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ident Moon Jae-in of Republic of Korea> It was written in Korean and English at the same time. Therefore, English-speaking foreigners also signed up for English-speaking articles to deliver news about the Korean president. 문재인 대통령의 견고한 지지율은 한국 사회의 이념 지형의 변화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 사회의 정치 이념이나 성향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중도와 진보 쪽으로 어느 정도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민주화 운동을 경험한 40세대 50세대들이 이 세력의 주를 이루고 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2011년 정계에 입문해 2012년 대선,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을 거쳐 청와대에 입성했다. 그동안 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해 당 혁신 작업을 했고, 대선 후보로 두 번이나 나섰다. 즉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민주당 지지층과의 일체감이 굳건해진 탓에 대통령의 지지율도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지지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구청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선정으로 해운대구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해운대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2021년 부패방지 관련 활동 모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COVID-19 기간에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현장에 직접 점검하고있는 모습으로 끊임없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을 찾아 방역 안전을 부탁하고 따라서 시민들은 안전한 해운대구를 만든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구청공무원들에게 찬사를 보내고있다> <해운대구,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부패없는 청렴 조직’으로 인정받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과 구청공직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9년에 이은 2회 연속 1등급 선정 쾌거다. 국민권익위는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7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대구시 북구와 함께 기초자치단체2 그룹에서 1등급에 이름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2월 9일 수요일, pm3시, 한국미술관 3F에서 2022 신년신작전 오픈식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황의철 회장,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최세규 회장께서 축사를진행 하였다. 2월 15일 까지 진행하는 "2022신년신작전" 은 한국미술관3F 에서 볼 수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신년신작전" 초대작가, 출품작가, 특별기획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현역 작가와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공모전에서 수상한 신진 작가들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우리 미술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들이 여러 관람객과 예술을 소통함으로써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및 문화예술환경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여수 폭발사고 현장 점검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1일 폭발사고가 발생한 여수국가산단 내 YNCC 공장을 방문해 “폭발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YNCC 공장에서 열교환 기밀시험 도중 열교환기 덮개가 이탈하는 폭발 사고로 오후 4시 현재까지 근로자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지사는 사고 직후 현장을 찾아 원인 규명 및 사고수습 대응 상황을 살폈다. 행정안전부 관계관을 비롯해 최무경․이광일‧강정희․강문성․민병대․최병용 전남도의원, 권오봉 여수시장, 여수소방서장, 공단 관계자 등도 함께 현장 확인에 나섰다. 현재까지는 YNCC 관계자들이 열교환기 청소를 마치고 시험가동을 위해 압력을 넣던 중 갑자기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다. 김 지사는 “노후산단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는 만큼 모든 작업 과정 중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재해를 예방할 조치들이 꼭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산단이지만 지자체도 단속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 “중앙정부와 함께 지자체가 참여
장성군이 2022년부터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부 복지제도의 혜택이 확대됐다고 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올해 신설된 ‘영아수당’이다. 2022년도 신생아 가운데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돌보는 가정은 아이 한 명당 3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월 10만 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의 지원 대상도 확대됐다. 작년까지는 만 7세 미만이었으나 ‘만 8세 미만’으로 기준이 변경됐다.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도 기존 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2배 인상됐다. 기초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조건도 완화됐다. 단독세대는 소득인정액 기준 180만 원 이하, 부부세대 소득인정액 기준 288만 원 이하면 기초연금 수급이 가능하다. 기초연금 지급액은 단독세대 및 부부 1인 수급 시 월 3만 ~ 30만 7500원, 부부 2인 동시 수급 시 월 5만 ~ 49만 2000원이다. 그밖에 기초생계급여 대상 기준은 4인 가족 기준 월 소득 153만 6000원 이하(중위소득 30%), 기초주거급여 선정 대상은 월 소득 235만 5000원 이하(중위소득 46%)로 각각 완화됐다. 장성군 관계자는 “이장회의와 반상회보 등을 통해 신설‧확대 시행되는 복지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나주시는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센터)에서 취업 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올해 직업교육은 ‘온라인마케팅 사무원’, ‘멀티사무행정 실무’, ‘단체급식조리사’ 양성 등 구인수요가 높은 3개 과정으로 과목별 20명씩 총 6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과목별 관련 자격증 취득은 물론 취업을 대비한 실무능력, 전문성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온라인마케팅 사무원 과정은 ITQ자격증 취득을 위한 한글·엑셀·파워포인트, SNS활용 마케팅 실무, 유튜브 크리에이터(크리에이터 지도사 자격증) 등으로 구성됐다. 