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주교 사제 수도자 4000인 육박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7일 오전 11시 대검찰청 정문에서 있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김인국 신부는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문제에 늘 맨 앞에서 깃발을 들어주는 천주교 신부님과 수녀님들이 대검찰청 앞에서 시국선언에 참여하며, 이 자리에서 검찰개혁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사제 시국선언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80년대 폭동으로 위장 보도되던 5.18 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가장 먼저 알렸고 특히 당시 정권이 덮으려 했던 경찰의 남영동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이 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데는 바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중심에 있었기에 때문에 가능했었습니다. 따라서 인터뷰뉴스TV가 지난 1일 불교 개신교 원불교 천주교로 구성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교계 100인 시국선언에 이어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선언 이란 제목으로 정부와 여당은 중단없는 강력한 검찰개혁을, 윤석열 총장 사퇴, 야당은 검찰개혁 방해하는 것을 멈추라는 내용의 3개항을 내세우며 그리스도인들의 동참 수백만명의 서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까지 여야가 공수처장 후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사표 후 바로 이용구 변호사 (판사출신)신임 차관을 임명 발표한 것은 4일 예정된 윤석열 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 심사를 차질 없이 진행 하겠다는 의지로 밝혔다. 따라서 최대한 빨리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그 결론에 대한 정당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된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진 사퇴를 거부함으로써 정치적 부담이 커진 문재인 대통령은 검사징계위원회가 어떤 방법이던 결론을 내리면 그 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고 대통령의 권한을 그대로 집행할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윤석열 총장의 징계 수위 여부를 떠나 공정하고 투명한 상황에서 징계위만큼은 열려야 한다는 게 문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절차는 절차대로 진행되게 함으로써, 징계위의 결과가 나오면 그에 따르겠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오늘 오후 종교지도자들의 시국선언에 참여했다. 이어 개신교·천주교ㆍ원불교ㆍ불교등 종교지도자 100인이 윤석열 총장과 집단반발한 검사 징계 등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의 검찰개혁을 지지하는 시국선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어 종교계 100인은 법무부 장관이 검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대상은 대통령을 비롯, 국회의원, 대법관, 판·검사, 중앙행정기관 정무직 공무원, 시·도지사 등이며, 전·현직 모두 해당된다고 말하며, 이재명 지사 역시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어 전직 고위 검사출신으로 국민의힘 추천 공수처장후보인 석동현 변호사께서 페북에서 공수처법을 두고 “정권 눈밖에 난 고위공직자는 언제든 제물이 될 것이니 경기지사 그만둔 뒤라도 결코 안심하지 마시라” 충고하셨습니다. 이어 이 지사는 공수처 대상은 익히 잘 아는 바 마음은 고맙습니다만, 걱정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는 죄는 덮으면서 없는 죄는 만드는 검찰의 역대급 무소불위”라면서 “결국 정권이 마음먹기 나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검사 출신인 석 변호사 스스로, 검찰은 언제든 권력을 남용할 수 있고, 정권은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사정권력을 남용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자백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정치권력이 언제든지 검찰을 이용해 사정권력을 남용할 수 있다면 권력을 분산해 서로 감시 견제하는 것이 최선의 통제방안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그것이 바로 검사를 수사하며 검찰과 상호
문재인 정부 이후 네번째 대통령 특별사면을 단행 계획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최근 특별사면 대상자에 대한 법무부의 기초자료 수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번 특별사면은 내년초를 맞아 단행될 계획으로 밝혔다. 이어 일선 교도소는 이미 선별작업에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법무부로부터 보고서를 내려받아 선별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여당에서는 사면 대상을 노무현 정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등이 거론되고있다. 이어 한명숙 전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 집권 이후 매번 특별사면 대상에 올랐으나 만기 복역했고, 아직 복권이 되지 않았다. 또한 여당은 최근 한명숙 전 총리 검찰 수사 재조사 검토를 요구하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필요성을 공감해 재조사 지시를 내려 진행중이다. 이어 징역 9년형이 확정받은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사면 여부도 주목된다. 이어 야당 지도부에서는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이 이야기의 목소리가 커진다. 따라서 대법원 형을 확정받은 대상은 대통령의 권한으로 특별사면을받을 수 있게된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서울중앙지검 전경> 최측근의 연루된 윤석열 검찰총장 사건에 간접적으로 개입하고 지난 10월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이후 임명직 공무원이 노골적인 정치 행위를 보임에 따라 윤석열 검찰총장의 거취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던 청와대와 여당관계자는 이를 더 이상 보고 넘어 갈 수 없는 입장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확실시 보인다. 따라서 여당지지자들과 여당의원들의 강력한 해임 요구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던 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의 임명직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태도와 발언을 문제삼아 강공 모드로 돌아선 뒤 갑자기 탈원전 수사를 하며 정부정책을 혼란에 빠트려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청와대와 정부여당은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이낙연 대표는 지난 6일 에너지 전환은 문재인 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중요 추진 정책이다. 이에 대한 사법적 수사는 검찰이 정부 정책 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치겠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정치수사이자 검찰권 남용이다 라고 언급했고, 이어 김태년 원내대표는 검찰의 국정개입 수사에 매우 유감을 표한다며 검찰이 정치적 목적을 갖고 수사한다면 여당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
