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5월 29일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춘 경쟁력 높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해운대구협의회(회장 박성현), ‘그린시티봉사단(단장 조규직)’ 80여 명과 함께하는 ‘해운대어메니티 플로깅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좌동 부흥공원에서 장산 대천공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공원 일대를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플로깅(plogging, 쓰담달리기)은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구협의회는 반송동, 반여동, 우동 등 해운대 전역을 돌며 매월 2회 플로깅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이와 학부모 50명으로 구성된 ‘그린시티봉사단’은 매월 넷째 토요일마다 청결활동과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홍순헌 구청장은 “활동에 참여한 두 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살고 싶은 도시,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름다운 관광도시 해운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조설/국회출입기자 권오춘/사진기자 김홍이/전BH출입기자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 <무착륙 관광비행 곧 개시> 6월 4일에 재개장 !!! □ 신규 사업자 ㈜경복궁면세점, 1터미널 입국장 동·서편 2개 매장 운영개시 … 코로나19 상황 감안해 당분간 05시~20시까지 단축운영 예정 □ 주류, 담배, 향수 및 화장품, 식품 등 전 품목 취급 … 무착륙 관광비행 여객도 방역지침 준수 하에 제한적 이용 가능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020년 10월 말부터 약 7개월간 운영이 중단되었던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이 6월 4일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면세점은 종전 사업자인 ㈜에스엠면세점과의 임대계약 해지로 지난 2020년 10월 말부터 운영이 중단되었으며, 공사는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규 사업자 입찰을 신속히 추진해 왔다. 이에 사업제안서 평가 및 가격평가를 거쳐 지난 3월 말 ㈜경복궁면세점을 신규사업자로 선정하였으며, 관세청 특허심사 등을 거쳐 지난 5월 18일 최종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입국장면세점 영업중단에 따른 여객 불편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계약 체결 이후 약 보름여 만에 신속하게 개장 준비를
<최문순 강원도지사 대선 출마선언 하고있다> 이날 6월 3일 오후 2시 최 지사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한 분 한 분이 모두 귀하게 여겨지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인간의 존엄, 인존국가를 꼭 만들겠다"며 대권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는 자신이 속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재보궐선거에서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참패한 것을 언급하며 그 이유로 '청년들의 분노'를 들었다.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를 없애는 것이었지만 현재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는 것이 최 지사의 의견이다. 그는 "청년들이 울고 있다"라며 "특히 청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라는 임무를 줬지만 완수해 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지사는 대선에 나서 빈부격차 해결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한 다섯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또 최 지사는 "국민이 명령하신 빈부격차, 불평등, 불공정 해소의 절대과제 해결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왔던 민주당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다시 국민 속에서 함께 분노하고, 함께 울며, 우리가 본래 있던 약자의 편, 낮은 곳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존재 이유도 국
-군인권센타, 피해자 사망에도 활보 중인 가해자, 즉각 구속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또, 성추행 피해 여군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5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여군 중사가 상급자인 남군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가해자는 회식 후 귀가하는 차량에 피해자와 동승 한 뒤 앞자리에 후임 하사가 운전을 하고 있음에도 파렴치한 성추행을 저질렀다. 문제는 성추행이 벌어진 시점이다. 성추행은 3월 2일에 벌어졌다. 피해자가 사망한 시점은 5월 말이다. 무려 3개월 가까운 시간이 지나도록 군은 무엇을 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 피해자는 피해 당일 상급자에게 신고했으나 상급자는 지휘관에게 보고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수사도 이뤄지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상급자와 함께 회식에 참여했던 다른 상급자는 도리어 피해자를 회유했다. 신고를 받은 상급자는 피해자를 술자리로 불러내기까지 했다. 그 사이 가해자는 자해 협박을 일삼았다. 가해자 가족들도 피해자를 압박했다. 피-가해자 분리는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피해자 가족의 항의로 가까스로 사건이 대대장에게 보고되었고 수사가 시작되었으나 이때에도 기본적인 성폭력 사건 가이드라인이 지켜지지 않았다. 군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 포토> 청와대에 의하면 김오수 총장의 임기는 6월 1일 오늘 부터 시작된다. 검찰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문 정부 출범 이후 야당의 동의 없는 장관급 임명은 33번째이다. 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김오수 총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을 반대해온 국민의힘은 참석하지않았다. <서울중앙지검 전경>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해운대구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8일부터 ‘해수욕장 내 행위제 한 행정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은 30 일 특별 합동 단속 장면.