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를 언급하며 “더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대책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는 특수고용노동자 등 기존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노동자들의 삶을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인한 불평등은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게 노동시장의 새로운 불평등 구조”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정부는 특수고용노동자·프리랜서·예술인 등 새로운 형태의 노동자들을 긴급고용지원대상으로 포함하기 시작했고 고용보험 적용대상을 확대하는 노력을 꾸준히 기울이고 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일시적 지원을 넘어서서 제도적인 보호가 필요하다. 정부는 사각지대를 확실히 줄여나가기 위해 열악한 노동자들의 근로실태 점검과 근로감독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대책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라임 펀드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이 직접 옥중서신을 공개한 A4 용지 4장짜리 문서' 공개 후 몇시간 만에 여당에서 야당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토)17일 김봉현 전 회장이 천만 원 상당의 술대접을 했다는 검사들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지시에 바로 조사와 색출작업에 들어가 오늘까지 검찰에 대해 강도 높은 감찰 조사를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김봉현 전 회장은 핵심 검사 3명을 술접대했다고 했는데, 이 중 일부 검사의 이름과 소속이 나왔고 이들 검사들이 제기되는 술과 뇌물 의혹과 관련이 있는지 강도높은 감찰로 확인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법무부 감찰부가 '룸살롱 접대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들과 전 현직 수사관들을 감찰하겠다고 한 건 어제 오후 7시 쯤 인데 사회적 주목되고 있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법무부 가 감찰에 들어가겠다 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법무부 감찰부는 이 것을 발표한 뒤 곧바로 3~4명의 검사와 수사관이 누군지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지금 까지 세부적으로 강도 높게 조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찰과정에서 일부 검사들과 수사관 이름과 소속이 밝혀졌고, 라임 펀드 사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오늘 10월 14일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은지 1년 이 되었다. 이어 지난해 촛불시민들의 성원이 없었다면 연말 검찰개혁법안 통과는 없었을 것 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따라서 그는 항상 반복 강조하지만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은 민주화의 제도적 마무리 라면서 검경수사권 조정은 미흡하나마 한 단계 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개정법 시행 후 궁극적으로는 경찰 검찰 수사와 기소의 분리로 나아가야 한다고본다 이에 공수처법은 시행됐으나 공수처는 설립되지 못하고 있다며 연말 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임명될 수 있을까 라고 했다. 따라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자치경찰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경찰법 개정과 대공수사권을 이관하는 내용인 국정원법 개정 등도 이제 법안이 완성됐으니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며 2021년 4월 재보궐선거 후에는 정치권은 대선 레이스로 들어간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이낙연 대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사무실 긴급 방문> 이낙연 대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모든 준비를 갖추고 일할 사람들을 기다리기 석 달. 오늘 오후 그 비정상의 현장, 비어 있는 정부 과천청사의 공수처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공수처장 임명을 위한 첫 절차부터 야당이 가로막고 있다공말하고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야당이 거부, 위법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하고 절대 좌시하지않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이낙연 대표는 국정감사가 끝나는 26일까지 위원을 추천하라고 야당에 마지막 통보했습니다. 더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위법상태를 마냥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야당의 바른 조치를 촉구합니다. 따라서 이낙연 대표는 14일(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지명 지연 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 지속돼선 안 되는 매우 불행한 사태"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이낙연 대는 야당을 향해서는 볼썽사나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루라도 빨리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달라 며 오는 26일까지 지명을 마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의 공수처 입주 예정 사무실을 찾아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법을 만들고 집행하는 국회가