'정세균 국무총리의 긴급 출동지시' 금일 20.11.14(토) 오후 인천 소연평도 남서방 23해리 해상에서 소형 어선이 전복돼 선원 4명이 실종됐습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해수부장관, 해경청장은 즉시 가용한 모든 함정, 항공기, 구조대 및 주변을 운항중인 어선, 상선, 관공선을 총동원하여 실종자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 지시했다. 따라서 서욱 국방부장관도 야간 수색작업이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조명탄 지원과 함께 군함, 항공기를 투입하여 해경의 구조업무에 최대한 협조하기 바란닥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국방부등 지원을 받아 현장에서 수색활동을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국무위원들과 긴급 회의를 주재하고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청와대가 연내 개각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유임시키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등 현안을 마무리하라는 취지다. 청와대는 연내 소폭 개각 후 내년 초 주요 국정과제를 관장하는 장관들을 교체하는 쪽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여권 관계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갈등으로 문제가 있지만 본질은 공수처, 검찰개혁 이라며 검찰 개혁 과제들을 진행하고 있는 추미애 장관의 연내 교체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잘라말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이재명 경기도지사, ‘검란’으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일부 검사의 권력남용과 일탈에 따른 인권침해와 약자들의 눈물 고통을 평생 지켜보았고, 최근까지 검찰권남용으로 2년 이상 생사기로를 헤맨 사람으로서 검사들에게 묻는다고 말하고 이어 (검사)님들이 검란을 통해 지키려는 것은 진정 무엇입니까? 물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따라서 검찰은 법질서 최후 수호자로서 ‘10명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법언에 따라 인권보장과 국법질서유지를 위한 검사의 공익의무를 보장받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없는 죄도 만들고 있는 죄도 덮는’ 무소불위 권력으로 ‘죄를 덮어 부를 얻고, 죄를 만들어 권력을 얻는’ 잘못된 특권을 지키려는 것입니까?라고 묻고 공익을 위한 행동이라면, 님들의 선배나 동료들이 범죄조작 증거은폐를 통해 사법살인과 폭력 장기구금을 저지른 검찰권남용의 흑역사와 현실은 왜 외면합니까? 따라 정신질환으로 자살교통사고까지 낸 수많은 증거를 은폐한 채 ‘이재명이 멀쩡한 형님을 정신질환자로 몰아 강제입원을 시도했다. 형님은 교통사고 때문에 정신질환이 생겼다’는 해괴한 허위공소를 제기하며 불법적 피의사실공표로 마녀사냥과 여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춘천)은 3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검사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후배 검사들이 대견하다. 그것이 진정한 검찰 개혁이라고 했다. 검사 출신인 김진태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권, 지휘권, 그리고 감찰권 전횡을 보다 못한 평검사들까지 커밍아웃(정체성 공표)이 이어지고 있다"며 "절대 먼저 옷 벗지 마라. 이 정부가 그걸 바라고 있다. 이어 끝까지 버텨라... 곧 좋은 세상 온다고 말했다. 김진태 전 의원(검찰 출신)은 검찰 개혁은 원래 권력으로부터 독립이었는데 추미애 법무부 장관 같은 사람에게 할 말은 하라며 그런 추미애 장관이 검찰 개혁을 들고나오는 건 코메디 판이다. 따라서 도둑이 검찰 개혁을 하자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따라서 김진태 전 의원은 지금까지 권력이 이렇게 보란듯이 검찰 길들이기를 한 적은 없었으며 이쯤 되면 자존심을 가진 검사라면 참기 힘들 것이다. 이러려고 검사된 게 아니라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와 코로나 시대,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기존보다 4배 빠른 속도의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누릴 수 있는 서울시 ‘까치온’이 11월1일(일)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시 공공와이파이 펑펑 터진다 이어 서울지하철 안 모든 시민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가 있다.> 공원, 산책로, 전통시장, 주요도로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서 스마트폰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장소별로 일일이 접속할 필요 없이 최초 1회만 설정해두면 ‘까치온’이 깔린 모든 곳에서 자동 연결돼 편리하다.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접속은 스마트폰 설정에서 와이파이 식별자(SSID) ‘SEOUL_Secure’를 선택 후 ID ‘seoul’, 비밀번호 ‘seoul’을 입력하면 된다. 일반(개방형)접속은 스마트폰의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열리는 랜딩 페이지에서 일반접속 버튼을 클릭하면 접속된다. 서울시는 11월 1일 성동구와 구로구를 시작으로 11월 중순 은평구, 강서구, 도봉구까지 5개 자치구에서 순차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아래와 같이 대책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주재하고있다> 1.