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직접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시하고있다> 박윤국 포천시장, 첨단 기술과 따뜻한 정성이 함께하는 노인돌봄 현장에 박윤국 포천시장은 20일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를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는 포천시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최신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화재나 낙상, 화장실 미끄러짐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119를 불러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까지 210대를 보급했으며, 연말까지 242대를 추가 보급해 총 45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자녀들 얼굴 보기도 힘든 상황에서 급히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 올까봐 두려웠다. 하지만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장비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하다. 이렇게 혼자 사는 노인을 위해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장은 “IOT 첨단 장비 보급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따듯하게 살피는 노인돌봄서비스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윤국 포천시장 직접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실시하여 포천시민들로 부터 박수를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 5월 20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와 「청렴사회 실천과 국민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시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서약’과 청렴연수원의 ‘청렴라이브’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LH사태 등으로 불거진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시민의 신뢰 회복과 공직사회의 청렴성·공정성 제고, 그리고, 이해충돌 방지법 통과에 따른 부패사전 예방 강화 필요성에 대한 시와 권익위, 양 기관의 공동인식에서 비롯되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반부패·청렴정책 공유 ▲공직자의 반부패 인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강화 ▲이해충돌방지 제도 운영 ▲적극적·선제적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국민고충 해결 및 행정심판 제도발전 ▲국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협조와 지원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 이후에는 지난 5월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내년 5월 시행을 앞 두고 있는「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취지와 주요내용, 그리고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 등에 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월 20일(목)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을 부당하게 처리하였다는 사유 감사 결과에 대한 재심청구 요청 발언을하고있다> 감사원은 4월 23일 「지방자치단체 등 기동점검」 특정사안감사 감사보고서를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18년도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을 부당하게 처리하였다는 사유로 교육부장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에게 ‘주의’촉구하도록 요구하였고, 서울특별시교육감에게는 관련자에게 ‘징계처분’하도록 요구하였다. 이에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는 감사원의 감사결과 처분 요구 내용에 대하여 당시 중등 교육공무원 특별채용이 정당하게 이루어졌다는 내용과 관련 자료를 첨부하여 재심의 청구서를 제출하였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공정하게 재심의가 진행되기를 바라고, 재심의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재심의 청구서 제출 입장문"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감사원에 유감을 표하며 재심을 청구합니다 먼저, 감사원 감사결과로 인해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현재 논란이 된 서울시교육청의 특별채용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해외 물류기업의 글로벌 배송센터(Global Distribution Center;GDC)를 유치하기 위해 20일에서 21일 양일간 관세청 및 코트라와 합동으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해외마케팅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대면 미팅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온라인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글로벌 배송센터 구축을 희망하는 10개 글로벌 기업(미국 1개, 유럽 4개, 중국 5개)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공사는 관세청 및 코트라와 함께 △인천공항의 우수한 항공물류 인프라 △인천공항 글로벌 배송센터의 입지 경쟁력 △인센티브 및 규제 개선 사항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해외기업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었다. 한편 글로벌 배송센터는 고객의 주문이 예상되는 해외물품을 국내에 반입 및 보관 후 해외고객의 주문에 따라 해당 물품을 재수출하는데 필요한 시설로서, 최근 국경 간 전자상거래 규모 증가에 따라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해외기업의 글로벌 배송센터 국내 유치시 물류산업 전반에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강인규 나주시장이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 강인규 전남 나주시장은 20일 나주 혁신도시를 찾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혁신도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나주시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빛가람전망대에서 혁신도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는 이 전 대표와 함께 강인규 나주시장, 이개호·신정훈 국회의원, 김영덕 시의회의장과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노조협의회, 빛가람동 상가번영회, 주민자치회 등 기관·사회단체 대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인규 시장은 이 전 대표에게 지역 최대현안인 SRF열병합발전소 문제 해결을 비롯해 한국에너지공대 정상개교,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광주-나주 광역철도망 조기 착공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 강 시장은 “SRF열병합발전소 가동 문제를 놓고 공기업과의 법적 분쟁, 광주시와의 갈등을 비롯해 지난 수년 간 주민들이 생존권과 환경권 수호를 위해 거리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국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발전소
