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인터뷰뉴스TV> 2023년 1월 9일 새벽 1시 27분 인천 강화군 서쪽 약 25km 해상에서 규모 3.7 지진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문화과학환경기자
<Photo of 'CBRN training' at the second BTS Jin military training center from the right> The military enlistment training situation of the eldest brother Jin (30, real name Kim Seok-jin) of the group BTS, who is undergoing four weeks of training at the 00 Army Recruit Training Center, was introduced. According to the Army Training Center on the 7th, BTS Jin, along with other trainees in the training as a 'senior trainee' at the boot training center, is overcoming the hardships & facing the call of the nation. Therefore, senior trainees are selected by trainees themselves, and they ta
김만배씨로부터 돈 받았다는 한겨레 간부는 유력한 차기 편집국장감이고, 비유하자면 국장실 문턱까지 간 인물이라고 한다. 한겨레 내부에서는 개인의 일탈로 봐주기를 바랄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사람만이겠나, 싶은 게 민주시민들의 시선이다. 최근 업계 관계자로부터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한겨레가 이제 '진영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 신문' 즉 '(모두에게) 좋은 신문'으로 가기로 했다고 결의했다고 한다. 한겨레의 취지와 달리 '좋은 신문'은 기득권세력에게 날카롭지 않아 좋은 신문, 광고주에게 눈에 가시가 되지 않아 좋은 신문이 될 것이다. 종이신문을 아무도 안 보는 시대임에도 한겨레에 대기업이 또 정부가 광고를 준 것은 한마디로 '보험용'이다. 제도권의 한 중심에 있고, 삐딱한 한겨레를 관리하는 차원? 그런데 그 삐딱함을 버리시겠다? 한겨레가 사죄하는 길은 해당 간부에 대해 징계하는 것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옛맛을 되찾는 것이다. 시민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그래서 권력자로 하여금 (절반의 국민에게 폭로될 자신의 비위에) 아침을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 그걸 못한다면 한겨레는 '가난한 조선일보'의 운명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의 갤러리 문에서 서울 디자인 재단과 대기 앤 준이 주최하는 오픈 큐레이팅, 비욘드 더 시티를 소개합니다 -장소 :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갤러리문 -일시 : 2022.12.14 ~ 2023.01.15 ..... 영상문의 :mudfool@daum.net 세미갤러리 :02-749.6656.6652
<용혜인 의원 기본소득당 포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인파 예측을 하고도 참사를 막을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며 여러 증거를 제시했다. 용혜인 의원은 박희영 구청장이 재난안전법과 재난안전 조례 위반했다며 사퇴해야 한다고 강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용혜인 의원은 용산구청이 핼러윈데이에 대규모 인파가 몰린다는 것 예측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용혜인 의원은 “2020년, 2021년 대책에 ‘대규모 인파 방문 대비’가 서두에 있고, 이 해 녹사평, 이태원역 승하차 인원만 각각 4만, 5만5천명이었다”며 용산구청이 핼러윈데이 대책에 인파 예측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참고1] 또, “확대간부회의에서 부구청장이 인파 얘기하고, 못 들은 사람이 있을까봐 문서까지 만들어 ‘전직원 공람’ 지시사항으로 하달했다”면서, 앞선 질의에서 부구청장이 인파 밀집을 예측하지 못했다고 한 것은 '위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참고2] 따라서 용혜인 의원은 용산구청이 핼러원을 이미 다년간 대비했다며, “2020년, 2021년 특별방역대책에서 경비 안전활동도 요청하고 기동대를 포함한 경찰인력 배치, 인도상 혼잡경비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대책은 ‘해밀톤 호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첫번째 사업인 2022년 예술-데이터 매칭지원사업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와 리콘렙스와 여러 기업과 단체가 협업한 "가상전시 및 전자 도록 제작 위한 3D/AR 콘텐츠 데이터 구축 사업" 본 사업의 신청서는 총 55건이었으며, 심의 위원간 심층적인 토의와 평가를 거쳐 총 18개의 예술인과 단체가 선정되었다. 참여 기업 :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사)한국장애인미술협회, 두루미랑, 디아뜨 소사이어티, 라이브(주), 사단법인 학국민화협회, 사단법인 한국정약원, 사비나미술관, 세컨드윈드스테이지, 웬(when), 이와이피스튜디오, 주식회사 뉴프로덕션, 주식회사 아떼오드, 플레이더상상(주), 헤르메스의 상자 등 본협회,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그 중에 선정되어, 작가 12명의 작품 50점을 공유했습니다 참여작가 : #김춘화 #박경범 #여운미 #오정숙 #전남월 #로빈(노태석) #전남월 #문준일 #양상근 #박경범 #박주원 #강미욱 등 ..... 출처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의 : mudfool@daum.net
<1980년 5.18일 광주 민주화 운동 광장 (전 전남도청 앞) 포토> 민형배 의원(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은 새해 벽두, 윤석열 정권의 험악한 폭탄이 광주에 떨어집니다. 2022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완전히 도려냈다고 말하고, 교육부가 고시한 310 페이지 문서 전반에서 ‘5.18 민주화 운동’은 아예 자취조차 찾아볼 수 없으며, 초중고교 사회, 역사, 통합사회, 한국사, 동아시아사 교육과정 모두 그렇다고 밝혔습니다. 민형배 의원의 5.18 민주화 운동 아래와 같이 등장합니다. 기존 교육과정엔 ‘5.18 민주화 운동’이 7회 등장합니다. 4.19 혁명, 6월 민주항쟁과 나란히 기술됩니다. 이번에는 오직 4.19 혁명과 6월 항쟁만 수록됐습니다. 교육부는 대강화라는 미명 아래 구체적 사건이나 인물을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라 변명합니다. 교육과정에는 없지만, 교과서에는 빠지지 않을 거라 믿으랍니다. 과연 이 정부를 믿고 넘어갈 수 있겠습니까? 툭 하면 대통령 본인이 했던 말도 아니라고 잡아떼는데 말입니다. 광주가 통합의 주춧돌이고, 광주정신은 보편적 가치라면서요? 아무리 영혼 없이 써준대로 읽었다지만, 이미 뱉
<김미경 은평구청장 오른쪽으로 부터 다섯번째와 톱가수 임영웅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포터>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달 29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에서 후원하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영웅시대는 성금 530만 원을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전해 왔다. 기부받은 성금은 2023년 나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공주 영웅시대 방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향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