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대표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미얀마 군부는 민간 유혈진압 만행을 즉각 멈추라... 이낙연 한국 유력 대선주자 성명서 발표! 미얀마 군부의 시위진압이 갈수록 잔혹해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혈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시민이 500명을 넘었고, 그 가운데 어린이만도 30여명입니다. 그들은 임산부와 종교인, 의료진까지 무자비하게 사격하고 있습니다. 반민주적, 반문명적 만행입니다. 지금의 '미얀마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연상케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전율과 분노를 억누르지 못합니다. 광주의 범시민단체는 미얀마 희생자 추모집회를 열어 아픔을 같이 했습니다. 우리가 그랬던 것처럼, 미얀마 시민들도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는 미얀마 시민들을 끝까지 지지할 것입니다. 국제사회는 이제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적극 나서야 합니다. "내일 UN 안전보장이사회가 긴급 소집됩니다." 지금과 같은 긴급 상황에서는 유엔군 투입이나 긴급 국제 정상회의 개최 같은 특단의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더 강한 압박과 제재로 만행을 막아야 합니다. 미얀마 시민들께 힘찬 연대의 목소리를 보냅니다. 피와 눈물로 오늘의 민주주의를 쟁취한 대한민국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라
<최문순 강원도지사> □ 강원도는 2021. 4. 2(금)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운항이 중단 되었던「양양 ~ 김해ㆍ광주노선」을 재개하고, 매일 노선별 1회 (왕복)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 운항개요〉 항공사ㆍ기종 : 티웨이항공, B738, 189석 운항시간 - 김해 : 김해출발 09:00 ⇢ 양양도착 10:00, 양양출발 10:40 ⇢ 김해도착 11:40 - 광주 : 광주출발 12:10 ⇢ 양양도착 13:00, 양양출발 13:30 ⇢ 광주도착 14:20 □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 26.(금)요일부터 김해노선 1일 1~3회 광주노선은 1일 1~2회를 운항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올해 1. 4(월)운항을 중단한지 약 90일 만에 재 취항 한다. ○ 이번, 김해ㆍ광주노선 재 취항으로 항공사에서는 항공권 사전예약 고객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이용해 항공권을 구매할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NH농협카드, 쏘카 등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또한, 항공사는 노선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취항 현지지역에 홍보광고를 강화하고, 도내 관광상품(여름-서핑, 가을-단풍)자체 개발하여 추가적인 수익사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 강원도 관계자는 ○ 이번 김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001년 3월 29일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이 올해로 개항 20주년을 맞이하여, 29일 오후 개항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강동석 초대 사장(건교부 전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포함해 국회, 공항 상주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 제1여객터미널(밀레니엄홀) 현장에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진선미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강동석 초대 사장(건교부 전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등을 포함해 국회, 공항 상주기관,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천국제공항 개항 20주년을 기념하여 그간의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공항산업 발전과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8명)에 대한 정부포상을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위기극복과 항공산업 재도약을 다짐하는 인천
이재명 지사, 언행일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발언을 하고있다> 이어 LH 공직 투기에 대한 국민적 분노의 저변에는, 근로소득자 위에 불로소득자가 군림하며 땀흘려 일하는 사람을 피눈물까지 흘리게 하는 토지계급화 사회, 정권은 바뀌어도 국민의 삶은 바뀌지 않는 정치효용감 '0'(제로)의 현실이며, 따라서 국민의 삶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우리 정치가 여전히 90% 이상은 말 뿐이고, 실천은 10%도 안되기 때문이라고언급했습니다. 이목지신(移木之信)이란 고사가 있습니다. <상군서> 저자이자 진나라 재상이었던 상앙이 '3장 높이의 나무막대기를 도성 남문에 북문으로 옮기면 금 50냥을 주겠다'는 터무니없는 약속을 하고, 실제로 약속을 지켜보임으로써 정치에 대한 신뢰를 세웠던 일화에서 나온 말하고 이렇게 얻은 신뢰를 바탕으로, 상앙은 신분이나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는 엄격한 법치로 부국강병을 이뤄 대륙 통일의 토대를 닦았다고 소개했다. 