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검찰수사권 없애고 오직 기소만 담당하는 '기소청' 만든다"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6대 범죄 수사권 주지않고 별도 중범죄 수사기관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검찰의 수사권을 완전히 없애고 오직 기소만 담당케 하는 법안제정을 다음달 발의한다. 따라서 막 출범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별위원회(특위) 소속 여당 의원은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하고 검찰이 맡고 있는 중대범죄를 담당할 별도 중대범죄수사청 을 만들어야 한다는 방향으로 결정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공룡비대화가 우려되는 경찰에 모든 수사권을 넘기면 권력기관 개혁의 취지에 맞지 않다는 것이 합리적 판단 이라고도 말했다. 따라서 공수처가 공식 출범하고 수사권 조정으로 검찰은 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등 6대 중대범죄만 수사권을 갖게 됐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검찰 개혁 시즌 2'로 검찰청 명칭을 없애고 '기소청'으로 전환하는 논의도 곧 결정된다고 말했다. 지난 20일 특위 회의에서는 일부 검찰 출신 의원들이 검찰 수사권을 남겨야 한다는 의견을 냈으나 소수에 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초대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전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김진욱 처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한 데 따른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김진욱 처장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상징성과 기능을 강조하며 김진욱 처장에게 검찰 등 권력기관 견제와 부패 일소에 매진해달라는 당부를 했습니다. 김진욱 처장의 임기는 오늘부터 3년간이며, 과천청사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날 오후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As shown below, the English articles have been prepared so that foreigners living in Korea & Korean news can be read abroad. On the morning of the 21st, President Moon Jae-in awarded a letter of appointment to Kim Jin-wook, the first chief of the'High
<서울중앙지검 본관 전경> 박주민 의원이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검사의 대우 수준을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특위 간사이다. 이어 박 의원은 개인 YouTube 방송에서 '검찰 직제 개혁' 분야와 관련해 현재 검사의 직급은 지나치게 높다는 형평성 불만이 나온다 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박주민 의원은 사법연수원 수료후 초임 검사가 부이사관 3급 이라며, 그래서 다른 기관과의 관계에서 항상 우위에 있서서 형평성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경> 이어 검찰청법상 검사는 별도 직급 없이 검찰총장과 평검사로만 나뉘어있으며, 공무원으로서 받는 보수 등을 고려하면 평검사가 부이사관 3급 대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5급 사무관에서 시작하는 행정고시나 외무고시 출신과 비교하면 직제 균형에 검찰의 특권을 정당화한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알려졌다. 박주민 의원은 공무원들의 형평성을 위해 직급를 바로고처야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 김홍이 기자/PD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울고등법원은 오늘 18일 오후 2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이재용 부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며 법정구속한다고 법원이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과 삼성 측의 진정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이 사건에서 양형 조건을 충족 어렵다고며 이런 모든 사정을 감안하면 피고인 이재용에 실형 선고와 법정구속이 불가피하다고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재판부는 특히 삼성준법감시위원회 활동에 대해서는 앞으로 발생할 새 유형에 대한 창조적 감시 활동을 하는 데는 부족하다 따라서 과거 정치 권력에 뇌물 제공하는 데서 벗어나 독립된 법적 유형으로 관리하는 등 제도를 더욱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전 경기도민에게 2차 재난기본소득(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예고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는 이재명 지사의 제안을 수용해 2차 재난기본소득을 경기도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경기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2차 지급에는 지난 재난지원금 1차 때는 제외된 '등록외국인·거소신고자 58만명'도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와 인권단체의 목소리를 이 지사가 수용한 것 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시기는 방역 상황과 소비 진작 효과를 보기 위해 구정(설)명절 전 2월 초에 지급 검토 중이다. 또한 재난지원금 지급 형식은 지역화폐 카드와 함께 지급 검토 중이며, 약 1조4천여 억원의 재원은 지방채 발행 없이 지역개발기금, 통합재정안정화 기금 등 경기도가 운용하는 기금만으로도 충당할 계획이라고발표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지난 14일 재난지원금 보편지급이 코로나19 방역망에 혼선을 줄 수 있다며 더민주 김종민 최고위원이 비판한 것을 두고는 보편적인 지원을 하면 그 돈을 국민들이 쓰러 철부지처럼 몰려다니리라 생각하는 자체가 국민 의식