<세종시 정부청사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프랜차이즈 불공정 행위에 대해 BBQㆍBHC을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철퇴를 내렸다. BBQ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단체활동 방해 및 부당해지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경기도(이재명 지사)의 공정거래위원회 신고와 관련해 공정위가 1 차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5억3200만원 부과를 확정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BBQㆍBHC치킨 가맹본부가 가맹점사업자단체 활동을 주도한 단체 간부들을 상대로 가맹계약을 즉시 해지하거나 횡포로 갱신 거절하는 등 단체활동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고, 과도한 수량의 전단물을 특정 업체로부터 강매하도록 해 가맹사업법을 위반했고 따라서 BBQ15억 3200만 원 그리고 BHC 5억 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1월 경기도가 공정거래지원센터를 통해 관련 진정을 접수했다. 경기도가 BBQ본사와 점주 간 분쟁조정에 나선 바 있다. BBQㆍBHC본사가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도내 점주의 단체활동을 이유로 가맹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등 보복사례가 연이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기도는 공정거래지원센터를 통해 법률상담, 분쟁조정, 각종 간담회, 현장 실태조사를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20일 김포공항 국립항공박물관에서 UAM 산업의 글로벌 선도를 위해 ‘UAM 클러스터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 *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항공모빌리티. 에어택시. 전기구동 수직 이착륙 소형기체를 활용한 항공 이동서비스로 2040년 전 세계 731조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는 신개념 이동수단 이번 포럼은 진성준 국회의원(강서을)과 박상혁 국회의원(김포을)이 주최하고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이 축사를,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서울연구원, 대한항공 등 UAM 관련 기관들의 주제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패널토론에 참석한 이재우 건국대학교 교수는 “서울 도심에 위치한 김포공항은 마곡 첨단산업 기지와 인접하고 항공분야 인프라를 갖춘 우리나라 UAM 클러스터의 최적의 입지로, 향후 자율주행차, 전기차 등 모빌리티 산업 전반을 통합할 수 있는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UAM 산업 핵심 플레이어들이 항공산업 역사의 시작인 김포공항에 모여, 항공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미래 혁신 교통수단의 활성화 방안을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적극행정 운영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히며, 오는 10일 정부 출범 4년을 맞아 적극행정 성과를 더욱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에 따라 우선 국민이 공익적 목적으로 적극행정을 요청하면 공무원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신청제’가 오는 7월 시행된다. 특히 선례가 없거나 법령이 불명확해 업무가 적극적으로 처리되지 못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민 누구나 ‘국민신문고’ 누리집(https://www.epeople.go.kr)을 통해 적극행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담당 공무원은 각 부처에 설치되어 있는 적극행정위원회나 사전상담(컨설팅)을 활용해 이를 해결하는데, 나아가 적극행정 의제를 국민이 직접 제기함으로써 한층 체감도 높은 현장 밀착형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감사나 수사 등 다른 법령에 의한 조사·불복·구체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판결·결정·조정 등에 따라 확정된 권리관계에 대한 사항, 사인 간의 권리관계나 개인 사생활에 관한 사항 등은 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처 간 협업 지원을 위해 여러 부처의 적극행정위원회가 합동으로 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그동
<이재명 경기도지사> 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등이 제기한 개헌론에 대해 개헌을 하는 것 보다 국민들의 삶과 먹고사는 게 더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8일 오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최근 대권주자들이 제기한 개헌론에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의에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대권 주자의 이낙연ㆍ정세균 전 총리도 기자의 질문에 개헌론과 입법·행정·사법 영역 간의 분권 등 제왕적 대통령제에서 대통령 권한의 정치적 슬림화를 바꿀 필요가있다며 개헌성 의견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지사는 국민들께서 먹고사는 문제로 힘들어하며, 심각한 주거 문제와 일자리 문제로 심히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국민의 삶과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지사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장에서 일하던 소년공이었으며 그 땐 군사정권의 언론에 속아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알고 억울한 피해자들을 폭도로 비난하는 2차 가해를 믿고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서 개인적 영위를 꿈꿨던 청년이 다시는 이런 국가폭력이 없는 공정하고 공평한 나라를 만들겠다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좌원상가’는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1966년 준공된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건물로, 안전진단 결과 재난위험시설 E등급으로 지정되는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시급한 정비가 필요하나, 사업성 부족 등으로 민간의 사업 참여가 저조한 곳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좌원상가는 도시재생뉴딜 인정사업* 부지로 선정돼 공공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주민·공공기관 등의 제안을 받아 공모를 실시하고, 선정 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수립 없이 소규모 점단위 사업을 도시재생으로 인정하여 국비지원 사업구조 및 역할 ‘좌원상가 재개발 사업’은 공공이 임대주택공급 확대 등 공공성을 확보하면서 용적률·기부채납 완화 등 공적특례를 제공하는 정비사업으로 관리처분방식*으로 추진된다. 종전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 등 권리를 정비사업으로 조성된 토지 및 건물에 관한 권리로 변환하여 배분하는 방식 위험건축물인만큼 주민 안전을 위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임차인과 상인들을 위해 순환정비 방식을 활용한다. 생계 보장 등을 위해 임시 이주상가를 마련하고 사업 준공 후에는 신설되는 공공임대상가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 좌원상가
