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성공한 일이 없고 실현불가능하다며 기본소득을 반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간단히 답하면서 정치적 억지나 폄훼가 아닌 상식과 합리성에 기초한 건설적 논쟁을 기대합니다. 1. 기본소득이란? 모든 국민에게 차별없이 정기 지급되는 지원금입니다. 경기도가 재난을 맞아 ‘기본소득 방식으로’ 작년 4월에 1차 지급하고, 현재 2차 지급중인 ‘재난기본소득’이 정기화 된다면 바로 ‘기본소득’입니다. 작년 5월 지급한 정부의 1차재난지원금도 개인에게 균등히 정기지급된다면 그 역시 기본소득입니다. 지급액은 예산가능 범위에서 정하면 되고, 지원주기는 매주, 매월, 매분기, 매반기, 매년 중 정하기 나름입니다. 지급방법으로 전에는 현금지급을 상정했으나 경제유발 및 양극화 완화 효과가 큰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기본소득은 필요한가? 기본소득은 우파적 입장에서 작은 정부를 지향하며 복잡한 복지체계를 정비할 목적으로, 좌파적 입장에서 복지확대의 한 형태로 논의했으나, 최근 실리콘벨리의 성공한 CEO들(빌게이츠, 마크저커버그, 일론머스크)이 새로운 관점에서 주장하여 급격하게 세계적 논의주제로 떠올랐습니다. 복지확대나 작은정부지향이라는 정치적 이유보다, 4차산업
울산지검 임은정 부장검사 대검 검찰연구관으로..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법무부는 오늘 9월 10일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으로 전보 발령됐다. 이어 법무부 관계자는 임은정 부장검사를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으로 인사발령했다고 밝혔다. 따라 부임일은 오는 9월 14일이다 법무부는 임은정 부장검사가 대검찰의 감찰정책 및 감찰부장이 업무 지시하는 사안에 관한 모든 것을 담당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임은정 부장검사는 정기 인사 때 마다 감찰직에 지원해온지 3년 만에 희망보직을 맡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전경>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많은 국민과 기본소득당 등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지금, 2차 재난지원금은 모두에게 지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어 기본소득당 신지혜 상임대표라고 소개하고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2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내고자 청원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던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여야 가리지 않고 2차 재난지원금을 코로나 19로 가장 피해를 본 이들을 선별해서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소득이 줄었습니다. 재난은 모든 국민들에게 닥쳤고, 피해는 모든 국민들이 보았습니다. 월세를 내지 못하고, 공과금이 미납되고, 쌀 사먹기도 힘들고, 가게 문을 닫아야 하는 국민들 중 어느 누가 선별 되어 2차 재난지원금의 수혜자가 되어야 하는 걸까요? 질문을 보냈습니다! 또한 당장 급한 사람을 임의로 선별한다면 어떻게든 사각지대는 발생할 것입니다. 선별적 지급에 배제된 이들은 억울함과 박탈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선별 없이 1차 재난지원금을 받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정부와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밤샘 협상 끝에 4일 공공의료 확충 정책과 관련한 합의문 협상을 타결지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한의사협의회와 의료계는 지난달 21일부터 약 15일 간 이어온 집단휴진 사태를 마무리짓고 바로 현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는 4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5개 조항에 대한 최종 합의문 서명했다고 민주당 대한의사협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정치전문기자/PD
1. 이낙연 “높은 지지율과 인지도 장점...당내 세력이 없다는 것이 약점” 2. 김부겸 “지역구도타파, 영남지지율 장점...정체된 지지율, 모호한 정체성 약점” 3. 박주민 “친문 높은지지 장점...낮은 전국적 인지도, 짧은 정치경험 약점”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일 전당대회 당대표, 최고위원 후보 접수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당권레이스가 시작됐다. 이낙연 의원, 김부겸 전 의원간 양자구도가 될 뻔했던 당권레이스는 박주민 최고위원이 막판 출사표를 던지며 결국 3자 구도로 펼쳐지게 됐다. 차기 당권을 놓고 경쟁을 펼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는 각 후보간 개성과 장·단점이 분명해서 당내 주류인 ‘친문’의 표심이 어디로 갈 것인지 당내 최대 관심사로 전망되고 있다. 이 의원은 총리시절 보여준 안정적인 위기관리 능력과 높은 지지도를, 김부겸 전 의원은 민주당의 험지인 영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지지율과 지역구도 타파를 통한 당내 지지세, 박주민 최고위원은 친문의 높은 지지율, 그리고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잠재적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이 후보간 장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군산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경자년 새해 계획하신 모든 일 이루시고 가정에 행운과 평안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따라서 설날 장보기 전통시장에서는 명절 맞이로 분주한 시장상인 분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장보기에 여념이 없는 시민분들. 역동적이고 활기찬 이 공간에서 여러분을 만나며 많은 생각을 합니다. 