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경기 안산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및 시화MTV(안산스마트허브)에 입주한 5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외국인근로자가 1명 이상 근무하는 기업체에 대해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다. 윤화섭 안산시장 명의로 내려진 이번 행정명령은 최근 안산스마트허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정명령은 앞서 4일 연속 관내 확진자가 40명을 넘는 등 산업단지 내 소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감염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기간 중 외국인근로자와 일용·임시직 근로자가 감염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보고 소규모사업장 근로자와 이들에 대한 선제검사 행정명령 등 사업장 맞춤형 긴급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행정명령에 따라 단원구에 소재하는 ▲국가산업단지 종사자 50인 미만 사업장 중 외국인근로자가 1인 이상 근무하는 업체의 내·외국인 종사자 및 경영자 ▲직업소개사업과 파견업체 운영자 및 이용자 등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10일 동
<유두석 장성군수> 장성군이 2021년 전라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유두석 장성군수, 올해 군은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상반기에 7개 기업, 13명의 청년을 선정해 지원 중이며 하반기에도 16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공고일 현재 전남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 근속하고 있는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관내 중소기업이다. 모집기한은 8월 6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장성군 경제교통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 경제교통과 일자리공동체팀(☎ 061-390-7467)으로 문의하거나 장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 및 청년 취업자에게 보탬이 되고자 예산 확보에 힘썼다”면서 신청 자격을 갖춘 관내 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전라남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 시 ▲ (1년 차) 청년 300만원, 기업 20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 노박래 서천군수,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는 서천군에 출생 신고 이후 보호자와 아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총정리해서 안내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지난 7월 1일자로 개편한 ‘출산장려금’을 꼽을 수 있다. 서천군은 보다 나은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올해 정책을 재정비, 첫째아 출생 시 500만 원(매월 10만 원씩 50개월)부터 다섯째아 출생 시 3000만 원(매월 60만 원씩 50개월)까지 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 여기에 정부 지원사업인 아동수당(생후 84개월 미만까지 매월 10만 원), 충청남도와 함께 지원하는 행복키움수당(생후 36개월 미만까지 매월 10만 원),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받지 않고 가정에서 양육 시 아동의 월령에 따라 매월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되는 가정양육수당도 함께 지원돼 경제적 부담을 다소 완화할 수 있다. 서천군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행복키움수당, 가정양육수당 지원 신청은 출생 신고와 동시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출생 신고할 때 수당을 받을 보호자 통장 또는 통장 사본을 함께 가져가면 된다. 이와 함
<이선호 울주군수 와 이재명 경기지사> 이선호 울주군수,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장은 기본소득 정책의 본격적인 전국화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는 28일 경기도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서 80개 회원 지방정부 중 59개 지방정부가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제1차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있음> 이번 정기회의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회장 이선호 울주군수, 부회장 곽상욱 오산시장, 감사 김삼호 광산구청장, 대변인 박정현 부여군수 등 임원진 4명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5명은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그 외 회원 지방정부는 영상으로 참석했다. 이번 1차 정기회의에서는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분담금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 직제 규정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직인 규정안,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 예산·회계 및 물품관리 규정안 등 협의회 업무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4개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협의회장인 이선호 울주군수는“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장으로서 기본소득에 대한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체계적으로 담아서 제대로 전달하고, 기본소득 정책 도입 및 확산, 공론화를 이루어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2021년 상반기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3개 상을 받았다. 2020년 상반기 4개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부처 5건, 충청남도 6건, 기타 외부기관 2건 등 총 13건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3억 1천여 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훌쩍 웃돌아 올해는 지난해 47개 부문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을 보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고용노동부), 올인원 취업서비스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행정안전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등 일자리, 경제 부문 수상이 눈에 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증대, 이를 통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한 아산시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다. 이 밖에도 충남1호 청년친화도시 선정, 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3년 연속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선정(행정안전부), 9년 연속 충청남도 ‘시군 위임사무