이어서 언행일치는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고 또한 정치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만, 기득권 세력의 가공할 저항이 있더라도 국민의 압도적 동의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지난해 11월 국내 중소기업인 안세기술과 함께 국산화에 성공한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은 공항에 착륙한 항공기가 여객터미널 접현 시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공항운영 핵심장비 중 하나이다. <사진 왼쪽부터 서울지방항공청 백진호 공항시설국장, 서울지방항공청 지종철 청장,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안세기술 이용안 대표이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김필연 운항본부장> * 주요 제공정보 : 항공기 정지점까지의 잔여거리, 좌우편차, 기상정보 및 지상조업 관련 정보 등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서울지방항공청 지종철 청장, 안세기술 이용안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산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개시를 축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국내 중소기업인 안세기술과 함께 주기안내통합시스템의 국산화 사업을 진행해 지난 2015년 9월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였다. 공사는 이후 5년간 성능검증 및 품질향상에 주력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해외 경쟁 제품보다 신뢰도가 높고 다양한 공항운영 정보를 제공하는 국산화 제품을 개발하는데 성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정부> 이 법안의 내용은, 시⋅도지방경찰청이 2곳인 광역자치단체에는 시⋅도자치경찰위원회도 2곳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현행법은 시⋅도마다 시⋅도지사 소속으로 1곳의 시⋅도자치경찰위원회를 두도록 되어 있어서, 경기도에는 경기도 자치경찰위원회만 출범하였다. 그런데 경기도에는 지방경찰청이 2곳이므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역시 2곳이어야 조직체계가 바로 서고 합리적 운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을 신설할 당시의 법률 개정의 취지를 고려할 때, 복수의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설치를 위해서도 법적 근거를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시⋅도자치경찰위원회 설치에 있어서도 인구, 행정구역, 면적 등의 요건들을 고려해서 경기북부에도 시⋅도자치경찰위원회를 두는 것이 당연한 것”라고 주장하며 이번 법률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자치경찰체계가 실질적으로 출범하게 되는 7월 1일에, 경기북부 자치경찰위원회도 순조롭게 업무를 시작하게 됨으로써 경기북부 주민들에 대한 지역맞춤형 치안서비스의 질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경기북부는 공공기관의 배치나 구성원의 직급 등에 있어 다양한 차별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는 24일 오후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주재로 전남도교육감과 제31보병사단장, 제3함대사령관, 서해해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전라남도 통합방위회의를 열어 지역 안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통합방위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은 대면 회의로, 시장․군수는 영상회의로 참석해 진행했으며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북한 정세 및 신 안보위협’을 비롯해 전남도에서 ‘2020년 통합방위 추진성과 및 2021년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31사단에서는 ‘통합방위작전 개념의 백신 수송·호송 및 경계지원’을 보고하고 유관기관에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보고에 이어 ‘스마트 드론을 활용한 정보공유 방안’과 ‘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체계 구축 방안’ 주제 토론을 하는 등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회의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영록 도지사는 전남이 당면한 통합방위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전남도 통합방위협의회가 각 기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확고히 구축하는 자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선정 돌입 【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자와 인터뷰 장면> 이재명 경기지사, 개발지구 추진과 관련된 공직자의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를 벌이는 가운데 조사대상에 포함된 도청 및 경기주택도시공사(GH) 재직자 90% 이상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을 위한 가족의 동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4일 ‘LH 투기의혹 해소를 위한 경기도 반부패 조사단’(이하 도 조사단)에 따르면 23일까지 동의서제출 집계결과 도청 현직 공직자 가족 6,053명 중 5,752명(95%)이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는 가족 4,391명 중 4,045명(92%)의 동의서가 제출됐다. 가족 전원 동의서 제출거부자는 도청 8명, GH 11명으로 확인됐다. 도는 퇴직자 227명(도 154명, GH 73명)에 대한 본인 및 가족 동의서는 별도로 제출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조사단은 가족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은 도청 및 GH 직원을 상대로 동의서 제출을 촉구하는 동시에 부동의 결정에 대해 구체적인 사유가 담긴 소명서 제출을 요구 중이다. 도 조사단은 정당하지 않거나 합리적 사유 없이 개인정보 동의에 거부하는 직원에 대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저버리는 한편 부패행