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50만 명에 육박하는 등 2차 대유행의 위기가 고조되며 유럽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재봉쇄 등의 비상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는 방역 조치를 완화한 특별하고 예외적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코 자만하거나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방역 완화 조치가 지속되려면 완화된 조치로도 방역에 성공을 거둘 수 있어야 합니다. 그동안 잔뜩 움츠렸던 일상활동에 기지개를 펴고, 단풍을 즐기기도 하고, 경제활동에 활기를 더하더라도 방역수칙만큼은 반드시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방역 완화 조치를 통해 집합금지 등 강제조치를 최소화하면서, 고위험 시설에 대한 정밀방역을 더욱 강화하여 코로나 확산을 적극적으로 통제,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시적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 수의 증가가 있었지만 대체로 일부 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고, 지역사회로의 전파는 최대한 억제되고 있습니다. 특히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수치가 한 달 전 27%를 넘은 때도 있었으나 그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신승목 대표(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지난 '코로나19 K 진단키드' 한국기업의 우량품인데도 불량품으로 보도해 생산업체인 우량 중소기업에 대해 주가를 폭락하게 하고 명예훼손을 했던 가짜뉴스 의혹 혐의로 조선일보 기자와 중앙일보 기자를 서울남대문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고 밝혔다. 아래와 같은 혐의로 언론사 기자들를 고발조치했다. 이어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중앙일보와 조선일보 기사로 한국 정부와 연관지어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 랩지노믹스 명예훼손과 주가 폭락시켜 업무방해를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했다고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 참여연대)가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중앙일보 이ㅇㅇ 기자, 조선일보 황ㅇㅇ기자 고발사건을 서울남대문경찰서 고발인조사를 받았으며 이어 두 언론사 기자에게 엄벌을 촉구 한다고 전했다.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 적폐청산 위해 시민단체로 수만명 회원들로 구성되어있다> 아래와 같이 고소장 내용이다 <‘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정부와 연관지어 가짜뉴스•허위사실
-김남국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시사직격-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금태섭 전 의원이 그의 탈당이 너무나 뜬금없습니다. 아무런 정치적 이벤트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고 명분도 없습니다. 얼마 전 김용민 의원의 진중권 선생에 대한 민사소송에 대해서 엉뚱하게 비판하고 나온 것부터가 이상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탈당을 염두에 두고 시비 할 꺼리를 잡으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김남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 본회의에서 대정부 질의를 하고있다> 그는 당내 소통과 토론 강화를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왜 당에서는 당원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연대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료 정치인, 의원들과 여러 당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상대의 의견을 귀담아 들으려는 노력은 없습니다. 그저 보수 언론과 인터뷰하고, 페이스북에 글 남기고 자신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내뱉을 뿐입니다. 그의 행동에서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은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항상 내 주장만이 옳다는 오만한 태도만 보일 뿐입니다. 본인 소신과 생각이 소중하듯이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탈당이 아니라 당 외내에서 함께 토론하고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고, 생각을
<이낙연 대표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무실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그리고 김태년 원내대표는 거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필요성을 강조하며 10월 26일로 정한 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 구성 시한을 지키라고 국민의힘에 통보했다. 이어 또다시 국민의힘이 시간을 끈다면 바로 법 개정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및 예고했다. 따라서 김태년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불어민주당은 공수처의 원만한 출범을 위해 석 달 넘게 인내하고 참고 양보하며 야당을 존중해 왔다고말하고 김 원내 대표는 "그런데 국민의힘은 공수처장 후보자추천위원 추천 요청에 번번이 변명과 조건을 달았고 말을 바꿨었습니다. 이제는 공수처를 김봉현 전 회장의 라임·옵티머스 특검과 연계하며 정치적으로 심히 이해하기 힘든 조건이고 받아들릴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10월 26일 이후는 국민이 요구한데로 공수처 절차를 받겠다고 잘라말했다. <이낙연 대표가 정부과천청사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사무실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으로 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검찰총장이 태세를 전환하여 법무부장관의 지휘를 따른 것은 당연한 조치이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제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은 관련 수사팀을 확대 재편 강화하고 법무부 및 대검찰청 등 상부기관으로부터 독립하여 특별검사에 준하는 자세로 오로지 강화 법과 양심,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분발하여야 할 것입니다. 법이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없이 동일한 기준과 잣대에 따라 공명정대하게 적용되어야 하고, 이는 전•현직 법무부 장관이나 정관계인사 관련사건 뿐만 아니라 검찰총장과 그 가족 ,검사비위 관련 사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검찰 구성원 여러분들은 흔들림없이 민생과 인권에 더욱 집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