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5월 29일과 30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주한미군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 항의하는 공문을 미육군대구지역사령부 미군사경찰대에 6월 1일 발송했다. 아울러 1~7일 7일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8일 부터‘해수욕장 내 행위제한 행정명령’을 실시할 계획이다. 마스크 미착용(24시간), 2인 이상 야간취식 제한(19:00~02:00), 5인 이상 집합제한(24시간) 등 방역수칙 위반 시 10만 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오는 7월 4일 미 독립기념일, 11월 25일 미 추수감사절 등 공휴일에 군·관·경의 사전 공조를 통해 특별 야간 단속에 나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 5월 29일 미국 메모리얼데이(현충일) 연휴를 맞아 주한미군 등 외국인 2천여 명이 노마스크 상태로 5인 이상 술을 마시고 폭죽까지 터뜨려 주민들의 불안 신고가 이어졌으며 30일에도 300여 명이 운집했다. 이에 구는 긴급하게 해운대경찰서
전우용, 손혜원 전 의원은 목포 구시가지의 쇠락해 가는 동네를 자기 힘으로 되살려 보겠다고 나섰다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손 전 의원이 수십 배 차익을 올렸다고 주장했던 언론매체 중 그가 실제로 얻은 이익이 얼마인지 알려준 곳은 하나도 없다고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몇몇 의원은 서울 강남에 투자한 부동산으로 수십 억 원에서 수백 억 원에 이르는 이익을 보았다. 국민의힘 지자체장 한 명은 부산 엘시티를 석연찮은 경위로 분양받아 수십 억 원에 달하는 이익을 보았다. 또 다른 지자체장에게는 ‘셀프보상’으로 수십 억 원을 받았다는 혐의가 있으며 하지만 이들 중 처벌받은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따라서 조국 전 장관의 부인은 표창장 위조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 이라고 말하고,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은 인턴증명서에 도장 찍어줬다는 이유로 당선 무효형을 법원으로 부터 선고받았다고 밝히고, 나경원 전 의원은 딸의 부정 입학과 아들의 논문 제1저자 부정 등재 혐의로 여러 차례 고발되었으나 검찰은 전부 무혐의 처리했고, 그는 지금 국민의힘 당대표 자리를 노리고 있으며 동아일보사 주인 딸은 고등학교 부정 편입학과 동아일보사 부정취업 혐의를 받고 있으나 오히려
1. 취지와 목적 ● 불평등한 대한민국의 중심에는 부동산 불로소득이 있음. 집값 폭등에 따른 부동산 불로소득이 노동의 가치를 훼손시키고 심각한 양극화와 불평등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음. ● 이러한 불평등은 지난 2014년 2월 시행된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으로부터 시작되었음. 주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은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투기조장 정책으로 폐지되었어야 할 “부동산 특혜”정책이었음. ● 지금이라도 주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을 폐지하고 종부세를 비롯한 보유세를 강화하는 것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고, 집값을 정상 수준으로 하락시킴으로써 서민들과 2030세대가 공정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도록 하는 길임. 2. 개요 ● 제목 : 집값 정상화를 위한 주택임대사업자 세제 혜택 폐지와 보유세 강화 촉구 ● 일시 장소 : 2021.05.27.(목) 13시 30분, 국회 정문 앞 ● 참가자 ○ 사회 : 김용원_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간사 ○ 발언1 : 강병원_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발언2 : 김두관_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발언3 : 김윤덕_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발언4 : 정세은_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 실행위원 ○ 발언5: 이규민_
해운대구는 6월 1일 해운대·송정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사진포즈>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6월 1일 해운대ㆍ송정해수욕장을 개장한다. 안전개장 기간인 6월에는 파라솔이나 샤워·탈의장 등 시설물은 운영하지 않고, 인력을 배치해 안전 관리에 집중한다. 개장구간은 해운대해수욕장 300m, 송정해수욕장 150m다. 7,8월은 전면개장한다. 구는 스마트 방역시스템 구축 등 해수욕장 내 코로나 ZERO를 목표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만드는 데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자체 안전관리요원을 대폭 늘리고 장비를 확충해 인명사고 없는 안전한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동시에 코로나로 지친 방문객에게 힐링과 위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왼쪽)은 해운대해수욕장 6월1일 개장에 따라 직접 현장 실태점검과 COVID-19 방역 소독을 하고있다> 전자출입명부 발열체크 설치 지난해 6~8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683만 명, 송정해수욕장에는 158만 명이 다녀갔으나 확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러한 방역 성과를 바탕으로 이용객 분산 효과가 확인된 방안을 확대 운영하고, 방문이력
<27일 오전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항공보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공단 – 공항운영자 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가운데) 및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27일 오전 한국공항공사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및 한국공항공사와 ‘항공보안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교통안전공단 – 공항운영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 및 각 기관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사는 협약 참여기관과 항공보안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보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등 대한민국 항공 보안 수준을 더욱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항공보안 자율신고제도 활성화 △항공기내 반입금지물품 대국민 홍보 △항공보안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항공보안 데이터 상호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청 전경> 이재명 경기지사, 각 시 군의 유치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각각 파주시와 구리시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남양주시, 경기연구원은 의정부시,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은 이천시, 경기복지재단은 안성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광주시로 확정됐다.