이어 볼거리, 먹거리 풍성한 전통시장이 더 번창하기를, 대형마트보다 지금 이곳이 더 활성화되기를, 새해에는 더 많은 분의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해봅니다. 군산은 새로운 시대로 가는 새로운 문이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군산을 살릴 수 있는 힘 있는 김의겸은 군산사람이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군산이 웃습니다. 사람이 웃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손병걸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비리와 울산시장 선거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청 차장검사들이 전원 교체됐다. 법무부는 23일 차장, 부장검사 등 중간 간부와 평검사 인사에서 검찰 차장검사를 전원 교체했다. 고검검사급 검사 257명, 일반검사 502명 등 총 759명에 대한 인사를 다음달 2월 3일자로 단행한 것이다. ‘1.8대학살’, ‘윤석열 패싱’이라는 말이 나왔던 지난번 인사조치 이후 단행된 이번 2차 인사를 두고 ‘윤석열 2차 패싱’이라는 말이 나온다. 부장검사급만 18명이 대검에서 교체됐으며, 특히 윤 총장과 취임 직후부터 손발을 맞춰 온 참모들이 전원 교체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서울중앙지검 인사로, 네 명의 차장검사들이 모두 교체됐는데, 이들 중 세 명은 청와대 하명수사와 조국 전 장관 가족 의혹 사건 수사 등을 지휘해 온 간부들이다.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 검찰 중간간부 인사를 앞두고 법무부에 “대검 과장급 중간 간부들은 유임해달라”는 취지의 의견을 냈지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를 사실상 묵살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법무부는 신봉수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를 평택지청장으로, 송경호 3차장을 여주지청장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오늘 교육부에서 유치원 3법에 따른 후속조치를 논의했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께서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유치원 3법이 정식으로 공포되었다. 제도적 기틀이 마련된 만큼, 유아 교육 현장의 확실한 변화까지 이어지도록 후속과제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치원 교비가 교육 목적에 맞게 쓰이도록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고, 맛있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해 나가겠다고말하고. 특히, 유치원 무단 폐원에 대해선 엄격한 기준을 도입해 유아 학습권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논란이 되는 유치원 명칭 사용은 기준을 세워 엄격하게 조치해나갈 예정이며, 약속드린 국공립유치원 40% 확대, 서비스 개선은 꾸준히 챙기겠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학부모님들께서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약속하며, 오늘 발표한 유치원 3법 후속과제들을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이 노영민 실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어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1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청와대 기자실)에서 마지막 청와대 브리핑을 열며 약 3년 동안 문재인 대통령 생각을 대변인으로 활동했었다. 따라서 이제는 제 소신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치적 목표를 위해 국민들의 대변인이 되려 한다 며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이어 고민정 대변인의 마지막 고별, 청와대 브리핑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전해졌다. 따라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광진(을)에서 맞붙는다. 21대 총선출마를 위해 청와대 대변인직을 사퇴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내가 서야할 곳에서 당당히 맞설 것이라며 총선출마를 재확인했다.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을)에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의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맞붙을 것으로 보여져 주목된다. 이어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를 떠나 이제 '국민의 대변인'으로 가겠습니다 라며 인터뷰가 마무리되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자리에서 사표내고,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국종 교수 명예 해군 중령) 이국종 교수는 20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 “조만간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고 센터 운영에도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유희석 아주대의료원장이 이 교수에게 욕설을 퍼붓는 내용이 담긴 녹음파일이 공개됐고, 이를 계기로 그동안 이국종 교수와 의료원이 간호인력 충원과 병상 부족 문제 등을 두고 겪은 갈등들이 알려졌다. 이러한 갈등들이 이국종 교수가 사의를 결심한데 영향을 준 것으로 추측된다.