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뉴스 포토- 2020 여러분과 함께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스마트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영선 올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 Reported by Photo 김홍이 기자
오늘 국회본회의장에서 공수처법 본회의 표결에서 더불어 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나홀로 기권표(반대)를 던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공수처를 함께 반대하던 조응천 의원이 오늘 표결에서는 찬성표를 던졌고, 유일한 여당 반대표가 된 금태섭 의원은 본회의 직후 기자들에게 무응답으로 자리를 떠났습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당론으로 결정된 공수처법을 기권(반대)해 지도부가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 곧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이어 공수처법에 기권이나 반대표를 던진 17명은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을 제외하고는 권은희 의원(공수처법 반대)을 필두로 바른미래당 이었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조국 전 법무부장관) 방금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공수처법 국회 통과의 환영 인사 입니다.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였던 공수처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철옹성처럼 유지된 검찰의 기소독점에 중대한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학자로서 오랜 기간 공수처 설치를 주장했고, 민정수석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하며 입법화를 위해 벽돌 몇 개를 놓았던지라, 만감이 교차합니다.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검찰개혁의 상징인 공수처란 집을 지어주신 국회의 결단에 경의를 표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검찰개혁의 제도화가 차례차례 이루어지고 있기에 눈물이 핑돕니다. 오늘 하루는 기쁠 수 있겠습니다.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 민정수석으로서 법무, 행정안전부 두 장관님의 합의문 작성에 관여하였던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도 조속히 통과되어, 공수처, 검찰, 경찰이 각각의 역할을 하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기초한 수사구조 개혁"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 새로 도입된 제도가 잘 운영·정착되기를 염원합니다. 2019.12.30. 조국 올림.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방금 국회 본희의에서 '4+1 협의체 공수처 합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처리됐다. 이어 '찬성 159명, 반대 14명..' 문희상 의장의 가결 처리 문희상 국회의장이 방금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국회 임시회의 제1차 본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문희상 의장이 30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4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수처) 설치법안이 방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다. 공수처 설치법안은 국희의원 재석 의원 175명 중 찬성 159명, 반대 14명, 기권 3명으로 가결 처리 통과됐다. 자유한국당및 야당 의원들은 공수처 설치법 처리에 항의해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공수처 설치법은 '4+1 협의체'의 합의안으로 공수처를 설치하고, 다른 수사기관이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등을 인지한 경우 그 사실을 즉시 수사처에 통보해야 한다는(윤석열 총장이 분노)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민수 기자 김홍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 오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촛불정신을 계승하며 변함없이 힘을 모아준 국민께 감사 표현으로 회의가 시작 되었다. 아래와 같이 오늘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설명입니다. 2019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국민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희망의 싹을 틔운 보람 있는 한 해였습니다.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은 모두 국민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입니다. 일터와 가정, 어디에서나 묵묵히 자신의 직분을 다하면서도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위해 참여하고, 나누며, 연대해 주신 국민 여러분이 한없이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힘은 국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한 한 해였습니다. 일본의 부당한 수출 규제로 어려운 상황이 올 수도 있었지만 국민들의 응원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핵심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산업 육성 등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의 주춧돌을 놓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3.1독립운동 100년의 의미를 되살려 의지를 모아준 국민들의 힘이었습니다. 적지 않은 갈등과 혼란을 겪었지만 국민들의 절절한 요구가 검
