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검찰이 전광훈 보석 취소해 달라고 청구한 지 약 3주 인데, 법원은 묵묵부답 소환 조사와는 별개로 전광훈 씨가 보석 취소에 대한 조건을 어겼으니 다시 '재수감 구속' 해달라고 검찰이 법원에 요청을 했어습니다. 오늘(4일)로 약 3주 가까이 지났는데 법원이 아직 언급이 없습니다. 따라서 검찰이 서둘러 재수감 결정을 해달라고 법원에 긴급 의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경>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Edward Lee 컬럼 이낙연 의원의 당대표 당선을 축하한다. 부디 시민들과 함께 개혁에 박차를 가해 시민들이 염원하고 있는 공수처를 비롯해 언론개혁을 위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서둘러 법제화 하시라. 검찰 및 사법개혁과 더불어 언론이 바로 서지 못하면 망국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작금의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현실이다. 이제 당대표로서 무섭게 현실을 직시하고 국가개조를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삶이나 정치, 행정을 펼쳤던 때와는 전혀 다르게 문 정부가 주창하는 재조산하에 온 마음과 영혼을 바쳐야 옳다. 그만큼 절체절명의 총체적 난국이다. . 어려운 시국에 짊어져야 하는 무게가 만만치 않은 만큼 매사에 시민들과 함께 호흡해야 한다. 그것만이 실타래처럼 엉킨 정국을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시민들의 절대적 지지가 주는 함의를 무섭게 받아들이시라. 그만큼 문 정부의 지속적인 발전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 김대중-노무현-문재인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사람이 사는 세상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이 현실이 되는 나라, 상식과 공정이 강물처럼 흐르는 그런 나라를 위해 가슴과 영혼에 인을 새겨야 한다. 깨어난 시민들이 가장 큰 원군이다. 그들과 함께 호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하라 요구한 승객을 무차별 폭행한 50대에게 서울남부지법 박원규 부장판사 선처없다 '구속영장 발부'! <지하철에서 마스크 문제로 무차별 폭행범 구속 수감> 출근길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구한 승객들을 무차별 폭행한 50대 남성이 방금 구속 수감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박원규 부장판사는 반성없고 도망갈 우려가 있다 면서 과거 비슷한 폭력 범행을 저지른 적이 있고 다시 재범의 폭력성도 고려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 50대 남성은 어제 아침 출근길 지하철 2호선 당산역을 지나던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옆에 승객들을 신발로 때리고 주목을 휘두르며 목을 조르는 등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철도보안관과 경찰에 체포되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거리두기 2단계가 22일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2단계에서는 '실내50인 실외 100인 이상 행사'를 금지합니다 라고 안내를했습니다. 이어 많은 국민들께서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방역당국의 조치를 잘 이행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일부에선 이 조치가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낙연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따라서 23일 내일 주일 예배가 걱정입니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부산시의 행정명령을 거부하고 현장 예배를 강행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현장예배가 강행되면 부산시와 경찰은 집합금지 조치 등 강력히 대처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한 공연장은 관객들로 가득 찼고 한 좌석 띄어 앉기도 지켜지지 않았다는 TV 뉴스를 보았습니다. 몇 지자체에서도 이런저런 집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상황이 급박합니다. 방역 당국은 국민들께서 이번 주말과 휴일만이라도 집에 머물러 주실 것을 당부하고, 좀 답답하시더라도 모임 등은 자제해 주시고 당국의 권고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오늘 이낙연 의원은 정치권에서 제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는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그 고민과 충정에 동의합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민생의 고통과 경제의 위축은 평상의 방식을 뛰어넘는 대처를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의 재정사정이 빠듯하다는 현실도 인정합니다. 정부 재정이 수해까지는 추경 없이 그럭저럭 대처할 수 있었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이후를 어떻게 할지는 또 다른 과제가 됐습니다. 이 상태를 평시의 방식으로 대응할 수는 없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정부가 재난지원금 2차 지급 문제를 시급히 협의해 주기를 바라며, 올봄 전 국민을 상대로 했던 1차 재난지원금 지급의 효과와 과제에 대한 면밀한 검토도 병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는 SNS에서 8.15 광복절 광화문광장 집회 허가해 준 서울행정법원의 무책임한 판결로 인해 코로나19로 전국이 상상할 수 없는 대혼란과 절체절명의 큰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따라서 서울행정법원 제11부 박형순 판사는 법관으로서 능력과 자질부족이거나 편향된 정치적 성향이 있어 보인다며, 8.15 광화문 불법집회 사태에 책임지고 공식 사과하고 사퇴하라! 라고 말하고, 판사의 고유권한 뒤에 숨어 책임 회피하기에 너무나 피해가 크다고말하고, 이어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당연히 본인의 행위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직무 수행 중 뜻하지 않은 크고 작은 실수나 잘못이 발생하게 되거나, 명백히 대통령님과 직접 관계가 없어도 행정부 수반인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또는 이낙연 총리님께서 사과를 했다고말했습니다. <8.15 광복절 광화문광장 보수단체등 집회현장> 또한 입법부 국회의장님도 국회의원들의 위법행위 등에 대해 사과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8.15 광화문 집회 허가해 준 서울행정법원 제11부 박형순 판사의 무책임한 판결로