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26일(60일·240시간)까지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3층 전산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멀티사무행정 실무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2급, 전산회계2급 자격증 취득에 중점을 두고 4월 4일부터 6월 15일(50일·200시간)까지 배움아카데미 컴퓨터학원(나주시 우정로 56, A동)에서 실시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단체급식조리사과정은 5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나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4층 조리실에서 이론과 실습(한식조리기능사), 단체급식업무체험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9일 오후 1시40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첫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해, 특례시 출범 후의 권한 확보와 앞으로의 추진 계획에 대해 4개 특례시 시장들과 논의했다.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고양·수원·용인특례시장과 한 자리에 모여 특례시 출범까지의 힘들었던 지난날의 소회를 밝혔다. 허 시장(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은 “우리가 특례시라는 꿈을 이뤘으니 우리는 다시 누군가의 꿈이 될 수도 있다”며 “많은 지자체들이 우리를 보고 배워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우리를 주목하고 있다”고 말해, 특례시 출범 후 달라진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날 허 시장(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은 올해 들어 첫 번째 정기회의를 주재하면서 회의 주요 안건인 ▲지방분권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한 입법 지원 ▲특례시 지원협의회에서 검토한 미심의 사무 69건의 자치분권위 조속한 심의 요청 ▲제3차 지방일괄이양법 제정 추진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논의하고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기로 의결했다. 허 시장(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장)은 “2월 임시 국회 중 지방분권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정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가 될 정원 디자이너들의 정원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경연대회의 주제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정원모델이며, 부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정원의 미래 비전 제시로, 2023정원박람회 기간 국가정원에 전시될 실내정원 60개 작품과 실외정원 15개 작품 총 75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실내정원은 박람회 개최기간인 4월부터 10월까지 계절적 특성을 반영하여 봄·여름·가을로 계절을 나눠 공모한다. ▲봄 작품은 내 삶에 공간 등 따뜻함을 줄 수 있는 나만의 정원, ▲여름 작품은 카페·사무공간 등에 4차산업에 걸맞는 정원과 첨단의 조화, ▲가을 작품은 원예치료·치유정원 관련 주제로 나뉜다. 실외정원은 ▲물이 흐리는 소리가 들리는 개울에 접한 정원, ▲전경이 아름다운 숲속쉼터 같은 정원, 2가지 주제로 생활 속에 손쉽게 가꿀 수 있는 정원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정원박람회 조직위 전시연출부에 설계도안과 작품설명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박람회 조직위는 선정자에게 정원조성비, 관리비용, 박람회장 무료 출입증을 제공하고 국외 참가자에 대하여는 통관·검역의 편의도 제공할 계획
□ 나주시, 코로나19 호흡기 진료 병원 운영 … 신속항원검사 시행 병·의원급 의료기관 9개소 지정 … RAT검사 양성 시 유전자증폭(PCR) 검사 진행 전라남도 나주시가 관내 병·의원급 의료기관 9개소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으로 운영한다. 나주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 중심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대응체계 전환에 따라 지난 3일부터 병·의원급 의료기관 5개소에서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정 의료기관은 지난 1월 26일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엔에이치미래아동병원을 비롯해 나주종합병원, 남평신통의원, 공산의원, 한가람내과의원 등 5개소다. 여기에 나주속편한내과의원(2월 11일), 파란소아청소년과의원(2월 15일), 나주한국의원(2월 21일), 참소아청소년과의원(2월 28일)이 전담 의료기관으로 지정, 운영될 예정이다. 기침·가래·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 환자가 해당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의사 초기 진단에 따른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진단, 처방 등이 이뤄진다. RAT에서 양성이 확인되면 해당 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2.8.) 18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331,625명(0시 대비 5,372명 증가) - 해외유입 4,750명(증 2), 금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2.1.) 75명(증 1), 노원구 소재 음식점 관련(‘22.1.) 70명(증 1),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22.2.(2)) 28명(증 1), 기타 집단감염 38,974명(증 13), 기타 확진자 접촉 143,240명(증 2,604), 감염경로 조사 중 144,488명(증 2,75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청정 농업도시 단양군이 살기 좋은 행복 농촌 조성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한다. 7일 군은 향산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가산1, 2리 마을만들기 사업, 대대·어의곡지구 밭기반 정비사업 등 주요 농촌기반 확충 계속사업들이 올해 대거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공모 선정으로 1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가곡 향산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슬레이트 지붕개량, 빈집 정비, 주민 역량강화 교육 등이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군은 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19억 원을 들여 가대2리 생활여건 개조사업도 추진 중으로 다목적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등을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소당 5억 원이 투입되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가산1리와 2리가 지난해 8월 공사에 착수해 현재 공정률 60%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와 올해 각각 사업에 선정된 외중방리와 덕천리는 마을힐링생태공원, 공동부엌 등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19억9800만 원을 들여 관정, 농로, 용수시설을 정비하는 대대·어의곡지구 밭기반 정비사업은 2020년 3월 지하수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사업 준공을 앞뒀으며, 대강 미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