아메리카노 커피와 제2형 당뇨병 간의 관계를 분석한 기존의 연구 결과들을 종합한 논문에 따르면, 커피 혹은 카페인 섭취가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을 낮춰주었다. 해당 연구에서는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이 적게 마시는 사람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이 낮았으며, 이런 관련성은 여성, 마른 사람과 비흡연자에서 더 강했다. 커피 섭취가 2잔 증가할수록 당뇨 발생위험은 12% 감소하였고, 디카페인 커피 섭취가 2잔 증가할수록 당뇨 발생위험은 11%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원인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진 않았지만, 커피에 포함되어 있는 클로로젠산, 마그네슘 등의 항산화 물질이 체내의 혈당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인 것으로 추론되고 있다. 최근에는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관상동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해당 연구진은 심장 질환이 없는 성인 2만 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커피 섭취량과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를 비교하였다. 관상동맥 석회화 수치는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연구 결과 하루 3~5잔(1잔 기준, 150ml) 미만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전혀 마시지 않는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지난 며칠 동안 국회에서 벌어지는 볼성사나운 꼴을 피할 수도 없어 지쳤다. 조국 전 장관이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부부감옥행을 면하게 됐다. 당초 윤석열 검찰총장이 취임했을 때 어느 총장보다 엄정한 검찰 운영을 보게될 것으로 기대했다. 필자 자신이 지난 10월 서초동 검찰개혁 요구집회에 나가서 윤총장의 지난날 공정한 수사 이력때문에 좌천당하여 고통당했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윤석열 총장은 친일-독재부역 검찰 유전인자를 들어내라"고 검찰개혁을 주문했다. "조국 수호-문재인 지지"를 외치지 않았다고 이른바 친문지지자들로부터 심한 욕설도 들었다. 필자와 같이 윤석열 총장에게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은 역시 사람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는 모멸감을 피할 수 없다. 윤석열 총장, 당신은 왜 검찰권 행사를 편파적으로 하는가.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전방위적 수사를 진행하면서 패스트트랙 국회법 위반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수사에는 왜 눈감고 있는가. 그들에게 피선거권 박탈의 방어막을 철면피처럼 제공해주고 있지 않은가. 아니면 아니라고 해명해 보시라. 이러고도 × ×스럽게 검찰총장 노릇을 계속하려는가.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나라! 이부영 자유
윤석열 검찰총장, 인해 검찰개혁및 공수처 설치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이 높아지면서 절실한 검찰개혁의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은정 부장검사에 대한 존재감이 서서히 부각되면서 임은정 부장검사 (울산 지방검찰청)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는 소통의 글을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에 대한 임은정 검사의 생각을 밝히면서 국민으로 부터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임은정 검사는 '독소조항' 이라고 검찰의 조직 이기주의 민낯을 볼 때 '검찰조직의 권력을 빼앗기는 걸 극도로 싫어한답니다' 며 아래와 같이 페이스북에 임은정 검사의 글이 올라왔군요! 임은정 부장검사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또 하나의 글을 통해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대개의 사람이나 조직은 권력을 빼앗기는걸 극도로 싫어합니다. 권력을 사수하기 위해 모든 지식과 능력을 짜내고, 부작용을 부풀리거나 지어내며 하늘이 무너진 듯 짐짓 ‘시일야방성대곡’을 하지요. 검찰권 오남용으로 사법정의가 짓밟히고, 이로 인해 사회가 병들어 사람들이 고통 받을 때에는 검찰 내부에서 나오지 않던 반발과 이의제기가 검찰이 수술대에 오르자, 비로소 터져나오는 현실은 검찰 구성원으로서 너무도 민망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구속영장 기각 사유 원문엔 ‘죄질이 좋지 않다’는 표현 없다 며 민주당은 조선일보 등 몇몇 보수언론사가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며, 몹시 악의적인 보도라며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밝혔다. ※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의 구속영장 기각 사유는 "정무적 판단 이었을 뿐 죄는 아니다" 판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도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따라서 오늘 오전에 '가짜뉴스 팩트'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영장기각사유 원문에는 '죄질이 좋지 않다'는 표현은 절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권덕진 영장판사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영장기각 사유' 원문을 아래와 같이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범죄 혐의가 소명', '피의자가 직권 남용' 등의 표현은 있어도 '죄질이 좋지 않다'는 문구 표현은 없다. 권덕진 판사는 지금 단계에는 피의자에 대한 구속 사유와 그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와 관련해 이경 부대변인은 조선일보 보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보이며, 대표적인 것은 검찰개혁 방안입니다. 그러나 검찰이 적극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어 검찰이 공수처 도입을 애초에 찬성하겠다고 했지만, '독소 조항'이 포함되어있서 검찰이 서둘러 입장을 바꾼 겁니다.따라서 대검찰청이 급하게 낸 입장입니다. 독소조항 '공수처에 대한 범죄 통보조항은 중대한 독소조항으로 검찰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기존 법안에 없다가 4+1 협의체 합의과정에서 새로운 조항을 발견돼 검찰이 문제 제기했습니다. 공수처의 수정안 제24조 2항에는 어느수사기관이든 범죄를 수사할 때 최초 고위공직자 범죄를 접하게 되면 바로 공수처 청장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공수처장이 경찰이나 검찰사건을 공수처 넘겨달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담긴 것입니다. 검찰은 수사검열이 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반대하고있습니다. 따라서 고위공직자비리수처장과 공수처 소속 검사(변호사 법조계 10년이상)를 대통령이 최종 지명하는 만큼 청와대 등과 수사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총장은 공수처 설치에 대해 국정감사에서도 공개적으로 국회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