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 북동부 이전을 추진 중인 경기도는 3월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접경지역 17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 3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7개 공공기관 주사무소 입지 공모 신청을 받았었다. 따라서 경기도는 이달 4일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 형식의 여론 조사와 심사 등을 거쳐 이날 최종 공공기관 이전 지역을 확정공고했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 12월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공공기관 3곳을 2025년까지 고양시 고양관광문화단지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이재명 경기지사는 2020년 9월에는 시군 공모를 통해 경기교통공사 등 5곳의 각각 양평군, 동두천시, 양주시, 김포시, 여주시로 결정했었다. 경기도는 1차~3차를 북·동부로 옮기는 공공기관은 경
◈ 부산시장 취임 50일을 맞아 「취임 50일, 시민과 함께 50일」 시민소통 콘텐츠 제작 ◈ 밸런스 게임부터 사투리 시 낭송까지 소탈함 선보여... 5월 27일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https://www.youtube.com/user/DynamicBusan) 업로드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5월 27일 박형준 시장 취임 50일을 맞아 시민 소통 콘텐츠 「취임 50일, 시민과 함께 50일」을 선보인다. 지난 4월 취임 이후 휴일도 반납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박형준 시장은 이번 콘텐츠에서 집무실 공개는 물론 밸런스 게임과 건강관리 비결, 사투리 시 낭송 실력까지 선보이며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유쾌하고 서글서글한 면모를 공개했다. 업무 스케줄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인터뷰를 시작한 박형준 시장은 “당선 결과를 듣고 밤새 취임사를 쓰고 첫 출근을 했다. 이후 줄곧 일정에 쫓기다 이제야 시민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라며 취임 50일의 소회를 드러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시작한 이 날 인터뷰에서 박형준 시장은 “아침마다 커피를 한 사발씩 마신다”며 커피 애호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고, “취임
손창완 사장 한국공항공사, 25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사회적가치 실현부문 3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개인·기업·단체 등이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며, 한국공항공사는 민간분야 취·창업 지원, 영세·로컬 기업 판로개척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가치 실현부문이 신설된 2019년 이래 3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공항공사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사회와 중소규모 기업들의 상생을 위해 소공인과 사회적경제조직 전용 상설매장을 김포, 김해, 제주공항에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고, 전국 공항 구내업체 판매망을 활용한 숍인숍 제도, 항공지원센터 내 창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사회적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적극 노력하고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공항이 단순히 비행기를 타는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작지만 강한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을 만들며, 지속적인 사회적가치 실현으로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25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주민 심리상담 프로그램 <찾아가는 마음여행> 사업을 위한 <인천공항 마음여행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담당자를 포함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 김선주 팀장, 공감미술치료센터 장현정 센터장 등 업무 관계자 최소인원이 참석했으며, 마음여행단 교육생들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했다. <찾아가는 마음여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우울함과 불안증 등 멘탈데믹(Mental-demic) 위기에 처해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심리회복 프로그램으로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인천공항 마음여행단 21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29일부터 1개월 간 미술심리상담 전문가 수련과정을 거친 후 약 7개월 간 정서지원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광역시의 다문화 거주인구 비중이 전국 3위로 높다는 점을 감안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가족 상담을 강화하여 다문화가정 지원을 확대하고 인천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미국 경제계 총수들의 사면 건의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현재 워싱턴 DC를 방문중에 따라 미국 경제기업들에 의해 이 부회장의 사면론이 쏟아질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세계적 최대 반도체 삼성전자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협력체제에 동행하지 않을 경우 미국의 전략 파트너로서 한국의 위상이 흔들릴 것이란 미 경제계의 언급을 무시할 수 가 없다. 지난 한국의 재계를 대표한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 건의서를 공식적으로 청와대에 전달한 가운데 한국ㆍ미국 재계의 목소리에 어떤 반응과 응답이 나올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나타났다. Reported by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상억/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