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최한 '서울국제아트엑스포'는 힙합, 댄스, NFT, 메타버스 등을 미술과 접목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미술 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전시회입니다. 중앙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초대작가 특별전도 열렸습니다. 이중섭을 비롯해 호안 미로, 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김환기, 박수근, 윤형근 등 국내외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자 엑스포를 주최한 국제조형예술협회 한국위원회의 이광수 회장은 문화예술은 인류 평화와 행복을 지키는 토양이자 경제 활동의 기반이라고 말하면서, 대중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권을 돌려주는 세계적인 행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고 수준의 다양한 문화 예술과 융복합한 독특한 미술의 장르들. 신진작가부터 유명작가, 갤러리, 미술 산업 등 미술과 관련된 아티스트와 단체가 참가하여 150여부스에서 700여명의 작가들의 150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라인의 예선 결과와 아트 페어 실적 및 불특정 다수의 평가 등을 거쳐 금·은·동메달을 시상하는 ‘올림피아트’가 마련됩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 작가들의 멋진 작품들이 세계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서울국제아
(알림) 초대장을 대신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을 뒤로하고 작가들은 창작열정에 끝없이 도전합니다 2023년 “신년신작전”에 당신을 귀빈으로 초대합니다 ....오프닝.... 일정: 2023년 2월13일 오후3시 장소: 동대문구청아트갤러리 전시: 2023년 2월13~28일 ......세.미.협.....
<백영규 신예 여가수 고아라와 함께 듀엣곡 발표>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백영규가 정규 앨범 14집 이후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늘 창작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그는 솔로곡이 아닌 신인 여가수 고아라와 함께 듀엣 곡을 발표해 음악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친구야 미안해’는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를 현실적으로 표현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고 데뷔시절부터 하모니적인 음악성장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에도 자신의 보컬을 포함해 고아라의 보컬까지 50여회 정도 더빙하면서 보컬하모니의 진수를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 그리고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 앙상블과 일렉트로닉 록 사운드의 조화는 몽환적인 신바람을 더해주고 있다. 신곡과 함께 발표한 고아라의 솔로곡 ‘김여사예요’는 6년 전에 발표한 노래인데 작년 말부터 역주행 하면서 원곡의 단점을 보완해 다시 편곡 후 녹음을 거쳐 새롭게 발표했다. 여성운전자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남성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관련 영상 패러디 음악으로 시작해 운전자들에 관심을 받으면서 화제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문화를 사랑하는 기업인들이 모여 ‘김여사예요’를 홍보하기 위한 후원회가 결성되어 새로운 후원문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50억 뇌물 무죄’를 두고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법원이 아들의 ‘독립 생계’ 등을 무죄의 근거로 언급한 점을 두고 온라인에서는 “뇌물을 받기 전에는 자식 결혼부터 시켜야 한다”는 조롱 섞인 비판이 나오고 있다.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말도 나온다. 곽상도 전 의원은 검사 출신이다. “검×와 판×들의 완벽한 콜라보 작품” 이날 판결 내용이 알려지면서 애초에 검찰의 수사가 부실했던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검찰 출신인 곽 의원을 향한 검찰이 애초에 수사 의지가 부족했던 게 아니냐는 의심이다. 한 네티즌은 “유검무죄 무검유죄”라고 비판했다. ‘검찰 출신이면 무죄, 검찰 출신이 아니면 유죄’라는 뜻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대변인도 “며칠 전 조국 전 장관 딸의 ‘장학금 600만원’은 뇌물이라고 철퇴를 가한 사법부가 ‘퇴직금 50억원’에 대해서는 솜방망이, 아니 솜방망이로도 때리지 않은 꼴”이라고 지적했다. 법조계 전반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언급한 이른바 ‘50억 클럽’에 곽 의원을 비롯해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최재경 전 검사장, 박영수 전 특검
❏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 기자회견문 윤석열·이원석·주진우까지 대장동 불법대출 ‘봐주기 수사’ 의혹, 특검이 답입니다. 야당을 향해선 거침없던 검찰의 칼날이 건드리지 못하는 ‘성역’이 있습니다.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봐주기·부실 수사’의혹입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대장동 사건을 지역의 ‘토착비리’라고 말합니다. 대장동 사건의 본질을 축소하고 은폐하는 말입니다. 대장동 사건은 전직 검사, 금융, 언론 등 비리세력이 관련되어 벌어진 사건이고 그 중심에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관련 의혹이 있습니다. 2012년 2월 21일 선고된 부산저축은행 사건 판결문에는 검사 윤석열, 이원석, 주진우의 이름이 적시되어 있습니다. 법원 판결문에 현직 대통령, 현직 검찰총장, 현직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의 이름이 등장하는데 부산저축은행 불법대출 수사 무마 의혹을 수사할 검사가 있겠습니까? 저축은행 불법대출 관련 의혹은 어물쩍 넘어갈 사안이 아닙니다. 대장동 일당들이 저축은행 대출금을 종잣돈처럼 빼 쓰는 동안 다른 한편에선 평생 모은 돈을 다 잃고 길거리에 나앉거나 병이 들거나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버린 3만 8천명의 저축은행 피해자들이 있었습니다. 피해금액 중 1,15
국제구호기구 23주년 기념으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류를 위해 국제구호기구가 더 많은 활동과 기여하시길 기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영상문의. mudfool@daum.net Reported by 여운미/ 대표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BTS 진 훈련병 왼쪽에서 세번째 화생방 훈련 모습 포토> 세계적인 K-Pop Star BTS 진, 동기들이 '선임(중대장급) 훈련병' 추대… 훈련중 제일 힘든 화생방 등 훈련 모습! 00육군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 훈련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의 군입대 훈련 그황이 소개됐다. 7일 육군훈련소에 따르면 BTS Jin 진은 신병교육대에서 '선임 훈련병'으로 추대 훈련에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고난의 이겨내고 국가의 부름에 임하고 있다. 따라서 선임 훈련병은 훈련병들이 자체적으로 선발하며, 군간부 지시를 중대에 전달하고 점호할 때 중대 선임대표로 경례하는 등의 리더 역할을 맡고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2000년에 설립된 국제구호기구가 올해 2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인류의 차별없는 구호'라는 설립 정신으로, 국제구호기구는 국내뿐 아니라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포함해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축전을 보냈으며, 이현희 가나안농군학교 총재, 이배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회장, 여운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오시난 GBA 회장이 축사를 하였습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이상현의 퍼포먼스와 함께 여러 임명장 및 표창장, 훈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가수 강민의 축하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 영상문의. mudfool@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