전남 함평군이 군민 삶을 변화시키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함평군은 26일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접수에 총 1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전 직원(공무직·비정규직 포함)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 실시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부여, 희망부서 전보, 특별휴가 등 8개 항목 중 1개 이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올해 상반기 함평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접수에는 총 16명이 접수하면서 지난해 총 5명이었던 것과 달리 3배 이상 증가해 우수공무원 선발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는 우수공무원 선발 시 제공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능동적으로 일하는 분위기가 점차 공직사회에 확산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1차 실무심사와 2차 함평군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3명이 선발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기존의 관행과 선례를 중시하는 업무 행태에서 벗어
허태정 대전시장, 27일 대전역 인근 쪽방촌을 찾아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만나 안부를 살피고, 인근 전통시장을 들러 상인들을 위로하고 여름철 화재안전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쪽방상담소를 찾은 허 시장은 코로나19 방역상황과 폭염 대책을 점검하고, 노숙인들이 코로나19와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쪽방촌 골목을 찾아 코로나 19 감염에 대한 걱정이 많은 거주민의 어려움을 듣고 열악한 주거환경도 살펴보았다. 허태정 시장은“코로나와 폭염이 겹쳐 쪽방촌 생활이 예년보다 어렵다고 듣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하며,“무더위와 코로나 상황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 및 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허 시장은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역전시장과 중앙시장 상인들을 만나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ㅇ 코로나에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의견을 나누었다. ㅇ 또한
<박윤국 포천시장, 찾아가는 쉼터 현장 근로자 무더위 안전 점검을 하고있다> 포천시는 지난 26일 시정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을 구체화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 주재 하에 유한기 포천도시공사 사장,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한희준 수석부회장, 김재완 사무국장 등이 참석하여, 지난 6월 설계용역 공모에서 당선된 건축도면 및 설계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는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2022년 3월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도시공사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2023년 개관이 목표인 포천비즈니스센터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83-1번지 일원 8,454.1㎡부지에 연면적 5,20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며, 포천시는 지난 2월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을 포천도시공사에 위탁한 바 있다. 각종 행사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컨벤션홀과 회의실, 기업지원 유관기관 등의 업무시설을 갖춰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체에 ONE-STOP 기업지원 행정 서비스
<성장현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평생학습관에서 오는 8월부터 구민아카데미 5개 강좌를 운영한다. 구민 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최근 각광받는 분야의 직업능력 향상 교육을 통해 취업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구민아카데미 운영 과정은 ▲코로나 시대, 삶의 행복 찾기 ▲독서지도사자격증 과정 ▲코딩창의지도사 자격증 과정 ▲창의융합 수학지도사 자격증 과정 ▲1인 크리에이터 되기 전문 과정 2기 등이다. ‘코로나 시대 삶의 행복 찾기 과정’은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와 연계, 교수들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의 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8월 17일(힐링 독서와 북 테라피), 19일(딴 세상 사람과 소통하기: 세대갈등을 넘어서), 24일(죽음, 무화와 또 다른 삶의 사이) 3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3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독서지도사 자격증 과정’은 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독서 훈련, 습관 습득을 교육하기 위한 지도자 과정이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관련 기관과 연계, 평생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내달 17일부터 10월 28일(매주 화·목 10시~12시)까지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메세나협회와 인천공항 인근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On-Art School’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사업에 참여할 예술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On-Art School’은 공항지역 초·중학교의 방과 후 교육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예술역량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문화예술 창의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59개 학급에서 1,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13년간 지역학교 방과 후 교육을 다방면으로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인천지역 거주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난 ‘문화예술’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프로그램 세부 콘텐츠는 △사물놀이 △전통공예 △미디어아트 △3D펜아트 △사진 △영상제작 등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는 14개 장르로 구성되었으며, 교육은 학교 정규수업, 방과 후 학교, 특수학급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On-Art School’ 프로그램에 참여할 50명의 지역예술강사를 27일(화)부터 8월 9일(월)까지 모집한다. 각 프로그램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전공자로 학교