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는 지난 2일 발표된 ‘2019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해, 일각에서는 이국종 교수의 ‘빈자리’로 인해 앞으로의 센터 운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한편 이국종 교수(명예 해군 중령) 는 이달까지는 해군 파견 상태로 내달 센터에 복귀해 사직서를 내는 등 구체적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김학민 기자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전북 군산 지역,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의 3선 고지 점령에 빨간불이 커졌다. 4·15 총선 군산선거구 후보자간 가상대결에서 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더블스코어 이상 차이로 밀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실시한 군산선거구 가상대결에서 김 의원은 21.7% 지지를 얻어 46.7%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대변인에 25.0%p 차로 완패했다. 김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의 가상대결에서도 22.0% 지지를 얻는데 그쳐 48.1%를 얻은 신 전 청와대 행정관에 26.1%p 차로 패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의 대결에서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44.4%,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이 35.2%로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다. Reported Photo by 인터뷰뉴스 TV
법무부의 검찰에 대한 ‘2차 인사이동'을 앞두고 서울중앙지검의 일선 부장검사들이 검찰 직제개편에 “전부 반대”하는 의견을 올린 것으로 확인 됐다. 이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법무부 검찰국장 재임 중 만든 직제개편안에 ‘반기’를 든 것으로, 법무부와 검찰의 충돌도 예상된다. 검찰은 또 ‘울산 선거개입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황운하 (전 대전ㆍ울산지방경찰청장)에게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지만 황운하 원장이 일정상 바쁘다 는 입장을 밝혀 수사에 차질이 생겼다. 따라서 이날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4개를 2개로 축소하고, 총무부를 공판부로 전환하는 것은 물론 외사부 공공수사부 폐지 등 직제개편안에 반대하는 이유를 적시한 의견서를 대검찰청에 통보했다. 또한 검사들은 공항 항만 소재지인 인천 부산의 외사부는 유지하고 파급력이 큰 서울을 폐지하는 것은 합리적으로 적합하지않는다고 판단 적극적 반대했다. 따라 의견서 취합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직제개편안을 만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대검찰청 기획조정실은 취합된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부장 김태은, 최근
공수처와 수사권 조정 관련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경찰의 권한과 위상이 변화가되었다. 60여년 만에 일이다 이어 형사소송법상으로 검찰과 경찰이 수평적 협력관계가 된 것이다. 그만큼 문재인 정부가 구상해온 권력기구 개편안에 따르면 검찰개혁과 경찰개혁 입법이 함께 진행돼야 했으나 국회의 여야 협력 과정에서 검찰개혁이 먼저 패스트트랙에 올라왔기때문이다. 또한 검찰에 이어 ‘거대공룡 경찰’을 손보는 개혁이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국회를 통과된 개정 형사소송법에 검찰의 우선수사지휘권이 폐지되고 경찰이 1차 수사종결권을 갖게 된다. 이어서 무혐의 결정한 사건은 검찰에 보고하지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과거는 국민들이 경찰과 검찰에서 이중 수사받는 불편이 갖지않아도 된다는 것은 효율적이고 긍정적이다. 검찰이 직접 수사하는 범죄가 부패·경제·선거·대형참사 등으로 제한되며 다수 민생 관련 범죄는 경찰이 검찰 지휘를 받지않고 독자적으로 경찰이 수사 종결할 수 있다. 검찰의 사후 검증 장치가 있긴 하지만 그만큼 사건 처리 결과에 따른 경찰의 책임도 무거워지는 것이다. 또한 경찰이 커진 권한에 수사역량과 도덕성 면에서 전과 다른 의지를 갖지 않으면 자칫 국민적 비판이 경찰
법무부가 직접 수사 부서 축소를 골자로 한 직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에 큰 폭의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청사> 김홍이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한국-일본-중국 교육장관회의를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중국의 꼼꼼한 행사준비와 따뜻한 배려로 한중일 교육장관회의는 잘 마무리하고, 양자회담과 공동성명을 통해 협력은 더 단단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장관회담에서는 3국간 청소년교류프로그램 추진, ‘캠퍼스 아시아’ 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캠퍼스 아시아’ 사업은 3국 대학 간의 공동-복수학위를 여는 프로그램인데, 젊은 세대의 인적 교류와 공동연구의 중요한 매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국 모두 저출산 고령화라는 사회적 과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학령기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일반 성인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평생교육체제에 대해서 협의를 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에게, 청년들에게, 청소년에게 중국, 일본에서의 새로운 도전 기회가 늘어나도록 교육부가 매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내년은 한국에서 개최합니다. 이어 3국간 신뢰를 높이고, 한국의 국익에 보탬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베이징한국학교도 격려하고 방문했는데요,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우리 학생들 824명이 재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