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충남 김동일 보령시장, 김성수 부산 해운대구청장, 김홍규 강원도 강릉시장 포토> 해운대구, 보령시, 강릉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해수욕장인 해운대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경포해수욕장 소재 도시다. 이번 자매도시 결연은 보령시가 처음 제안했고, 강릉시가 3대 해수욕장협의체 구성을 추가로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앞으로 3개 도시는 경제·문화예술·체육 분야와 안전·행정·인적교류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3대 해수욕장협의체’를 구성, 해수욕장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보령시는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 소재 도시로, 서해안 내륙·해상 교통의 중심지다. 지구촌 최대 여름 축제 중 하나인 보령머드축제 개최지로, 해운대구는 해수욕장 발전뿐 아니라 축제와 문화 분야의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강릉시는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경포해수욕장 소재 도시로 신사임당과 율곡, 허균과 난설헌이 태어난 문향·예향 도시이자 영동지역 문화·교육 중심도시다. 해운대구는 문화·예술·교육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 김성수 구청장은 “보령시, 강릉시와 자매도시가 돼 기쁘고, 해수욕장협의체 구성을 뜻깊게 생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포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소추는 159명의 희생자 앞에서조차 책임회피로만 일관한 주무장관에 대해 국민의 뜻에 따라 국회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한 것이며 정부여당의 방해에도 국회는 단호하게 국정조사를 추진해 이상민 장관의 법적 책임을 끝내 밝혀냈습니다. 이어 이상민 장관은 헌법과 재난안전법에 명시되어 있는 재난 안전과 예방의 총책임자로서 지켰어야 할 법률을 위반한 것이다고 밝혔다. 따라서 헌법재판소는 이번 탄핵재판에 있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라는 헌법상의 중대한 법익과 헌법 수호의 이익을 어느 때보다 무겁게 따졌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국민 안전과 생명에 관한 정부의 책무에 대해 매우 소극적으로 해석함으로써, 국민이 요구하고 국회가 결단한 이태원 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라는 너무나도 소박한 또 정당한 요구를 사법부는 외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용혜인 의원은 오늘 사법부( 헌법재판소)의 판단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말했다. 또한 용혜인 의원은 ‘국가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다’는 몰염치한 정부에게 국민이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수단은 장관에 대한 탄핵 뿐이었다고말하고, 사법부는
<김미경 서울은평구청장 구청직원들에게 항상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은평구민에게 답하라! 포토>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7월 25일 연신내역 일대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은평구, 은평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올룰로(킥고잉)와 함께 진행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PM) 관련 제도는 강화됐으나 관련 교통사고는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난 2월 시민 2,859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에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운전면허, 헬멧 필수, 2인 이상 탑승 금지 등 관련 법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은 전동킥보드 주 연령층인 2,30대 청년 유동 인구가 많은 연신내역 일대에서 출근, 등교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예방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개인형 이동장치(PM) 6가지 이용 예절 및 범칙금, 서울시-한문철 TV 전동킥보드 동영상 QR코드가 표기된 전단지와 물티슈를 배부했다. 또 시민참여 행사로 슬기로운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법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시민들은 퀴즈 풀이를 통해
<21일 오후 의정부법원에 출석하는 최은순씨 외쪽에서 두번째 포토>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21일(금) 오후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최 씨의 항소를 기각하며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최은훈 씨가 도촌동 부동산으로 막대한 이익을 실현하는 동안 다수의 회사가 이용됐으며, 자신의 이익 실현에 경도돼 나머지 법과 제도 그리고 사람이 수단화된 건 아닌지 의심이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범죄가 중대하며, 최 씨의 사업 운영과정에서 재범 위험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법정 구속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최은순씨는 지난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을 사면서 통장에 349억여 원이 있는 것처럼 잔고 증명서를 위조하고 그 중 일부를 관련 소송에 제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의정부법원 재판 출석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가 변호인과 함께 승용차에서 내리고있다> <의정부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가 징역1년 선고…
<가수 인민규 포토>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7월 13일 7월에는 15일을 시작으로 28~31일, 8월은 19~20일, 26~27일 오후 6~8시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인근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클래식 기타 공연(고충진), 마술쇼(유현웅), 라틴줌바댄스(유수영 라틴댄스팀), 마리오네뜨 공연(김솔)이 오프닝을 장식한다. 오후 6~7시는 ‘오후의 보이는 해변 라디오’ 시간으로 부산MBC <별이 빛나는 밤에> 진행자였던 명민석 씨가 즉석에서 관객에게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들려준다. 오후 7~8시 ‘토크 앤드 라이브’ 시간에는 개그맨(김수영, 허동환), 가수(윤영아, 미스터 투 이민규), 피아니스트(연세영), 바이올리니스트(이선영), 오카리니스트(박봉규), 밴드(초이, 6월 로맨스, 레트로스펙트) 등 다양한 출연진이 공연을 펼친다. 모든 프로그램을 녹화해 해운대 공식 유튜브 채널 ‘해운대야 놀자’, 팟캐스트 채널,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해수욕장의 이색 볼거리, 즐길거리로 사랑받아온 해운대 해변라디오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다시 문을 열었다”며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으니 오셔서 많이 즐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왼쪽과 박광온 원내대표 가운데 포토> 7월 6일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169명 의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1박 2일 열린 윤석열 정부의 핵오염수 투기(방류) 반대 천명 촉구하는 비상행동' 에서 윤석열 정권은 오염수 투기 반대 천명하라며! 169명과 진보 무소속 의원들은 핵오염수 방류 반대한다 구호를 외치며 윤석열 정권은 일본에게 반대한다 천명하라 요구했다. 따라서 민주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다음날 7일 정오까지 총 17시간 비상행동 선언과 의원들의 릴레이 필리버스터 등 철야농성 결의대회에 들어갔으며, 민주당 169명과 보좌진 등 일본의 후쿠시마 핵원전 오염수투기 반대 천명 촉구 비상대책 행동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표와 가운데 박광온 원내대표와 최고위원 그리고 169명의 의원들이 후쿠시마 원전 핵폐기물 방류 반대 발언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신광철작가 <소설환단고기> 5권 완간기념 북콘서트 개최 책명:<소설환단고기> 5권 완간 출판사:느티나무가있는풍경 장소:서울 공덕동 경우회 강당 일자: 2023. 6. 29. 참여인원:180여 명 1.환단고기와 <소설환단고기> 연관성 계연수가 5권의 책을 합본해서 만든 책이 환단고기다. 환단고기는 5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삼성기 상>, <삼성기 하>, <단군세기>, <북부여기>그리고 한민족의 정신을 담은 <태백일사>다. 환단고기를 만든 계연수 선생이 다른 5권의 책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 횐단고기다. 환단고기에는 한민족이 잃어버린 역사가 들어 있다. 원형의 역사와 문화의 근원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한민족에게는 축복 같은 책이다. 역사는 물론 정신을 설명해주고 있는 놀라운 책이다. 읽다보면 무릎을 탁, 치게 된다. 아하. 이래서 우리가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있었구나, 한다. 예를 들면 우리 민족이 머리에 튼 상투의 의미가 드러난다. 야외에서 밥을 먹을 때 행하는 고수레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고 있다. 어디에도 없는 내용이다. 삼족오란 새는 왜 다리가 세 개…
더 그랜드 아트 페어 The Grand Art Fair 신라호텔 서울 The Shilla Hotel 호텔페어ㆍ성황리에 마무리되다ㆍ 곧 이어질 10월 전시가 기대된다 Reported by 여운미/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