이상화 변호사가 아래와 같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들어갔다. <청와대 전경> 1. 국회 대신 주권자인 국민들이 직접 정치하자 가. 대의제를 택한 가장 큰 이유는, 국민 전부가 한 자리에 모여 국정을 논의하기 불가능했기 때문인데, 인터넷의 발달로 이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나. 국회의 가장 큰 권한 2개는, 입법권과 예산권인데, 그 2개의 권한을 대법원이 침탈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는 무능한 집단이므로,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2. 대법원에 의한 예산권 침해 국회에서 대법원장 공관 공사 예산을 삭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현 대법원장은 이를 무시하고 임의로 예산을 증액해서 공관 공사를 고급 이태리산 대리석으로 강행했습니다. (대법원이 예산 15억5천200만원을 국회에 신청, 국회에서 9억9천900만원으로 삭감, 그러자 대법원은 처음 신청했던 예산보다도 더 많은 16억7천만원을 재편성해서 집행) 참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국회는 왜 존재합니까? 절도나 강도 같은 형법 위반 사범이 아니라, 국가 최고 규범인 헌법을 위반한 국헌 문란 사범입니다. 형법 같은 법률은 국회에서 마음대로 만들 수도 있지만, 헌법은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이호승 경제수석은 브리핑에서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이후 한국을 포함한 OECD 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의 미래를 브리핑하며 아래와 같이 분석해봤다. 이호승 경제수석은 한국의 올해와 2021년 합산 성장률이 2.1%로 OECD 국가 중 최고라면서 미국이 0.2%, 독일이 -0.8%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밝혔다. 이어 이호승 수석은 한국 경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도 좋을 것 이라며 한국을 재발견하게 됐다 고 말했다. 따라서 재정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브리핑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장 차관 수석비서관회의> 이호승 경제수석은 국가채무 증가 폭의 경우 선진국 그룹이 평균 26%포인트 정도로 예상되는 반면 한국은 7.65% 포인트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기업 재정지원 등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는 과감하고 선제적인 역대급 대응"이라고 규정했다. 금융시장의 경우 한국·미국·중국·대만의 주가 지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었다고 설명하면서 이 국가들은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종 시장 흐름을 해석해볼 수 있다 고 말했다. 따라서 (BTS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게임즈 상장 등이 밝은 성장률 흐름
정세균 국무총리, 오늘은 제대군인주간(10.5~10.8)의 마지막 날이자 재향군인의 날입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군인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억하며, 그들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는 뜻깊은 하루입니다. 우리가 평화를 누리며 각자의 꿈을 위해 자유로이 살 수 있는 것은,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 동안 제복을 입었던 군인들 덕분입니다. 그러나 군인들이 제복을 벗고 낯선 사회에서 새로운 삶을 준비할 때, 군 복무 경험은 자신감보다는 ‘불안과 두려움’이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분들께 전역 후에도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리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이에 정부는 제대군인들이 마음 편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있는 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창업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와 공공분야 일자리를 확보하여 재취업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시일 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직지원금과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직업능력개발비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제대군인들이 당당한 사회인이 되기 위해선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가 가슴 속 깊이 제
<정세균 국무총리는 세종종합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진행하고있다> 정세균 총리, 지난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하고 있다. 정세균 총리는 오늘 서울 일부 시내에서 진행되는 개천절 차량 집회와 관련 서울행정법원이 방역 조건 준수 등 제한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면 허용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린 것과 관련해 심히 걱정을 표출했다. 이어 정세균 총리는 이날 오후 KBS1 라디오 주진우기자의 라이브에 출연해 이같은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대해 심히 걱정된다 며 따라서 법원에서 정해준 대로만 하면 합법적인 집회는 당연히 정부에서도 존중을 할 것"이라고 했다. 따라서 합법적으로 법원에서 정해진 대로 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은 크지 않을 것 같다며, 법원에서 정해진 법원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만약 어간다면 코로나바이러스 전파 위험도가 커진다고 말하고, 정부로서는 불법 집회에 대해서는 적극 차단 시키고 책임도 묻고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피해가 가장 큰 업종과 직종에 집중해 최대한 두텁게 지원하는 피해 맞춤형 재난지원 성격의 추경 이라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291만 명에게 최대 2백만 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등 3조 8천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377만 명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용유지지원금 연장과 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추가 지원에 1조 4천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했습니다.