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2021 마지막 종무식 포토 전경>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1년 종무식을 갖고 12만 시민과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거둔 한 해 주요 성과를 격려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약했다. 나주시는 3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강인규 시장, 부시장 및 국·소·부서장, 유공표창 시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市)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종무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유공표창 시상, 송년사, 시립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나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가 불러온 경기침체와 민생경제 위기 속에서도 12만 시민의 역량과 염원을 하나로 모아 호남의 중심도시, 대한민국 에너지수도를 향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자체 경쟁력 척도인 인구는 이달 기준 11만6701명으로 지방도시 소멸 위기 가운데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지난 2014년부터 인구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개청 이래 최초 예산 1조원을 돌파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은 혁신도시 혁신산단을 거점으로 한 에너지분야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또한 단계적 성과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다. 시는 올해 혁신산단 내 수
<서울시청 본관 포토 전경>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2.28.)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221,216명(0시 대비 1,282명 증가) - 해외유입 2,430(증 30),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1.11.) 886명(증 5),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21.12.) 94명(증 5), 노원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21.12.) 68명(증 5),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21.12.) 70명(증 4), 기타 집단감염 34,268명(증 30), 기타 확진자 접촉 91,283명(증 618), 타시도 확진자 접촉 4,873명(증 3), 감염경로 조사 중 87,244명(증 582))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시 ‘2021년 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업무’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치구와 출자·출연 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익제보자 보호 및 지원업무에 기여한 공무원과 기관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은평구는 올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선정돼 표창받았다. 공익제보 대상행위와 제보자 보호 사항을 명확히 규정해 공익제보 활성화에서 인정받았다. 구는 지난 7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은평구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공익제보자 등에 대한 보호 및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신고 및 부패행위 신고,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 부조리 신고로 세분화된 신고제도를 공익제보로 통합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제보자 보호와 보상 부분을 조례 제정으로 명확히 하고자 했다. 공익 침해와 부패행위로부터 구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부패 없는 공직문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은평구청 포토 전경> Reported by 김홍
허성무 창원시장, 24일 창원시자원봉사센터 4층 교육장에서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꾸러미’를 제작·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창원시자원봉사센터-경남자원봉사센터-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국가적 재난상황을 반영한 지역상생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대안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꾸러미 구성품으로는 난방텐트, 극세사 담요, 모자, 넥워머, 수면양말 세트 등으로 구성하였으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70세대에 전달 예정이다. 온기나눔 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전태완 회장(창원시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를 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동절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말둘 창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렵지만 이웃과 온기를 나누고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KAI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꾸러미가 각 가정 마다 따뜻한 마음의 위로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에 위치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평소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회장 김양은)는 24일 시청을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1,4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오른쪽 첫번째 가운데 김양은 회장 강도묵 부회장 포토 포즈> 이날 기탁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 김양은 회장,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의료비, 생계비 및 명절 나기 비용과 사회복지기관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은 회장은“마음을 담은 이번 성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광역시회는 50여 회원사가 뜻을 모아 1988년‘충청전업장학재단(΄88년 설립) 을 설립하고 매년 지역대학생 2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25명에게 1,9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
전라남도 나주시와 동신대학교가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기술 개발을 위한 본격적인 협업 체제에 돌입했다. <강인규 나주시장 오른쪽 포토> 나주시는 지난 23일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와 지역민 건강 증진과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기술개발 및 건강장수 리빙랩’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기술개발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1년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프로젝트 공모 선정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5년 간 사업비 115억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나주시는 생물의학·바이오산업 육성과 침체된 R&D환경 개선을 위해 시비 34억원을 지원한다. 주관 연구기관인 동신대 산학협력단(사업단)은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등과 협력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스마트 웰에이징 기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인체에 서식하는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미생물을 총칭하는 용어로 70kg성인 기준 체내 약 38조개를 가지고 있으며, 생애 주기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면서 인간의 질병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22년도 원어민 외국어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학생반(초등학교 3~6학년생 및 중학생)의 경우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39주간이다. 