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와 소상공인 관계자의 만남,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따라 민생재정이 우선 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나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중앙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건전재정’ 기조를 재차 비판하면서 지역화폐 예산 등 ‘민생재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 도청에서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내년 경제가 조금 더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벤처기업 순으로 고통받을 것인데 중앙정부는 내년도 예산안 내면서 건전재정 얘기를 하고 있다”며 “정부 살림살이를 책임졌던 사람으로서 건전재정보다 중요한 게 민생과 경제 취약계층을 살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경기도 내년도 예산안도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에서 내년도 지역화폐 예산을 다 깎았다. 다음 주 국회 예결위원장을 만나는 등 국회의원을 통해 예산심의에서 (지역화폐 예산을) 살리는 방안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며 “이건 정치적인 이유가 아니고 지역경제와 고용 증대, 골목상권 민생과 직결되는 것이라 소상공인
<손혜원 전 의원 (더불어민주당) 포토) "손혜원 전 의원, 4년전 검찰과 언론이 제게 뒤집어 씌운 ‘공직상 비밀을 이용한 투기꾼’이라는 누명을 오늘에서야 완전히 벗게 되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손혜원 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정치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증명하고, 진실이 밝혀지는데 소비한 시간을 끌며 4년 동안 고통받는 긴 시간 그리고 강제수사와 비난에 시달렸던 저의 가족들, 지인들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손 전 의원은 목포에서 학업과 창성장 운영을 병행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조카를 생각하면 부동산 실명법 위반에 대한 벌금 판결은 매우 안타깝다며, 그에 대한 진실은 목포에 뿌리 내린 조카 둘과 목포에 헌신할 제 삶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손혜원 의원은 지난 4년간 감사했습니다. 길고 지루했던 재판과정에서 많은 국민분들의 응원과 기도가 있어서, 저에겐 큰 힘이 되었으며 절대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무리한 기소와 의혹제기로 무고한 시민을 투기꾼으로 만든 언론과 검찰이 책임을 질 시간입니다. (무고와 형사처벌 민사상 손해배상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해 고소할 예정이다) 따라서 다시는 저와 같은 일을 겪는
<용혜원 의원 기본소득당 행안부 위원 포토) 용헤인 의원, 이태뭔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논란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핵심, 바로 ‘참사 희생자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에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있어왔지만, 정부는 이를 철저히 외면했으면. 될대로 되란 식으로 갈등을 키운 것이라고 말하고 그간 계속 유가족과 소통하고 있었으면서, 명단 공개에 대한 유가족의 입장을 청취하거나 전달하지도 않았다고말했다. 그런데 명단 공개가 되자마자 득달같이 쫓아와서 촌평이나 하고 있는 한동훈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를 보니 참 기가 차고말이 않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만약 지금과 달리 대통령이 희생자와 유가족 앞에서 공식 사과를 하고, 참사 이후 모든 수습 과정에 유가족의 참여를 보장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거다며, 어제 행안위 질의에서 이상민 장관에게 "행안부가 유가족의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지" 물어봤을 때, 이상민 장관은 "연락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라고 답했는데 마치 접근하는 것조차 너무 조심스럽다는 말로 유가족들을 방치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심지어 이상민 장관에게 추모와 관련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제9회 해운대 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행사구간은 2배 늘리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운영한다. 이태원 참사로 점등식은 취소하고, 18일 오후 5시 30분에 불을 밝힌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빛 전시회로 안전 개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 ‘제9회 해운대 빛축제’는 해운대구와 해운대빛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내년 1월 24일까지 68일간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를 빛 조형물로 꾸민다. 권역별로 천지가 빛나다, 빛을 모으다, 반짝하늘, 금빛거리 등 4개 주제로 빛을 밝힌다. 축제 기간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단,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은 안전관리 문제로 밤 11시까지 점등한다. 상인들도 각자 가게마다 빛 시설물을 부착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해운대 빛축제 만의 이색 프로그램인 해운대해수욕장 ‘빛 파도’ 구간을 지난해 200m에서 400m로 확대했다. 7명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
미술의 대중화, 작가와 소통하다 시민들이 미술을 생활 가까이에서 좀 더 쉽고 접하고, 쉽게 알게하기 위해서다. 100여명의 작가들이 개인부스를 통하여 미술마켓을 운영하며, 외국작가 초대전, 유명작가 초대전, 한국창조미술협회 회원전으로 구성되며, 총 111개의 객실 전시공간과 350여명의 작가가 출품하여 2,000여점의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 문의: mudfool@daum.net
이번 강남미술협회 정기전을 통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미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28회 강남미술협회 정기전 -일시: 22.11.09(수)-14(월) -장소: 인사아트센터 1F ... 문의)mudfool@daum.net
Art Loop전은 연결고리+영상데이터를 반복적으로 보여준다는 의미 ... 2022 Art Loop 예술-데이터 매칭지원사업 온라인 전시 일시: 22.11.02(수) ~ ... 1관 : https://art.onthewall.io/EPhCxBzjCHyTFHJPBVWc (강미욱, 김춘화, 로빈, 박경범, 박주원, 양상근)작가 2관 : https://art.onthewall.io/kpjSk7Szj97AuUOcCBhB (문준일, 여운미, 오정숙, 이해옥, 전남월, 주미경)작가 영상관 : https://art.onthewall.io/jS3fLxSUSNBXLGf9OaYh (도자공예, 조각 작품) ... 문의) mudfool@daum.net
<더불어민주당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강백신 부장검사를 피의사실 공표죄로 공수처에 고발 조치 포토> <서울중앙지검청사 포토>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강백신 부장검사를 피의사실 공표죄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강백신 부장검사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수사에서 입맛에 맞는 내용만을 뒤틀고 뒤섞어서 이를 은밀하게 공표해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백신 부장검사는 언론을 통해 흘린 “김용 부원장이 20억원을 요구했다”, “2014년 1억을 건넸다”, “대장동 사업자들에게 1억대 수수혐의 포착”, “술자리가 수백 번” 등의 내용은 모두 당사자들이 부인하고 있는 내용인데, 유동규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정황을 짜 맞춘 것에 불과한다고말했다. 또한, 백번 양보해 자금의 흐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여론몰이를 통해서 부도덕한 정치인으로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다공말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법은 우리 국민에 대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천명하고 있으며, 범죄를 입증하는 책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