유시민 이사장, 검찰은 노무현 재단 계좌추적 사실 밝혀라.. 이어 검찰은 반발 허위 사실 주장 중단하라 경고성 언급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검찰이 노무현 재단의 모든 은행 계좌를 들여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어떤 경노로 추적했는지 답변하라! 따라서 불법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검찰이 노무현 재단에 대한 계좌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며 검찰청 대변인실에서 반박 성명을 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결코 검찰은 노무 현재단과 유시민 가족의 대한 범죄계좌추적 을 한 사실이 없다 며 악의적 허위사실을 중단해 줄 것을 다시한번 요청했습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은 '알릴레오' 채널을 통해 "노무현재단의 주거래은행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고 또, 제 개인 계좌및 가족 계좌 추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검찰의 노무현 재단계좌 추적 들려다 본 것을 확인했고, 개인 가족 계좌 조사 여부는 아직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유시민 노무현이사장은 검찰이 노무현 재단을 어떻게 하려고 계좌를 들여다본게 아니라 '알릴레오TV' 때문에 내 뒷조사 를 한 게 아닌가 싶다 라며 의문을 제기하였다. 또한 알릴레오와 인터넷뉴스 언론 몇 곳에서 조국 전 법무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늘 이낙연 총리가 각료중 일잘하는 장관을 뽑으라면 박영선 이현수 박양우 박능후 장관이라고한다. 이어 이낙연 '내각 군기반장 별명불구' 4명 장관 업무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낙연 국무총리는 업무 처리가 워낙 세심하고 빈틈이 없어 총리를 보좌하는 장차관및 비서관과 보좌관 들이 모시기 힘든 분이라는 평가를 자주 접한다. 또한 문재인정부 초대 총리로 발탁돼 내각 정책을 총괄하며, 업무가 미진한 장관ㆍ차관들에게 불호령 내릴 때가 많아서'장차관들의 군기반장'이라는 별명 아닌 별명이 있을 정도다. 이런 꼼꼼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일 잘하는 장관들을 추천해 달라는 기자들의 주문에 이낙연 총리는 잠깐 고민하다 먼저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리고 김현수(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양우(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등 4명의 장관을 소개했다. 따라서 국회 4선 정치인 출신 박영선 장관은 수많은 중소기업을 찾아가는 눈높에 맞는 현장정책을 말보다 실천을 우선시하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하면 바로 바로 찾아가는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장관으로서 서민형 중소기업을 해결하는 꼼꼼한 장관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이어
서울중앙검찰청 수사중 또 극단적인 선택.. 약 한달 동안 3명이 목숨을 끊었다. 전직 육군 영관급 급양대장(뇌물 의혹), 차안에서 숨진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어 청와대 행정관 출신 특별감찰반의 베테랑 검찰 수사관이 수일전 비극적 목숨을 끊었다. 따라서 피조사자 극단사례 증가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으로 범죄심리전문가는 보고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 등이 수사 압박감으로 목숨을 끊는 지속적인 사례가 계속되고 있으며, 불과 한달 사이에 3명의 피의자와 참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특징은 한번 정도 검찰청에 들어가 수사를 받었던 참고인 이나 피의자들이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자살방지에 대해 무슨 대책을 세워야할 것이다- 이어서 정부기관으로 압박나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만찬에서, 한국은 스웨덴과 같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생과 통합으로 ‘함께잘사는나라’를 이룰 것입니다. 존경하는 뢰벤 총리님, 스웨덴 대표단 여러분, 한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스웨덴 국빈방문 때 왕궁에서 베풀어주신 만찬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환대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양국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스웨덴 디자인전 ‘헤이 스웨덴’과 에릭 요한슨 작가 순회전, 스웨덴 영화제 등을 개최했고, 스웨덴에서는 ‘한지 패션쇼’, ‘K-Pop 스웨덴 대회’, 3만 5천여 관객이 참가한 ‘한국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양국민의 우정을 키워주신 스웨덴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행사 중에서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모임 ‘한서협회’를 중심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속 스웨덴인’의 상영을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년은 스웨덴이 한국전쟁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스웨덴 의료지원단의 감동적 사연을 담은 이 영화는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주었고, 인도주의 정신의 위대한
'오늘 임은정 검사가 받은 송건호언론상 수상 소감입니다' 수고롭더라도 안에서 견디고 버텨 검찰을 바꿔달라는 격려와 당부말씀, 소중히 받아들고 이제 울산으로 내려 갑니다. 청암선생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분투하겠습니다!!! “...종래 저나 많은 동료들이 비공식적으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삭제하라거나, 다소 비판적인 글에 대하여는 댓글을 쓰지 못하도록 종용 받아 왔으나, 공식적으로 내부 관행을 비판한 글이 징계사유가 된 것은 아마도 최초일 듯합니다. 옛글을 보니 충성스러운 신하와 현명한 신하의 차이는 신하의 마음가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간언을 듣는 군주를 모시고 있는가 여부에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것을 말하지 아니하여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아랫사람이 잘못이지만, 잘못된 것을 말하였음에도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그것은 윗사람의 잘못이겠지요. 저는 앞으로도 제 도리를 다할 생각입니다. 저는 검사 징계위원회에서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검찰을 위해서 검사게시판의 글 게시를 징계사유로 삼는 것만은 결단코 안 된다고 간곡히 말씀드렸는데, 전혀 받아들여지지 아니하여 답답한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12년간 쉼 없이 달린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4개월의 정직기간을 재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