<서울 광복절 광화문광장 집회 이어 100명 집회신고에 보수단체 교인등 수천명 운집>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이낙연 의원은 국회에서 광복절 대규모 집회를 강행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 검찰은 전 목사에 대해 보석 취소할 것을 검토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이낙연 의원은 이날 SNS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연이틀 매일 100여명 이상을 넘어서며 전국으로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집단감염 우려 속에서도 어제 일부 수천명의 보수단체들이 광복절 집회를 강행했으며, 많은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이 무더기로 나온 사랑제일교회도 참석했다고 말하고, 전광훈 목사는 우리가 코로나바이러스 테러를 당했다 는 참으로 말도안된 황당한 주장도 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이낙연 의원은 전광훈 목사는 과거 광화문 집회 등에서 특정 정당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 4월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석방됐다 며 전광훈 목사는 보석으로 석방된 후에도 수천명이 모이는 집회를 아랑곳하지않고 열면서 코로나 종식을 위해 애쓴 방역 당국의 노력을 헛되게 만들고 있다. 교인들의 건강도, 사회적 안전도 안중에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낙연 의원은 서울시와 경찰은 코로나19 방역의 불법행위자를 철저히 찾아내 엄정한 법의 심판으로 강력하게 처벌해주기 바란다”며 “검찰은 지금 즉시 전광훈
문재인 대통령, 오늘 청와대에서 확진자 수가 일부 교회를 중심으로 폭증하며 하루 사이에 279명으로 급격하게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부 교회에 대한 확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고, 이들에 의한 2차, 3차 감염의 가능성도 적지 않아서, 당분간 큰 규모의 신규확진자 발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신천지 이후 맞이한 우리 방역의 성패를 가늠하는 중대고비 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 확산세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전국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였습니다. 고위험시설과 업종의 이용을 제한하고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되며,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다방면의 조치가 시행됩니다. 대규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교회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를 반드시 실천해주는 것과 함께 밀집, 밀폐, 밀접의 3밀 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소모임 활동을 자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집단 감염원이 되고 있는 일부 교회의 상황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방역 당국의 지속적인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면서 확진자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이 155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5,039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날 103명 확진 판정에 이어 어제 166명으로 이틀 연속 확진자 100명대 발생은 지난 3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서울 74명, 경기 72명, 인천 6명 등 수도권에서만 모두 15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2명, 경기 67명, 인천 6명으로 수도권에서 145명입니다. 부산·강원 각 3명, 광주·대전·충남·경남에서 각 1명씩 나왔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고, 9명은 경기 5명, 서울 2명, 충남·전북 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 경남 하동 화계장터 방금 수해지역방문 주민들을 위로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수해 피해가 큰 경남 하동 화개장터를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어 수해복구에 방해가 될까봐 경호와 수행인원을 최소화했다고 했으며, 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따로 강원도 철원 수재민을 찾아가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고 합니다. <김정숙 여사 강원도 철원 수재민 찾아가 봉사 활동을 하고있다> 따라서 처음에는 마을 사람들이 누군지를 모르고 있다가 식사시간에 마스크를 벗고 식사할 때와 김정숙 여사가 직접 배식하는 것을 보고 그때야 김정숙 여사 인지를 알았다고 합니다. 그순간 주민들은 수해로 힘들어 했지만 희망되고 분위기가 따뜻해 졌다고 알려졌습니다. ♡기자로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Reported by 김홍이 정치전문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이낙연 의원, 경남 하동 화개장터 찾아 복구에 참여, 따라서 영호남 사람들이 어울려 사시는 동서상생의 상징이고 모든 가게를 덮친 빗물이 빠지며, 복구가 한 발 빨리 진행된다고 말하고, 경남과 전남 곳곳의 자원봉사자들이 하루 1천명까지 오셔서 복구를 돕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활발해진 자원봉사 참여,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대한민국의 또 다른 힘이라고 말하며, 온국민 여러분이 너무나 자랑스럽스럽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1. 세계는 지금 코로나 대유행과 경제침체에 더해 이상기후까지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3중고에 처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정부는 국민과 함께 방역에서는 모범, 경제에서는 선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위기를 헤쳐가고 있고, 집중호우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경제와 민생을 지키는데 작은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욱 겸손하게 자세를 가다듬고, 부족한 부분을 되돌아보면서 무한책임의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도 위기 극복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50일이 넘는 사상 최장 기간의 장마에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이 무엇보다 가슴 아프고, 송구스럽습니다. 희생되신 분들과 가족들께 다시 한 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마는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이번에는 태풍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대비태세를 더욱 철저히 하여 피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도 적극 나서주기 바랍니다. 이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짧은팩트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지역구 남양주 병>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검찰총장의 장관급으로 대우받고 있는 것을 차관급으로 낮추는 내용 등을 담은 검찰청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총장 권한을 '청장'으로 낮추는 것에 대해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여권에서도 윤석열 총장 권한 축소에 여당도 입법 지원에 본격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한 여권관계자는 공수처가 가동되면 검찰의 무소불위 란 말이 나오지않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회 본회의 전경> <언제나 마스크 착용 캠페인 우리 생명을 지켜줌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