-센텀시티역에 ‘센텀시티 스마트도서관’ 개관- 24시간 무인자동화 도서 대출·반납 가능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8일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 ‘센텀시티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했다. 재송동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스마트도서관으로, 센텀시티 역사 내 6·8번 출구 인근에 자리해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무인자동화 도서 대출·반납도서관으로 책이음 회원증만 있으면 신간도서, 베스트셀러 등 600여 권의 도서를 누구나 무료로 빌려볼 수 있다. 시스템 점검시간인 오전 2~4시를 제외한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으며 한 사람이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다. 책이음 회원증은 공공도서관을 방문해 발급하거나 모바일앱‘BPASS’를 통해서도 발급 가능하다. 홍순헌 구청장은 “스마트도서관은 코로나19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도서관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우리 동네 암행어사’ 발족-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순찰·계도활동 “깨끗한 해운대 가즈아! 우리 동네 암행어사 출동”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는 17일 ‘우리 동네 암행어사단’을 발족했다. 코로나19
<김현준 사장 관계자들에게 브리핑을 듣고있다> □ LH(사장 김현준)는『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개발사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가는 ‘LH 러시아 법인’ 설립을 위한 경영심의회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ㅇ 이로써 올해 7월 내에 ‘LH 러시아 법인’이 설립되고,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예정인 제9차 동방경제포럼과 연계해 오는 9월 기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구조 및 역할 □『연해주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는 정부의 新 북방정책에 따라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인근에 국내 중소기업이 진출할 50만㎡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 지난 ‘20년 12월 러시아 극동개발공사와 사업추진 이행력 확보를 위한 이행약정*을 체결한바 있다 * 주요 약정내용 : 사업구조 합의, 당사자 간 역할분담 명확화 등 사업시행 구조 ㅇ 약정에 따라 ‘LH 러시아법인’ 은 러시아 극동개발공사로부터 연해주 나데진스카야 선도개발구역* 내 국유지를 임차받아 단지조성 공사를 실시해 입주 희망 기업에 제공한다. ㅇ 러시아 극동개발공사는 전기, 상수, 가스 등 외부 기반시설 설치를 책임지게 된다. <러시아 선도개발구역> (개념) 극동지역 경제, 사회발전 도모 및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글자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저는 꿈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무한한 가능성 하나만으로도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 꿈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러분! 성년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청장)가 17일 성년의 날(매년 5월 셋째 월요일)을 맞아 지역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세 청년 1734명에게 축하카드를 보냈다. 카드에는 구청장이 직접 쓴 축하 문구를 담았고 카드 뒤편 큐알(QR) 코드를 통해 구청장 응원 영상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할 수 있도록 매년 구청장 명의로 축하카드를 보내고 있다”며 “용산구가 청년들의 꿈을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 성년의 날 기념 축하카드 발송 - 17일 성년의 날 맞아 - 만 19세 청년 1734명에게 카드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김상억/선임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 공인중개사협회 회원 간담회를 진행하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4일 좌동순환로468번가길 21(중동)에 ‘카페비엣’을 개소했다. 카페비엣은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운대구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카페다. 베트남 결혼이주여성 6명이 근무하며 일반 커피 뿐 아니라 베트남 커피를 대표 메뉴로 판매한다. ‘비엣’은 ‘베트남’이라는 뜻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이 카페가 결혼이주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소로 역할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해운대구 중동에 ‘카페비엣’ 개소식에 참석> 이어 홍 구청장은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해운대구지회 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통해 오는 6월 1일 시행되는 ‘주택임대차 신고제’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홍보물 1천부를 지회에 전달했다. 제도 초기의 안정적 정착과 신고 누락에 따른 주민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공인중개사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최근 반여·반송동, 우3구역 일원 재개발 쟁점 지역에서 부동산 교란행위로 위반행위가 발생
<권준학 농협은행 은행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한국공항공사 사장 손창완, 17일부터 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의 ‘손하나로 인증서비스’ 및 ‘스마트뱅킹앱’을 이용하는 고객이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전국 14개 공항 국내선 탑승 시 바이오정보(One ID※) 신분확인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 One ID : 항공기를 탑승하는 과정에서 신분증, 탑승권을 바이오정보로 대신함으로써 간편·신속하게 수속을 돕는 여객수속 간소화 서비스 한국공항공사는 국내선 항공기 탑승수속 시 신분증 미소지로 인한 여객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8년부터 사전등록한 손바닥 정맥으로 신분확인을 할 수 있는 One ID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현재 공항에서 바이오정보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체 이용객의 19.7%(2021년 기준) 이다. 이번 한국공항공사-농협은행-금융결제원(원장 김학수)의 바이오정보 공동활용 서비스 개시로 농협은행에서 바이오정보를 등록한 여객은 공항에서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One I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면세품 구입, 식음료 매장 이용 등으로 바이오정보의 활용처를 확대할 계획으로 공항 내 이용편의가 대폭 늘어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