이재명 경기지사는 전직 이명박ㆍ박근혜 대통령 사면에 대해 나쁜 일을 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 며 이재명 지사는 사면에는 반대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는 월요일 KBS 라디오 ‘주진우 기자의 라이브’ 인터뷰에서 본인들이 잘못한 바 없다고 하는데 용서해주면 ‘권력있으면 면죄부를 다 주는구나’ 라고 국민들이 오해할 수 할 수 있다며, 예방효과를 거두기 어렵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이 ‘나도 돈 많으면 봐주겠네’ 하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될 것 같으냐 며 다른 면의 죄로 장발장의 절도범도 징역을 살게 하는데 그 사람들은 왜 살아야 하느냐. 형평성도 고려해야 하고 응징의 효과도 있어야 한다 고 말했다. 따라서 이재명 지사는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와 관련된 선별 지급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와 기재부에 대한 비판도 강도높게 이어가며, 이재명 지사는 조금 험하게 표현하면 게으른 것 같다며, 기재부 고위직들이 돈 모아서 기업에 투자하면 경제가 선순환하던 시대에 젖어있다 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변화된 세상에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의 공부 좀 했으면 좋겠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Reported
문재인 대통령, 새해 신년사에서 COVID-19 백신에 대해서는 다음달(2월)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 면서 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국내의 자체 백신 개발도 정부에서 과감한 지원과 코로나바이러스 백신개발을 계속 추진과 독려하겠다고말했습니다. 이어 K-방역 백신 자주권을 확보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과 국제 보건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Good morning, This English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 foreigners <First class people> President Moon Jae-in of Republic of Korea said, While wishing for hope, I have a heavy heart, through the New Year's address, which was broadcast live at the Blue House(Cheong Wa Dae) on the morning of the 11th. <Covid-19 vaccination devel
이낙연 대표, 10일 COVID-19 유행에 대응할 추가 더 두텁게 4차 재난지원금 지원방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제 4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논의하고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내부적으로 대대적인 4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심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지난 2020년해 1차 지급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씩 지급했던 1차 재난지원금 때보다 더 큰 규모를 지원하는 방안이 거론되고있으며, 최대한 빠른 결정과 지급 시간 단축 국민들이 많이 기다리지않고 지급을 받을 수 있도록하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홍남기 부총리는 오늘 아침 KBS 출연 전국민 4차 재난지원금은 시기상조 라고말하면서 선별지급을 주장했으나 그러나 국회 등에서 요청을 받으면 검토해 볼필요가 있다고 한발물러섰다. 따라서 한 사각지대 프리랜서는 '서민중의 서민'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이런 얘기는 시시때때로 나오지만 참 어려운 사각지대 프리랜서나 일일노동자들이 어렵다는 얘기는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다고말하며, 그야말로 이 분들은 하루살이 삶 인데 그 누구도 관심 같지 않으니 참 슬픈 현실이라고 하소연 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아직도 먹을게 없어 음식을 훔치고 그 안타까운 사연이 뉴스에 나오고 우리는 가슴아프다고말하고, 코로나로 그것이 더 심해져가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국민들에게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재명 지사는 "그냥 다 줬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받아드려... 지난달 29일부터 경기도 광명시와 평택시, 성남시에는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만들어 진다고말하며, 이 곳은 생활용품을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아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곳입니다. 이어 라면, 햇반, 참치같은 13종의 식품을 제공한다고말했다. 이어 오늘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곳을 찾았는데요. 약간 악용되더라도 오시는 분들이면 일단 다 지급하고 다시 오면 그때 확인해도 된다. 먹을 게 없어서 훔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예산이 부족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경기도가 책임질 테니까 오시면 그냥 다 드리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달에 만들어졌는데 이미 40여 명이 넘는 분들이 이곳을 찾아 적당한 식품들을 받아갔답니다. 이재명 지사는 이분들 한분한분에게는 정말 큰 일이지 않겠습니까? 너무 잘한 것 같습니다. 이어 이 경기먹거리 그냥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유를 배려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지난 수년동안 검찰과 법원에서 수사와 재판 그리고 옥고까지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었다며, 이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 지난 수사와 재판 그리고 감옥 등으로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많이 시달렸고 충분히 반성하고 사과했기에 이제 자유를 주는 것이 맞다고 호소했다. 따라서 어느 정권이던 살아있는 권력의 부탁을 백이면 백 어느 기업이 반기를 들을 수 있단 말입니까? 또한 기업의 자발적이 아니라 권력의 요청에 응했을 뿐, 거절은 바로 정치적 보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는겁니다. 따라서 이재용 부회장은 고 이건희 회장과 함께 삼성전자를 대한민국의 1등을 넘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켜 대한민국의 수출 역군으로 해외에서 외화벌이에 최전선에 앞장서며, 대한민국의 큰 경제 축을 맞고있다. 