운영 강좌는 영어(7개반), 중국어(3개반), 스페인어(2개반), 아랍어(1개반), 프랑스어(1개반)으로 나뉜다. 성인반 1기는 2월 7일부터 5월 12일까지 13주간이다. 성인반 2·3기는 하반기까지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인반 강좌는 직장인을 고려해 일반(주간) 과정과 저녁 과정을 구분, 운영한다. 일반과정은 영어(6개반), 중국어(4개반), 일본어(3개반), 스페인어(2개반)이며 저녁과정은 영어(2개반), 중국어(1개반), 베트남어(1개반), 프랑스어(1개반)로 구성됐다. 총 7개 외국어 34개 반이다. 정원은 반별 10명 내외로 실용회화 중심 수업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이 4명 미만이면 제2외국어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 교육 장소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1층 원어민 외국어교실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강좌를 병행한다. 수강료는 주 3시간 수업 기준 6만원, 주 2시간 수업 4만원이다. 교재비는 별도다. 저소득층(기초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두번째 포토> 허석 순천시장, 지난 23일에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남배드민턴협회와 2022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 박계옥 전남배드민턴협회장, 김용선 순천시배드민턴협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순천시’는 대회운영비 지원과 홍보 마케팅 및 행정지원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선수단 관리 및 경기운영 일체 등 대회 총괄진행을, ‘전남배드민턴협회’는 경기진행 및 운영요원 지원 등 역할 분담을 통한 성공적인 대회운영과 상호 협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개최가 예상되기에 긴밀한 협조 체계로 개최 당시의 코로나 상황과 정부의 방역 지침 및 BWF(세계배드민턴연맹) 규정에 따라 상호 적극 협력하여 공동 대처하기로 하였다. 대한배드민턴협회 김택규 회장은 “본대회는 1991년도부터 시작되어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최고 경기력을 가진 국가로 성장하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안세영 선수를 비롯한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순천시가 한국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가운데 홍순헌 구청장>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 지난 16일 장산구립공원에 숲관리소인 ‘사랑채’를 건립해 개소하고, 장산산림생태관찰센터는 전시물을 교체했으며, 산림욕장에 공중화장실을 새로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좌동 대천공원 입구에서 출발해 체육공원으로 향하는 등산로에서 만날 수 있는 ‘장산구립공원 사랑채’는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장산 숲관리 업무를 맡은 현장근로자 대기공간, 2층은 카페, 3층에는 ‘숲회의공간’을 배치했다. 3층 숲회의공간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명 내외로 예약 가능하고, 해운대구 홈페이지(www.haeundae.go.kr) ‘통합예약’에서 하면 된다. 2층 카페는 입찰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랑채는 등산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휴게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생태관찰센터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 2014년 건립 시 설치한 전시물들을 전면 교체했다. 장산의 역사 안내판을 비롯해 곤충과 동․식물 등 장산 생태 안내판을 설치하고 곤충 표본과 동식물 표본도 전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 오른쪽에서 첫번째> 장성군이 농업분야 전국 규모 수상을 잇따라 기록하고 있다. 농사만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농촌 건설’을 목표로 추진 중인 장성군의 농업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장성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농촌진흥사업평가는 농촌진흥청이 전국 147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사업 기반 구축 ▲성과 관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평가다. 장성군은 올해,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구축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미세먼지 절감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를 촉진하는 농업인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 등을 의욕적으로 추진했다. 가공용 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 등을 통해 농가 소득을 안정시킨 점 등 타 지역과 차별화된 농촌진흥사업도 주목받았다. ‘귀농귀촌 1번지 장성’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에도 성공했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89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장성군은 귀농귀촌 관련 사업추진체계 구축과 운영,
<경기도청 포토 전경> 경기도가 코로나19 이후 한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유명 연예인과 도내 관광지 등 한류 자원을 1,962개로 추려 관광객 유치에 적극 활용한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올해 1년간 작성된 ‘한류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도와 시‧군, 도내 관광업계가 협조해 정리한 한류 자원을 담았다. 수원 왕갈비, 고양 플레이엑스포 같은 음식이나 행사 등 무형의 자원과 관광지를 비롯한 장소는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등 작품마다 집계했다. 예를 들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는 드라마, 광고, 예능 등 14개 작품 촬영지로 파악돼 14건으로 명시됐다. 한류 자원이 가장 많은 곳은 파주시 282건, 고양시 232건, 수원시 160건, 용인시 134건, 가평군 127건 등의 순으로 주요 한류 콘텐츠 촬영지가 있는 시‧군이다. 촬영지 535곳 중 파주 벽초지문화수목원에서 영화 ‘아가씨’ 등 84건이 촬영돼 단일 장소 최다 건수를 기록했으며, 이어 용인 한국민속촌 31건, 안성팜랜드 29건, 수원 화성행궁 25건, 용인 대장금파크 18건 등의 순이다. 해당 지역 출신이거나 거주하는 유명 연예인(한류 스타)이 가장 많은 곳은 고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춘천갑지역위원장)은 26일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강원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춘천(갑) 지역 선대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춘천(갑) 선대위 차원의 전반적인 대선 준비를 점검하고 향후 전략 기조를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대위 조직 현황과 지난 대선 투표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시작된 회의는 데이터 중심의 선거를 치르기 위한 마이크로선거전략지도 활용방안과 이에 기반한 춘천(갑) 선거구 맞춤형 캠페인 전개방안 등을 안건으로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춘천(갑) 지역 상임선대위원장인 허영 의원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이원규, 황환주, 정재웅, 강청룡, 유정배, 육동한, 원선희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부위원장단, 공동선거대책본부장단 등 선대위 지도부 30여 명이 참석하며 제20대 대통령선거 승리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 허영 의원은“이번 대선은 춘천의 품격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선대위,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제시하는 선대위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