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뮤직스케치와 함께하는 ■좌충우돌 헤이쥬 여행작가의 인생 '톡톡'■ 행복한 하루는, 기적에 가까우니까 좌충우돌! 헤이쥬! 정해진 길은 싫다 길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진리에 겨우 눈을 뜬 것이 15년차 겯기를 한 뒤에야 깨달았다 그렇다 나를 놓지 않으면 나를 찾을 수 없을거라는 고민으로 또다른 나를 찾게되었고 IT기업 임원으로 치열했던 일상에서 탈출을 시도한 것은 헤이쥬에겐 행운이었다 첫번째로 시도한 것은 '스위스 좌충우돌 걸어서 트레킹'이었다 자유는 우연이 찾아오진 않는다, 헤이쥬의 아킬레스건이었던 약한 심장을 이겨내야만 가능했기에 탄탄한 몸을 만들었고 길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진리에 겨우 눈을 뜬 것이 15년차 걷기를 한 뒤에야 깨달았다. 말레이시아 키나발루산 트레킹 연습을 시작으로 알프스의 융프라우, 리기 산, 마테호른에 도전하며 그녀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자유로움이 동반된 트레킹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헤이쥬!! 또 다시 도전합니다!! 6월 7일부터 이탈리아 한달 걸어서 좌충우돌 트레킹으로 도전합니다 헤이쥬를 응원하고 후원해 주시는 한분한분 환한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원하며 이탈리아 한달 걸어서 트레킹 안전하고 건강한 일정이 되도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순천시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개원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신생아실을 둘러보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순천시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개원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7일 순천시 현대여성아동병원에서 개원한 ‘전남공공산후조리원 5호점’ 경과보고 및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병걸/정치부기자 겸 PD
<권향엽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포토> 권향엽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5월 27일 곡성스테이션 1928 중앙광장에서 열린 곡성 스테이션 1928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날 준공식에는 권향엽 당선인을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철 곡성군수, 진호건 전남도의원, 윤영규 곡성군의회의장, 김성호 곡성 스테이션 1928 사업추진위원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전라남도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의 1호 성과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2004년 폐교한 오곡초 부지를 활용하여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고령화와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대비해 청년, 은퇴자, 귀촌인을 곡성으로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총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2만 5,415㎡ 부지에 건축면적 2,263㎡ 규모로 △건축학교, △숲놀이학교, △아토피·치유학교, △청춘작당(100일간 곡성살기) 등의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인접 관광지
<가수 김호중 씨 음주운전 의혹 구속영장 발부 후 기자들의 질문에 죄송하다,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답했다> 방금 24일 오후 8시 25분 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법원에 결국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청구된 김호중 씨의 구속영장을 5월 24일 8시 25분경 발부됐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서울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반대편 차로에 있는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이를 숨기기 위해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영장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김호중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연속 '죄송하다, 반성하겠다'는 답변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딕훼밀리(Dick Family)는 1970년대 초반 데블스의 전신인 앰비션스, 사랑과 평화의 전신 아이들, 이진동의 라이더스, 메가톤스 등을 거친 드러머 서성원 과 보컬 김후락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밴드로 ‘서생원 가족’으로 불리기도 했다. 딕훼밀리는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활동해 오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74년에 발표한 데뷔앨범 수록곡 <나는 못난이>와 <흰구름 먹구름>이 빅히트 하면서 부터인데, 함께 수록된 <또 만나요> 역시 야간 업소의 엔딩곡으로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동시대에 활동하던 여타 밴드 들에 비해서 확실하게 대중 친화적 노선을 걸었다. 2024년 활동을 재개하며 발표하게 된 미니 앨범은 원년 멤버인 리드보컬‘ 김후락’이 미국 이민에서 돌아와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윤홍석을 만나 멤버들을 재결성하여 ‘김후락과 딕훼밀리’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게 되었으며 딕훼밀리의 과거 히트곡들과 함께 신곡 “행복해 보자”와 “헬로우 굿바이” 두 곡을 수록 하였으며 두 곡 모두 가수 이자 작곡가 추가열의 작품으로 밝고 희망적인 가사에 그룹의 색깔처럼 대중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아주 쉬운 리듬에 곡으로 함께 따라
<추미애 당선자 포토> 5월 23일 민주당 200백만 당원들의 국회의장 경선 파장이 계속되자 일각에서 추미애 의원을 법사위에 배치해 당심을 달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법사위원장 유력 후보로는 3선 박주민 의원과 4선 정청래 최고위원 등이 거론됐다. 하지만 추미애 의원의 국회의장 경선 패배로 탈당 신청자가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당원들의 불만이 거세지면서 수습책으로 '추미애 법사위원장 카드'가 제시 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힘은 황당하다는 반응과 동시에 난색을 표하는 분위기다.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원 구성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와중에 여야가 21대 국회에서 극한의 대치를 벌였던 '검수완박'을 22대에서 재추진하겠다고 예고한 추 의원이 유력 후보로 떠올라서다. 여기에 힘을 실을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나 황운하 원내대표 등도 법사위 합류 가능성이 있다는 점도 큰 부담이다. 국민의힘에선 원 구성 협상 단계에서부터 법사위원장을 사수해 이를 막겠다는 구상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추 의원 법사위원장 추진 검토와 관련해 "법사위는 기본적으로 위원장을 저희가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
구구킴 복지부장관상 표창 지도자상 수상 영예 <대한민국 문화예술제 조직위원장 박금실, 아티스트 구구킴 포즈 포토> 올해 3월 대한민국 국민 대상 브랜드대상을 수상하며 ESG 전문성과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구구킴이 이번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이바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트디렉터 및 구구문화진흥원 원장인(대표 구구킴)이 지난 5월 16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시상식에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은 대한민국 국회, 보건복지부, 서울시의회, (재)UN평화국제교류기구가 시상처로,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대한민국을 빛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구구킴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10년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과 처음 인연을 맺은 뒤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참여, 노인 요양원 미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기자 질문에 답하고있다> 5월 17일 국회 청문회에서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 채해병 순직사건, 외압 수사 관련해 필요시 윤석열 대통령을 공수처에서 소환 조사할 수 있나”라고 묻자,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사건에 대해 답을 내릴 수는 없지만 일반론은 의원님 의견에 동의한다”라고 답했다. 이 사건 특검 필요성을 묻는 질문엔 “기본적으로 국회 입법권은 존중되어야 한다”면서도 “공수처의 수사권(을 기소권과) 제대로 일치시킨 다음에 특검 수요가 있으면 공수처도 활용해주십사 말씀드린다”라고 답했다. 최근 ‘총장 패싱’ 검찰 인사가 논란이 된 가운데 민주당 최기상 의원이 “대통령과 대통령실에서 공수처 차장·부장검사를 본인이 과거 검찰에서 잘 아는 사람으로 임명하고픈 유혹을 느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그런 시도는 공수처법 3조 3항 위반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해당 조항은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직무에 관여하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 오 후보자는 자녀 증여 ‘세테크’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그는 “거래(매매) 형식을 택한 것은 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