인사동 감성미술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남기희 대표는 한국미술의 저변 확대와 예술을 향유하는 삶이 보편적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30여년 넘게 미술지도를 하며 서양화가로 활동 중이다. 작품명 "무하유지향"으로 2021 제7회 인사동 감성미술제 '희노애락전'에 출품하여 사제지간의 교류와 기성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여 한국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무하유지향"은 내가 꿈꾸는 아
<권오봉 여수시장, 밤바다의 여수 안심여행 안전한 여수 함께해요!> 71개 관광시설 주2회 점검, 1일 1회 이상 손잡이 등 공통 이용 시설 소독 확행 여수시가 휴가철을 맞아 관광시설 점검 강화 등 주요 관광지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 휴가철을 맞아 자칫 방역의식이 해이해질 수 있고,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수도권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71개 관광시설 직원 전담반 운영을 강화해 다음 달 22일까지 방역점검을 주1회에서 주2회로 늘리고,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물놀이형 유원시설에 대해서는 1일 1회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적모임 인원제한 준수, 입장객 거리두기, 발열체크, 명부작성, 마스크착용 등이며, 방역 홍보 현수막 등 안내문 게시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관광시설 관리자는 1일 1회 이상 손잡이 등 공동 접촉 시설을 소독하고 있으며, 현장 근무자인 공무원 및 문화관광해설사, 방역관리요원 등 총 133명에게 방역수칙 및 관광지 방역관리 온라인교육을 주 1회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관광지에도 공무원 및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방문객 발열체크
○ 7. 21일 10시부로 도내 8개 시군(전주, 익산, 정읍, 김제, 완주, 순창, 고창, 부안)이 폭염경보 발효 중이고, 6개 시군(군산, 남원, 임실, 무주, 진안, 장수)도 폭염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다. ○ 이에 전북도는 이날 10시에 김양원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폭염대응 주요 14개 협업부서*와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폭염취약계층 관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예방접종센터 폭염 관리, 농축수산 피해예방, 구조구급 대응태세 등 분야별 폭염 대비태세를 점검하였으며, * (14개 협업부서) 자연재난과, 사회복지과, 노인복지과, 건강증진과, 감염병관리과, 보건의료과, 산림녹지과, 신재생에너지과, 농산유통과, 축산과, 수산정책과, 지역정책과, 구조구급과, 홍보기획과 - 또한, 기상청의 21일 05시 단기예보 상 7개 시군이 3일이상 최고기온이 35℃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 1단계를 발령하여 주요 14개 부서 및 시군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 아울러, 도에서는 폭염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소관부서별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관리와 취약지역 예찰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세부적인 내용으로 매일 시군별 마을방송, 문자발송 등을 실시하여
여수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여수시가 21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상황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한 지원과 사고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여수시> 21일 오전 10시 상황실에서 상황대책회의 개최 박현식 부시장 주재…관계 부서장, 지역구 도‧시의원, 여수경찰서 15명 참석 여수시는 21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2층 상황실에서 서교동 한재사거리 교통사고 상황대책회의를 열고 피해자 및 유가족 등에 대한 지원과 사고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박현식 부시장 주재로 여수시재난안전대책본부 사고수습 협업부서장과 지역구 도의원 및 시의원, 여수경찰서 15명이 참석했다. 여수시는 교통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한재사거리 등 8개소 사고다발지역에 교통안전유의 홍보물을 게시하고, 한재사거리 내리막길에 과속방지턱 및 과속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내리막길에 대형차량 통행제한과, 관내 사고다발지역의 교통시설 개선용역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사고 피해 유가족에 대한 노인일자리사업 상해보험 처리를 지원하는 한편, 직원 40명으로 장례지원반을
경기도는 31개 시․군 전체에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이 심화됨에 따라 21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폭염 대응 전담반을 확대해 선제적으로 이날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되면 그동안 도에서 운영하고 있던 폭염 대응 전담반이 6개 반 12개 부서에서 13개 반 25개 부서로 조직과 인력이 대폭 강화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경에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폭염 일일 대책회의를 열고 당일 폭염 상황을 판단하고 긴급상황에 대응할 방침이다. 도는 폭염 시 건설현장 등 야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무더위 휴식시간(14:00~17:00) 준수를 지자체 홈페이지, 전광판,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예찰 활동을 강화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 취약계층 인명피해 최소화의 일환으로 시‧군에 지원한 바 있는 폭염 취약 노인 냉방물품비 지원(15억2,700만 원)에 이어 폭염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냉방물품(쿨매트, 쿨조끼, 생수 등) 지원비 약 8억 원을 긴급 편성해 폭염시 집행할 수 있도록 이달 중 추
강인규 나주시장ㆍ정찬규 부시장, 지난 20일 청사 이화실에서 ‘2022년 지자체 정부합동평가 대비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찬균 부시장 주재로 19개 부서별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량지표 81개, 정성지표 20개 등 총 101개 지표의 추진 실적과 목표치 달성을 위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 제21조에 의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와 함께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국고보조사업·국가주요시책 추진 상황을 평가·환류 하는 제도다. 보고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자체실적 점검 결과 정량지표 81개 중 ‘상세주소부여 실적’, ‘국·공립어린이집 이용’, ‘국가유공자 특별채용’ 등 66개 지표의 목표 달성이 예상된다. 반면 실적이 부진한 ‘사회적경제분야 우선구매’, ‘혁신 구매목표 달성’ 등 12개 지표는 원인 분석과 전략적 계획 수립을 통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합동평가 준비계획 수립에 이은 이달 1차 보고회를 기점으로 매월 추진실적, 부진지표 보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정성지표의 경우 지난 1~2차 우수사례 보고회
<이재수 춘천시장 포토 포즈> 이재수 춘천시장, 코로나19 생활지원비가 순차적으로 지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까지 코로나19 생활지원비를 신청한 864가구에 7억6,900만원이 지급됐다. 코로나19 생활지원비는 코로나19로 입원 또는 격리된 자 중 방역수칙과 격리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자에게 지급된다. 지급 기준은 입원, 격리기간 14일 이상의 경우 1개월분을 지급하고 14일 미만은 일할 계산한다. 이에 14일 기준 1인은 47만4,600원, 5인은 149만6,700원이다. 시정부는 추가지급 대상자인 900가구에 대한 적합 여부를 검토한 후 수시로 지급할 방침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6, 7월에 생활지원비 신청이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급 대상자 단 한 분도 빠짐없이 생활지원비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학민/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