이어 이재용 삼성 부회장은 우리나라 조세의 대단히 많은 부분을 기여하고 있으며, 많은 대한민국 청년들을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이재용 부회장은 직접 간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오늘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직 두 대통령 사면 한발짝 물러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최고위원회의가 진행되고있다> 이낙연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3일 오후 국회서 최고위원회를 갖고 지난 이낙연 대표의 '두 전직 대통령 사면 건의'에 대해 심중히 검토 했으나 지도부에서도 찬성 반대 의견이 갈리며 파장이 갈수록 커지자 여당 지도부는 더이상 논란을 키우지 않기로 한발 물러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한 최고위원의 의견이 이달 중순 문재인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직접 언급할 때 까지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관련에 대해 언급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대법원 선고가 14일에 박근혜 전 대통령 재상고심 선고가 나오면, 야당도 본격적으로 두 전직 대통령 사면 얘기를 꺼내지 않겠느냐 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오후 최고위원회에서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그리고 염태영.신동근.염태영.양향자.노웅래.박성민 최고위원,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등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함께 참석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2021년 새해 첫해 부터 이낙연 대표가 언급했던 두 전직 대통령 사면이 정치적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어 이낙연 대표는 외연을 확장하는 분위기가 될 수도 있지만, 그동안 마음을 잡으려 노력했던 강성 친문들의 반발을 받아야 하는 문제를 안고있습니다. 따라서 대선주자로서 일찌감치 승부수를 띄운 것이며, 양날의 칼이란 정치적 해석이 나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내일 3일 (일요일 오전)곧바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설득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어 이낙연 대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낙연 대표는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로, 이 이명박ㆍ박근혜 전직 대통령에게 사면 문제를 시기가 적절한 때에 해결해 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 면서 모든 지지층의 찬반을 떠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의견을 전달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이 좀 더 넓은생각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낙연 대표는 아울러 두 전직 대통령의 법률적 상태가 다르다고 말하며, 형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특별사면하고 재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형 집행 정지로 구속상태를 벗어나게 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대표는 이번 신년사를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따라서 신년사에서 이낙연 대표는 그러면서 사회갈등을 완화하고 국민통합을 이루겠다며, 최선을 다해 사회 통합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지사, 정부가 최대 5조원 규모의 3차재난지원금을 선별지원하기로 결정과 관련, 피해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것도 좋은데 일부는 보편지원, 일부는 현금으로 지급하게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재난지원금에 대해 언급하고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틀 전 경기도청 출입 기자들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 3차 재난지원금의 선별지원이 본예산에 확정된 만큼 신속하게 진행하는 게 맞다면서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계층을 선별지원하게 되면 전국적 지역화폐로 소비를 강제할 의무가 없다. 이어 빌딩 임대료를 지원하면서 지역화폐를 사용하라면 말이 안된다고말하고, 그러나 경제적 방역이면 당신들 혜택을 받는 대신 지역화폐를 쓰라고 권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흥미로운 것은 모든 소상인들은 현금을 주지 말고 지역화폐로 지원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장 곳곳에선 잘안다. 만약 100만원을 현금지원하면 저축 하든지 빚 갚든지 해 그것으로 끝이다 라고말하며, 그러나 현금 지급보다 각 지역화폐로 지급 사용 하면 반드시 매출증가 효과가 있고, 똑같은 금액이라도 몇배 생산유발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런 이유로 소상인들은
박주민 의원, 검찰개혁특위 간사를 맡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대 국회에서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과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특위 위원장을 맡은 바 있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소임이 주어졌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박주민 의원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가 검찰개혁의 시작이라면, 수사와 기소권 분리는 그 다음 단계로 여기에 더해 검찰의 검사 지휘권 남용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검사 임용제도와 직급체계를 조정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하게 될 것 이라고도 밝혔습니다. 이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검찰개혁의 힘은 시민(국민)들의 지지와 응원에서 나온다고말하고, 검찰개혁을 염원하는 시민(국민)들의 목소리가 단단히 뒷받침되어야만 의미있는 변화가 가능하리라 생각한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박주민 의원은 시민(국민)들만 믿고,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님과 오기형 대변인님을 도와 검찰개혁에 매진하겠다고말하고, 국민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의원과 이탄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김학민 기자 권오춘 사진기자