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던 88만 명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문재인 대통령 국립중앙의료원 방문 코로나19 대응 요원들을 위로하고있다> Reported by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진사례 거울삼아 누구나 살고싶은 기본주택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싱가포르는 경기도 인구의 1/3수준인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역사가 짧고 작다보니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혁신해 지금은 우수한 공공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싱가포르의 주택정책은 독보적입니다. 국민의 90%가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80%는 공공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가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정부가 토지를 국유화하고 주택청이 집을 짓습니다. 중앙적립기금(CPF)을 활용해 최초 계약시 주택구입자금의 20%만 내고, 나머지는 매월 20~30년씩 갚아나가는 방식입니다. 경기도 역시 싱가포르처럼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기본주택을 만들 것입니다. 무주택자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30년이상 주거를 보장받는 장기임대주택입니다. 앞으로 싱가포르와 협력하면 주택정책에 많은 도움과 발전이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야에서 도와 싱가포르가 협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여론조사기관=리얼미터]가 지난 24~26일 국민에게 묻다 1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번 주에 비해 3.3%포인트 오른 49.4% (매우 잘하고있다 27.9%, 잘하는 편이다 21.5%), 부정평가는 4.2%포인트 내린 46.6%(매우 잘못함 32.2%, 잘못하는 편 14.4%)로 집계됐다. 따라서 오차범위 내이지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앞선 것으로 7주 만에 잘 못하고있다 보다 잘 하고있다가 오차범위내에서 긍정평가 바뀌었다. 이어 ‘잘모르겠다와 무응답변’ 은 1.0%포인트 증가한 4.1%였다고 밝혀졌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사진기자
<이낙연 의원 국회상임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있다> 이낙연 의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의사들이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온 국민이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중에 파업이라니, 참 안타깝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의사들께 업무개시명령을 했습니다. 긴박한 시기에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생각하며 이 어려운 때, 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집단행동은 국민이 절대 용납하시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 등 의사들이 반대하시는 정책들의 추진을 중단할테니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어 의사들의 주장에도 경청할 부분이 있을 겁니다. 또한 같은 의료계 내부에서도 엇갈린 의견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근차근 협의를 하면 될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의사들은 병원으로 돌아오시기 바라며, 아무리 생각이 다르더라도 환자를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 대다수 국민들도 같은 마음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낙연 의원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의료계의 집단 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며 아직 시간이 있으니 차근차근 협의해 풀어가자는 의향도 언급했습니다. <이낙연 의원 자가격리중>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전남진 대표(소상공인) 파업에 참여한 의사와 의대생에겐 커피 안판다고 했는데, '위와같이 문구' 의사ㆍ의대생 반응! 당신도 (×도) 죽을 병 걸려도 의사 찾아가지 말고 억울하면 의대 들어가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합니다. 그러자 전남진 대표는 (쟤들)은 사람 목숨 인질 삼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고 자신의 직업을 무기로 삼는데 아무런 죄의식이 없다. 따라서 댓글단 의사ㆍ의대생에게 (너를)빼고 '파업 안한 좋은 의사' 찾아갈거다라고 반격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발목만 잡는 의료진들의 파업, 코로나19로 힘든 이 때 국민들이 과연 동의를 할까요!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신승목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대표>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등이 '긴급 고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피고발인 선정! 공무집행방해 고발장 작성 중이라고 말하고, 이어 내일 오후 2시경 경찰청 고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히포크라테스 선서한 초심은 ×나 줘버리고 특정집단의 조직 이기주의에 앞장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위협했고 또한 코로나19 방역 방해 따라서 국론분열 조장하는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고발장을 접수하기 위해 내일 오후 경찰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민단체는 최대집 회장은 전공의 총파업 등 진료거부 담합은 명백한 불법행위로 시민단체가 고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