<President Moon Jae-in of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Moon Jae-in & First Lady Kim Jung-sook were vaccinated against COVID-19 with the AstraZeneca vaccine at the Jongno-gu public health center in Seoul at 9 am today. This is for attendance at the G7 meeting scheduled for June, and was implemented in accordance with the Vaccination Procedure for Essential Departure, which has been in effect since March 17th. Therefore, President Moon Jae-in has internationally reaffirmed th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the AstraZeneca vaccine. Most European countries have also resumed vaccination, a
<문재인 대통령 COVID-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코로나19 백신 접종접 하고있다> <COVID-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샘플>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영부인은 오늘 오전 9시, 서울시 종로구 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COVID-19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 이는 6월로 예정된 G7 회의 참석을 위한 것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필수목적 출국을 위한 예방접종 절차’에 따라 시행됐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가 국제적으로 재확인되었다고 말하고, 대다수 유럽국가들도 접종을 재개했고, 우리 질병청도 65세 이상까지 접종대상을 확대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오는 6월 G7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고밝혔습니다. 이어 정상회의 수행원들도, 수행이 확정된 인원들은 내일 함께 접종을 하고, 그 밖의 인원들도 수행이 결정되는 대로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들께서도 백신의 안전성에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마시고 접종 순서가 되는 대로 접종에 응해주시기 바란다고당부했습니
"호반건설 페이퍼컴퍼니 벌떼 입찰로 신도시 공공택지 싹슬이" ' 국정조사가 필요다는 전문가의견!' 유령(페이퍼컴퍼니)자회사 벌떼 입찰로 신도시 공공택지 싹슬이 불공정 경쟁으로 국민 권리침해 소지가있다는 설명이다. - 10년간 LH 입찰 필지의 9.3%를 한 건설사가 낙찰 - 공동주택용지 낙찰 위해 34개 계열사 동원 - 시공능력평가 77 → 10위 - 송언석 의원“국토교통부의 철저한 진상조사와 조속한 개선 방안 마련 필요”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반건설이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나 다름없는 자회사 수십 개를 설립해 공공택지를 무더기로 낙찰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LH 2008~2018년 공동주택용지 블록별 입찰 참여업체 및 당첨업체 현황’ 등을 분석한 결과, 호반건설은 LH가 분양한 공동주택용지 473개 필지 가운데 9.3% 해당하는 44개 필지를 낙찰받았다. 면적으로 보면 약 56만평(1.86㎢)에 이르며, 이는 서울월드컵경기장 260개를 합친 크기와 맞먹는다. LH가 신도시와 택지지구 등에서 분양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 중 추첨을 통해 낙찰업체를 정한다. 대한주택건
이재명 경기지사, 문정인 (전 청와대 외교안보특보)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 위원장 직을 수락해 주셔서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정인 청와대 전 특보에 대해서는 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고말하고, 자타공인 통일외교분야의 최고 권위 전문가로서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민주정부의 평화·외교 현장에서 늘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신 분이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회위원장을 맡아주셔서 감사할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하게도 지난달 청와대 외교안보특보 직을 마치고 세종연구소 이사장으로 부임하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경기도 국제평화교류위원장에 수락해 주신 점 다시 거듭 감사드린다고말하고, 따라서 이재명 지사는 많은 가르침 받도록 하겠으며 중앙정부와 학계, 민간 등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국제 네트워크를 보유하신 만큼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편집국장 조설 기자/국회출입기자 김학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