<허성무 창원시장 1인 시위중> 허성무 창원시장(전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회장)은 27일 오전 10시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이어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28일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 여부에 4개 특례시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4개 특례시장들과 시의회 의장들이 다시 참여해 ‘100만 넘는 특례시의 현실을 반영한 고시 개정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4개 특례시는 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이며, 생활수준은 광역시와 유사함에도 복지급여 기준은 여전히 20년 전 기준인 중소도시로 돼 있어 역차별 속에 450만 시민들의 피해는 커져만 가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복지급여의 기본재산액 개정을 다루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가 28일 개최될 예정이며, 4개 특례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한 기본재산액 대도시 기준 적용이 반드시 의결돼야 한다”며 “이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011년 인구 100만이 넘는 창원과 수원을 대도시 구간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보건복지부에 권고한 바 있음에도, 그동안 문제해결에 미온적으로 대처해 사태를 키운 보건복지부를 강하게 비판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26일 도청 왕인실에서 김영록 도지사, 김한종 도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유근기 전남시장군수협의회장, 박성현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과 지방대학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으뜸전남튜브’로 생중계한 이날 협약식은 전남도, 도의회, 도교육청, 9개 시군, 20개 대학 등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지역과 대학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9개 시군은 지역 대학이 소재한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광양시, 담양군, 곡성군, 영암군, 무안군이다. 이들 기관은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선호현상에 따른 지방대학의 위기에 공감하고, 전남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지역 인재 육성 3개 과제에 공동 협력키로 합의했다. 3개 공동협력과제는 ▲‘상생협력협의체’ 구성을 통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정책과제 및 제도개선 발굴 ▲지역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참여 기관이 지역 생태계를 총체적으로 진단해 해결책을 마련키로 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김영록 도지사는 “대학의 위기는 지역의 위기이므로, 이를 극복하
허태정 대전시장은 26일 관저동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개소하는 코로나 19 경증환자 치료시설인 ‘대전제2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허태정 대전광역시 시장> ㅇ 이번 점검은 생활치료센터로 개소에 앞서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장종태 서구청장, 관저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10여 명이 허 시장과 함께 시설현황을 살펴보았다. ㅇ 이날 함께한 지역주민들은 의료진의 경증환자 치료방법, 경찰서의 보안 및 안전관련 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였으며, 특히 외부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운영을 당부했다. ㅇ 또한 대전시를 비롯한 협력병원인 건양대병원 및 국방부, 대전경찰청, 소방본부 등 참여기관의 역할 분담 및 운영 시스템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 제2생활치료센터는 인재개발원 생활관을 확진자 격리동과 운영요원 근무동으로 분리하여 설치되었다. CCTV 및 시건장치 보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조치도 강화했으며, 인재개발원 이용자 진출입로와 센터 진출입로를 차단벽으로 분리하여 안전성도 확보하였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대전 확진자들이 지역의 병상이 부족하여 타 지역에서 치료를 받고 있거나 집
<허성무 창원시장이 신임 소방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26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시민의 안전 책임질 신규 소방공무원 21명에 대해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임용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을 통해 창원시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신규 소방공무원은 2020년 소방공무원 채용 시험을 통과한 뒤 중앙소방학교에서 15주간 화재・구조・구급의 현장활동에 필요한 각종 훈련을 받은 우수한 인재들로 3개 관서에서 4주간 실습 후 일선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킨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창원시에서 시작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재난현장에서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모범적인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26일 오전 9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LH는 내일(27일)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서 망우1구역 조합과 공공재건축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LH 조형도 위 사진과 일치하지않습니다, 참고자료> 망우1구역’은 2012년 조합 설립이 완료됐으나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장기간 정체된 곳이었지만 공공재건축 도시규제 완화 인센티브 적용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주민동의율이 74%를 돌파해 공공재건축사업 후보지 중 최초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충족해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다. 현재, 시행자 지정을 위한 후속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비계획 변경, 시공사 선정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망우1구역은 용도지역이 당초 2종(7층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면서, 약 25천㎡ 규모의 부지에 최고층수 22층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며, 전용 59㎡, 74㎡, 84㎡와 함께 전용 104㎡도 함께 구성돼 약 438세대 규모로 개발 구상중이다. 신설1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공공재개발) 한편, 공공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신설1구역에서는 7월 19일, LH가 단독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신설1구역’은 지난 1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